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2/7 주일오전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이 받는 축복. (시122:6)]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이 받는 축복. (시122:6)

    여기서 말하는 예루살렘을 영적으로 보면 슥8:3절에 진리의 성읍이라고 하였으니 비진리는 전혀 존재하지 않고 진리로만 이루어진 성읍이다.

    이 세상에 비진리가 전혀 존재하지 않고 진리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예수님만이 요14:6절같이 진리시다.


1) 기쁨을 주시는 축복이다.
    여기서 말하는 기쁨은 육적인 것으로 인한 기쁨이나 일시적인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이 넣어주시는 기쁨, 한 번 들어오면 영원히 지속되는 기쁨이다.

    시122:1절에 다윗 왕은 주변 사람이 여호와의 집, 성전에 올라가자 할 때에 기뻐하였다고 했다.

    과거 마리아가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하여 문을 두드리니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던 세례요한이 주님이 오신 것을 알고 기뻐 뛰었다.

    우리는 이러한 기쁨을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으며 거듭나고 중생할 때에 기쁨을 얻었다.
    이러한 기쁨이 세상에 살면서 사라졌다면 다시 그 기쁨을 회복해야 한다.

    교회오는 것, 찬양하는 것, 기도하는 것,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연보하는 것이 기뻐진다.
    이런 사람의 삶은 윤택하고 넉넉하고 모든 일이 잘된다.

    살전5:16절에 사도바울은 항상 기뻐하라고 하였다.
    자신이 어떤 죄를 지었던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받을 수 있고
    다가올 미래를 내다보고 예비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쁨이다.


2) 감사하게 하시는 축복이다. (4)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받으려고 하나님의 전에 모이는 차원에서 이제는 감사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연보하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이는 차원으로 높여야 한다.
    살전5:18절에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감사하면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생활 속에 감사할 일이 찾아온다.
    단6:10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들어가게 되었는데도 감사했고
    그러한 다니엘의 지위는 높아지고 대적들이 사라지고 전화위복이 되었다.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향기 나는 삶을 살게 되고 영적으로 넉넉하고 여유롭다.


3) 평안을 주시는 축복이다. (6-8)
    우리의 심령, 가정, 교회에 평안함이 있어야 하며 평안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제일 처음 만난 마리아에게 “평안하뇨?”하고 물으셨고, 문을 잠그고 숨어있는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하셨다.


4) 형통하게 하신다. (6-7)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같이 우리의 삶 속에 막혀있던 것들이 형통해져야 한다.

    막혀있던 것이 뚫어지고, 묶여있던 것이 풀어지고, 닫혀있던 것이 열려지고, 안되던 일이 잘되는 것이 형통이다.
    이러한 형통이 먼저 자신의 심령 속에 이루어져야 한다.
    마음이 기쁘고 감사하고 평안한 사람이 하는 일이 형통하게 되는 것이다.

    여호수아1장에 여호수아에게 말씀대로 하명 형통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요단강에 들어서니 물줄기가 돌아갔고, 여리고를 돌 때 무너졌다.


5) 진리의 성읍을 이루게 하신다.
    심령에 비진리를 다 몰아내고 진리의 성읍을 이루어 예수님을 심령에 모시면 형통해진다.


결론 : 말일에 축복은 예루살렘을 통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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