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계1:1-3)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이루어지는 미래를 알고 준비하며 나아가야 한다.
연륜이나 지식이나 학문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조금은 맞을지 모르지만 완전하지는 못하다.
미래를 바로 내다보기 위해서는 미래를 기록해 놓은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한다.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은 말씀, 사도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깨닫고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성경에서 미래를 보지 못하는 지도자를 소경 목자라고 하였다.
1) 눈이 열려야 미래가 보인다. (계3:18)
된 일의 말슴이 보이면 과거가 알아지고, 될 일의 말씀이 보이면 미래가 알아지게 되는 것이다.
계3:18 안약과 같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 될 일의 말씀으로 눈이 열려야 한다.
노아가 육백세 되던 해에 전 세계 사람들이 물로 심판받을 것을 보게 되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계시대로 방주를 만들었다.
눈이 열린 노아는 자신과 그 가족까지도 사는 길이 열렸다.
우리 시대에 있게 될 큰 환난을 내다보고 그 미래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
형들에게 팔려 애굽에까지 간 요셉은 칠년 풍년과 칠년 흉년을 내다보고 왕의 인장반지를 가지고 앞으로 이루어질 칠년 흉년을 대비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미래에 강이 마르고 악취가 나며 사람들이 부동산 투기를 일삼을 것을 내다보았고
요엘 선지자는 과일이 열리지 않아 인간의 희락이 마르는 것을 내다보았고,
사도요한은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 보리 석 되 밖에 살 수 없는 경제난제가 올 것을 내다보았다.
미래가 보이는 사람은 소망이 생기고 기쁨과 담대함이 생긴다.
그러나 사29:9-12, 사56:9-12절에 잠든 신ㅇ르 받은 사람은 소경이 되어 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자기 이만 도모하며 무지하며 몰각한 목자라고 하였다.
나귀를 타고가던 발람은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못했고 당나귀는 봤다.
바울의 눈에 비늘의 씌었을 때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다 잡아 죽였지만 비늘의 벗겨진 후에는 주를 위해 생명을 다했다.
2) 귀가 열려야 미래가 보인다. (사50:4-5)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도 있다.
말씀은 자신이 신령하고 똑똑해서 들려지는 것이 아니라 사50:4-5절같이 여호와께서 귀를 열어주셔서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는 것이다.
된 일의 말씀이 들려지면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고
될 일의 말씀이 들려지면 미래가 환하게 보이게 된다.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어 이스라엘의 미래와 엘리 제사장이 망할 미래를 알려주셨다.
또한 모세에게 여호와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애굽으로 가게 하셨다.
결론 : 뜻이 있는 사람들에게 미래가 보이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