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6/13 주일오전 [한 돌이 되신 예수. (사28:16)]

◎ 한 돌이 되신 예수. (사28:16)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을 한 돌이라고 했으며 이는 시험한 돌이며 기초돌이며 믿는 돌이다.


1) 한 돌이란 한 분 예수를 말함이다.
    요1:14, 요3:16절에는 예수님을 독생자라고 하였다.
    고전10:4절에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했으니 한 돌은 한 분 예수님을 말씀한 것이다.

    사4:1절에 한 남자, 사11:1절에 한 가지 한 싹, 사19:19-20절에 한 구원자 보호자, 사28:16절에 한돌, 사32:1절에 한 왕으로 말씀했다.


2) 버린 돌이 되신 예수. (마21:42)
    마21:42절에는 건축자가 못쓴다고 성 밖에 버린 돌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인간의 몸을 입고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으나 인간들이 그 예수님을 도리어 못 박았으니 이는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말씀한 것이다.

    사23:18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시험한 돌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이 버림을 받으므로 우리가 구원을 입은 것이다.


3) 뜨인 돌이 되신 예수. (단2:34-35, 45)
    다니엘 선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금신상으로 보았는데 정한 때가 되니 뜨인돌이 신상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니 다 가루가 되어 날아가 버렸다.
    즉, 뜨인돌은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심판주 예수님을 말함이다.

    이 뜨인돌이 세상에 가득하다는 것은 이 세상을 심판하신 예수가 천년왕국을 이루시고 만왕의 왕이 되신다는 말씀이다.

    다니엘서의 말씀은 계14:1절에 가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뜨인 돌 되시는 심판주 예수가 시온산에 강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신다.

    사19:1-4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심판주로 이 세상에 강림하실 때가 되면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지고 우상을 섬기게 된다고 했다.
    사64:1-3, 사66:15-16절에서도 같은 말씀이 있다.

    계1:7절에 이 땅에 심판받게 될 인간들은 심판주 예수님을 보고 모두 애곡하게 된다고 했다.
    계6:12-17절에서도 심판주 예수님에게서 숨기 위해 산과 바위에게 자신위에 떨어져 숨겨달라고 한다고 했으니
    계16장같은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심판하신다.


4) 머릿돌이 되신 예수. (마21:42)
    건축자가 못쓴다고 버린돌이 성 밖에서 머릿돌이 되었다고 했다.
    이는 계11:15절같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건설하실 예수님을 말씀하신 것이다.

    사28:16절에는 견고한 기초돌이라고 했다.
    우리는 이미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믿으므로 버린 돌의 축복을 받았으니
    머릿돌의 말씀과 진리를 심령에 받아들여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결론 : 시작도 끝도 예수님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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