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 것을 담는 그릇. (딤후2:20-21)
행9:15절에 사도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택받은 그릇이라고 했으니 그릇은 사명있는 택한 종을 말한 것이다. 내 속에 안 좋은 것들이 있다면 회개를 통해서 비워내야 하고 말씀을 아멘으로 심령에 받아들이므로 말씀과 은혜를 채워야 한다. 그릇에 무엇이 가득 차 있으면 더 이상 다른 것을 담을 수 없으니 선한 것을 가득 채워 더 이상 악한 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누군가와 가까이 할 때는 그 사람이 무엇을 담고 있는 사람인지 바로 분별해야 하는데 이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볼 때 알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속에 들은 대로 말을 하기 때문이다. 1) 혈기를 담지 않고 용기를 담는 그릇이 되라.
혈기를 담은 사람은 계속해서 혈기를 밖으로 들어내게 되고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큰 상처를 준다. 미5:7-9 이슬과 단비를 내려주시면 그 신앙이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 사람을 살리는 일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에 용기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모세는 준비한 것 없이 이백만이나 되는 히브리민족을 이끌고 광야로 데리고 나오는 용기가 있었다. 용기있는 모세 앞에 홍해가 갈라지고 만나가 내리고 반석에서 물이 나왔다. 요단강을 건너던 여호수아 같은 용기, 골리앗 앞에 나서는 다윗 같은 용기, 바알선지 사백오십 인 앞에 혼자라도 담대했던 엘리야 같은 용기가 있어야 한다. 남을 이기는 용기가 아니라 자신을 넘어서고 장애와 장벽을 넘어서는 용기다. 2) 살기를 담지 않고 생기를 담는 그릇이 되라.
겔37:10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 떼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극히 큰 군대가 되었다. 계11:10 마지막 때에 다시예언하던 종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주신다. 살기가 가득하면 자살이나 살인을 하게 되지만 생기가 가득한 사람은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게 된다. 3) 독기를 담지 않고 열기를 담는 그릇이 되라.
살아있는 교회, 건강한 교회, 생기있는 교회에서는 열기가 느껴진다. 찬양이 뜨겁고, 기도가 뜨겁고, 예배가 뜨겁고, 설교가 뜨겁다. 계3:19 성령의 불을 받아 열정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결론 : 선한 것을 담을 때 선한 것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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