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12/19 주일오전 [영적 차원을 높여 살 때다. (합3:17-19)]

◎ 영적 차원을 높여 살 때다. (합3:17-19)

    이제까지는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집의 크기, 학벌 등 육의 것만을 높이려고 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영의 사람이라면 영적 차원, 영적 수준을 높여가야 하는데
    먼저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사리사욕이 모두 떠나가야 한다.


1) 영계의 차원을 높여서 살 때다. (사40:29-31)
    살전5:23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된 사람은 몸이 혼의 지배를 받고 혼은 영의 지배를 받기에 그 영이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40:29-31 이사야 선지자는 높아진 영계를 독수리에 비유했으니 우리의 영계가 하나님 보좌에 이르기까지 영계의 차원을 높여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와 역사로 영계의 차원이 높아진다.

    영계의 차원이 높아진 사람은
    멀리 내다보게 되는데 천년왕국까지 내다보게 되고
    넓게 보게 되는데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살지 않고 타인가지도 돌아보게 되고
    밝아지게 되는데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되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된다.

    멀리보고 넓게 보고 밝아진 사람은 자신에게 닥쳐오는 사단의 시험이나 시련이나 고난을 밝게 보고 분별하여 이겨내게 된다.


2) 말씀의 차원을 높여 살 때다. (사40:9-10)
    지금의 기독교가 향상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말씀의 차원을 높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40:9-10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높은 산에 오르듯 말씀의 차원을 높이라고 하였다.

    계1:2절에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했다고 하였으니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을 기록하였고
    요한계시록에서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을 기록하였다.
    즉, 된 일과 될 일, 초림의 주와 재림의 주를 다 증거했으니
    이렇게 증거하는 것이 말씀의 차원이 높아진 것이다.

    말씀의 차원이 높아진 사람은 미래를 내다보게 된다.


3) 신앙의 차원을 높여 살 때다. (합3:17-19)
    영계의 차원, 말씀의 차원이 높아졌다면 신앙의 차원도 높아져야 한다.
    합3:17-19절에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하셨으니 신앙의 차원을 높여 살라는 것이다.

    하박국 선지자는 없는 것이 많아도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며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
    우리의 신앙의 차원이 높아지면 육적인 생활의 부족함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그 신앙은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받음으로 인하여 기뻐하게 된다.

    시23:1절에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하며 고백하였다.


4) 생활의 차원을 높여 살 때다. (사33:15-16)
    사33:15절같이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로 그 생활의 차원을 높여야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에게는 사33:16절같이 견고한 바위 예수님이 보장해 주시는데 생명을 보장해 주시고 건강과 물질, 삶의 모든 것을 보장해 주셔서 높은 곳에 거하게 하신다.


결론 : 차원 높게 말하고 차원 높게 행동할 때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39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0892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36852024년 8월 9일
441

2011/1/23 주일오전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계3:7-8)]

19702014년 5월 17일
440

2011/1/16 주일오전 [법궤를 메고 나아가라. (수3:7-13, 히9:4)]

23442014년 5월 17일
439

2011/1/9 주일오전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한 해가 되게 살아라. (사35:10)]

20472014년 5월 17일
438

2010/12/26 주일오전 [강권역사 받아 새해로 들어가자. (슥3:1-5)]

22102014년 5월 17일
437

2010/12/19 주일오전 [영적 차원을 높여 살 때다. (합3:17-19)]

21542014년 5월 17일
436

2010/12/12 주일오전 [걱정 없는 사람으로 한 해를 끝맺음하라. (렘17:7-8)]

22552014년 5월 17일
435

2010/11/28 주일오전 [끝맺음을 바로 하는 복 있는 종이 되라. (계22:10-13)]

21522014년 5월 17일
434

2010/11/21 주일오전 [열매 맺게 된 것을 감사하자. (마21:43, 살전5:18)]

19632014년 5월 17일
433

2010/11/14 주일오전 [결말이 아름다워지게 하자. (약5:11)]

23092014년 5월 17일
432

2010/11/7 주일오전 [임마누엘 날개아래 보호하시는 역사. (사31:5)]

21132014년 5월 17일
431

2010/10/31 주일오전 [말씀의 창고가 채워지게 하자. (겔3:1-3, 계10:9-11)]

23162014년 5월 17일
430

2010/10/24 주일오전 [환난날을 내다보고 기도하는 교회. (사33:2)]

22442014년 5월 17일
429

2010/10/17 주일오전 [택한 종 앞에 열린 문을 두신다. (계3:7-8)]

23192014년 5월 17일
428

2010/10/10 주일오전 [내게 있는 것으로 주며 살 때다. (행3:1-10)]

21572014년 5월 17일
427

2010/10/3 주일오전 [뜻이 있는 종들에게 미래를 보이신다. (계1:1-3)]

22082014년 5월 17일
426

2010/9/26 주일오전 [참이스라엘 사람. (계7:1-4, 요1:47-50)]

20152014년 5월 17일
425

2010/9/19 주일오전 [큰 은총을 입고 살 때다. (단10:10-11, 18-19)]

19552014년 5월 17일
424

2010/9/12 주일오전 [여호와이레로 준비해주신 축복을 받을 때다. (창22:12-14)]

21602014년 5월 17일
423

2010/9/5 주일오전 [사명자가 정신을 차릴 때다. (벧전4:7)]

19852014년 5월 17일
422

2010/8/29 주일오전 [여호와가 쉬지 말라 하신다. (사62:6-7)]

1875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