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3/27 주일오전 [정로로만 갈 때다. (사30:20-21) ]

 

◎ 정로로만 갈 때다. (사30:20-21)

    예수님은 좁은 길, 협잡하여 찾는 이가 적은 길이라 하셨으니 정로는 찾는 이가 적고 평안하지만은 않은 길이다.
    그러나 이 길에 구원이 있고 주님이 함께해 주신다.


1)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서 정로로만 갈 때다. (창12:1-4)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길은 정로가 아니며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길이 정로다.
    아브라함은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다.
    75세면 연륜도 경험도 있지만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 정로로 갔고 그 결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고 그 자녀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이루었다.

    사66:2절같이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사람이 되어야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게 된다.

    암8:11-13절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도
    사2:2-3, 미4:1-2절같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게 된다.
    요14:6절에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으니 말씀이 곧 주님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쫓아가는 길이 주님을 쫓아가는 길인 것이다.

    성경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호와의 말씀은 될 일의 말씀, 미리에 이루어질 말씀인 것이다.
    우리는 미래를 향해 가는 사람이기에 미래를 조명해 주는 될 일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야 정로로 가게 되는 것이다.


2) 다림줄로 기준을 잡고 정로로만 갈 때다. (슥4:10)
    다림줄은 수직을 보는 기준으로 사용하는 추다.
    우리가 미래를 향해 갈 때에 자신이 가는 길이 정로인지 아닌지 분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시대에 기준이 되는 말씀, 다림줄인 것이다.

    다림줄의 말씀으로 기준을 바로 잡고 남의 말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을 때 신앙과 사상과 판단과 생활과 생각과 마음과 자신의 전부를 말씀과 진리가 기준이 되어 정로에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잡아주게 된다.

    공의의 말씀을 인간의 생각과 이론으로 훼손시켜서는 안된다.


3) 좋은 스승의 지도를 받고 정로로만 갈 때다. (사30:20-21)
    자신이 정로를 분별할 수 없어도 좋은 스승의 좋은 지로를 받으면 정로로갈 수 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스승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분이 주신 말씀대로, 진리대로 행할 때에 정로로 가게 된다.

    사56:9-12 그러나 마지막 때에 영적 소경 목자, 사6장같이 들어도 알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목자, 벙어리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주시 못하는 목자, 기도하지 않고 욕심이 많고 몰각하여 자기 길로만 가는 목자,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목자, 취하듯 세상 연락과 즐거움에 빠져사는 스승을 만나면 정로로 갈 수 없다.


결론 : 정로로만 가는 종에게 승리가 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61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0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5912025년 5월 8일
공지

5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40772025년 5월 5일
563

2013/6/16 [하나님의 인 맞은 종. (계7:1-4)]

26362014년 5월 17일
562

2013/6/9 [지혜있는 종이 가는 길. (마24:45-47)]

26292014년 5월 17일
561

2013/6/2 [하나님이 주시는 큰 믿음. (히11:1-2)]

25852014년 5월 17일
560

2013/5/26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복이 있는 사람. (계10:7)]

25302014년 5월 17일
559

2013/5/19 [새 영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겔36:26)]

28292014년 5월 17일
558

2013/5/12 [ 장성한 자의 신앙을 가질 때다! (히5:12-14)]

31482014년 5월 17일
557

2013/5/5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 받으라! (사24:1-3)]

27072014년 5월 17일
556

2013/4/28 [정한 때를 기다리라! (합2:1-3)]

27922014년 5월 17일
555

2013/4/21 [가장 소중한 것으로 드려라. (창22:12-14)]

29092014년 5월 17일
554

2013/4/14 [여호와 닛시. (출17:8-16)]

27522014년 5월 17일
553

2013/4/7 [ 하나님의 약속은 시행된다. (사41:8-10)]

29232014년 5월 17일
552

2013/3/31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마28:1-6)]

26952014년 5월 17일
551

2013/3/24 [예수님의 고난. (마27:45-50)]

29172014년 5월 17일
550

2013/3/17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시는 하나님. (사11:4-5)]

30282014년 5월 17일
549

2013/3/10 [지명하신 종들을 부르시는 역사. (사43:1)]

26622014년 5월 17일
548

2013/3/3/ [이 시대에 복이 있는 사람. (계1:3)]

28242014년 5월 17일
547

2013/2/24 [빛의 아들로 살 때다. (살전5:1-6)]

26652014년 5월 17일
546

2013/2/17 [인내를 가지고 살 때다. (약1:2-4)]

30292014년 5월 17일
545

2013/2/10 [피해 받지 않는 삶의 축복. (계9:1-4)]

26182014년 5월 17일
544

2013/2/3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2657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