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8/28 주일오전 [이슬 단비 받은 종이 나올 때다. (미5:5-9)]

◉ 이슬 단비 받은 종이 나올 때다. (미5:5-9)

    창27:27-28절에 야곱이 이삭으로부터 축복을 받을 때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의 축복을 받았고 이 일을 계기로 믿음의 삼대조상이 되었다.
    에서가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는 하늘의 축복이 이슬의 축복이다.

    삿6:36-40절에 기드온이 여호와의 사자로부터 군대를 일으켜 미디안의 십만 군대를 치라고 명령을 받을 때 이슬의 역사가 있었다.
    기드온은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도록 그리고 양털은 마르고 사면 땅에는 이슬이 내리도록 증거를 구할 때에 이슬의 역사와 여호와 살롬 축복이 있었다.

    미5:2-4절에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르면
    미5:5-9절에 북편의 군대가 내려오는 역사가 있게 되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에게는 이슬과 함께 단비의 은혜를 주신다.

    이슬이 내릴 때에 에서가 몰랐고 미디안 군대가 몰랐듯이 이슬의 은혜는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받는 사람만 알도록 내려주신다.

    단비가 내리면 가물었던 땅이 단번에 해갈을 얻듯 은혜가 고갈되어 말라버린 심령에 단비 같은 은혜로 충만해지면 은혜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되고 흡족하고 만족해진다.


1)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다. (미5:7)
    마24:3절 이하에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셨고
    미7:1-6절에서는 가장 선한 자가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울타리보다 더하며 원수가 자기 집안 사람이라고 예언하며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라고 경고하고 있다.

    미7:7-8절에서는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라고 했다.
    이슬과 단비를 받아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는 종에게는 대적을 짓밟아 주시고 어두운데 앉아있어도 빛을 비추어 주시고 엎드러질찌라도 일으켜 주신다.


2)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 (미5:8)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도하는 일에, 연보하고 봉사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이다.

    전쟁을 앞둔 기드온에게 “두려워마라 안심하라 죽지 아니하리라”하는 약속을 주시고 이슬의 축복을 주시니 삼백 명의 용사로도 십만의 미디안 군대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용사의 신앙, 젊은 사자 같은 두려움이 없는 신앙으로 다가오는 환난에 대한 걱정도, 생활의 걱정, 물질의 걱정, 죽음의 걱정, 어떠한 것도 걱정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생활 속에 매일 이슬과 단비를 구해야 하고 또한 이슬과 단비가 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3)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이 만드신다. (미5:5)
    일곱 목자란 계1:20절의 일곱별 같은 종으로 참 목자, 참 하나님의 역사 속에 양을 인도하는 목자, 말씀무장 완전한 목자다.

    여덟 군왕이란 계11:3-6절같이 모세 같은 역사와 엘리야 같은 역사로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는 능력 무장된 종이다.


4) 남은 자가 되게 한다.
    사17:6절에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떨어지지 않고 남은 자,
    암5:3절에 천명이 나가던 성읍에 백 명,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 열 명으로 남은 자,
    암9:9절에 체질할 때 떨어지지 않고 남은 자,
    미5:7-8절에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도 생존하여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오시기까지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고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맞이할 준비하여 생존해서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결론 : 이슬 단비를 내리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0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19318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60583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87162023년 1월 10일
669

2015/6/28 [사람을 믿는 사람과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 (렘17:5-8)]

28082015년 6월 28일
668

2015/6/21 [형통함을 주시는 새 역사. (사55:6-11)]

21632015년 6월 26일
667

2015/6/14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게 하자. (계12:1-6)] [1]

22772015년 6월 14일
666

2015/6/7 [인내하는 자의 결말이 아름답다! (약5:11)] [1]

20642015년 6월 7일
665

2015/5/31 [뜻을 정할 때 주시는 역사. (단1:8-9)] [1]

22222015년 6월 1일
664

2015/5/24 [여호와를 찾을 때다. (암5:4-6)] [1]

24402015년 5월 30일
663

2015/5/17 [기독교 삼대역사. (사11:16, 미7:15)] [1]

22562015년 5월 17일
662

2015/5/10 [묵시를 바라보는 파숫군. (합2:1-3)] [1]

21412015년 5월 15일
661

2015/5/3 [시대따라 주시는 성령의 역사. (행2:1-4, 계5:6)]

23802015년 5월 15일
660

2015/4/26 [뜨거움을 주시는 역사. (눅24:32)] [1]

24372015년 5월 15일
659

2015/4/19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할 때다. (사1:25-26)] [1]

22282015년 4월 24일
658

2015/4/12 [생기를 주시는 역사. (계11:7-11)] [1]

23992015년 4월 24일
657

2015/4/5 [부활의 큰 비밀. (사26:19, 마28:1-6)]

26592015년 4월 24일
656

2015/3/29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축복. (계1:9)]

23522015년 4월 24일
655

2015/3/22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을 때다. (암5:4-6)]

26152015년 4월 24일
654

2015/3/15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사람. (사49:14-16)] [1]

29162015년 3월 15일
653

2015/3/8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라. (약5:7-11)] [1]

25442015년 3월 8일
652

2015/3/1 [학자의 혀, 학자의 귀가 되라. (사50:4-5)] [1]

33412015년 3월 1일
651

2015/2/22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받을 때다. (사24:1-3)] [2]

25632015년 2월 27일
650

2015/2/15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계4:6-8)] [1]

24272015년 2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