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2/19 주일오전 [물러서지 마라. (히10:37-39)]

◎ 물러서지 마라. (히10:37-39)



    1)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물러서지 마라. (37)
      히브리기자는 주님이 잠시 잠깐후면 오신다고 했으니 물러서면 안된다.
      마25장에 주님은 기름과 등불은 준비하고 주의 재림을 맞이하라고 하셨으니 기름 같은 성령을 받고 등불과 같은 말씀을 무장하며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노아시대에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는 사람들에게는 홍수의 심판이 갑자기 닥친 것 같았지만 노아의 가정은 백이십년 전에 계시를 받고 방주를 준비하며 기다렸다.
      마24:37절 이하에 이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아서 주의 재림이 임박해도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만 몰두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에 빠져 세속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주의 재림이 갑자기 닥쳐 주님을 영접할 수 없게 되지만 물러서지 않고 주의 재림을 준비한 사람은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된다.
      합2:1-3절같이 묵시를 바라보는 종에게는 정한 때가 되어 거짓되지 않고 정녕 응하여지는 것이다.


    2) 의인이 믿음으로 살 때니 물러서지 마라. (38)
      눅18:8절에 주님이 오실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는데
      합2:4절에서는 세상 사람이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할 때 묵시를 바라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라고 하였다.
      히11: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셨고 히브리11장 전장에서 믿음을 말씀하고 있다.


    3) 부르짖는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시니 물러서지 마라. (사19:19-20)
      부르짖는다는 것은 큰 소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26:16-17절같이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듯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다.
      간절하게 기도해야하는 기도사명이 있는 사람이 기도를 소홀히 하는 것이 물러서는 것인데 바울사도는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를 쉬는 것이 죄라고 하였다.


    4) 많은 사람을 살릴 때가 되었으니 물러서지 마라. (단12:3)
      지혜 있는 종은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게 하시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고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말씀과 은혜가 있어야 한다.


    5) 새 일들을 나타내 주실 때가 되었으니 물러서지 마라. (사43:18-19)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은 말씀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현실로 나타날 때 새 일들이 나타나게 된다.


    결론 : 물러서지 않는 종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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