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4/1 주일오전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신앙. (계1:9)]

◎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신앙. (계1:9)

    계1:9절같이 예수님의 환나과 참음에 동참하는 자가 예수님의 나라에도 동참할 수 있다.


1)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신앙.
    진정한 믿음의 동치는 그 사람이 환난에 빠졌을 때 전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다.
    예수님이 평소에 본인이 잡혀가 십자가 지실 것을 예언하셨는데 예수님을 구름같이 따라다니던 사람들, 예수님과 죽을을 불사하겠다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실제 잡혀가실 때 모두 흩어지고 도망가고 심지어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다.
    그러나 계1:9절에 유일하게 사도요한만이 예수님의 환난에 동참했음을 고백하고 있다.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던 베드로에게는 세 번이나 시험이 찾아왔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까지 따라가며 예수님의 환난에 동참하고 예수님의 유언을 받던 사도요한에게는 누구도 시험하지 않았다.

    우리가 복음을 통해서 닥쳐오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피해가지 않고 동참하는 것이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계1:1절에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은 계1:9절같이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므로 사도요한과 고난의 형제가 된다.


2) 예수의 참음에 동참하는 신앙.
    주님은 수치를 당하고 모욕을 당하며 억울함 등을 겪으셨지만 이 모든 것을 참으셨다.
    우리가 복음을 쫓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고난과 수치와 아픔이 있을지라도 이것을 참으며 끝까지 복음으로 함께가는 것이 예수님의 참음에 동참하는 것이다.


3) 예수의 나라에 동참하는 신앙.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한 사람에게 예수의 나라에 동참하게 하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계11:15절에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나라,
    마6:10절에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나라다.
    마6:31-33, 마21:43, 마25:32-34, 요3:3-5, 고전15:50, 갈5:20-21절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였는데 이 나라는 마귀가 없는 나라, 전쟁이 없는 나라, 장애와 슬픔, 탄식이 없는 나라다.


결론 : (롬8:18)고난 후에 영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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