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1/25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요2:1-11)]

◎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약5:11)



    1) 본이 되는 삶으로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딤전4:11-12)
      사도바울은 어린 나이에 주의 일을 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본문의 말씀을 편지로 써서 보냈는데 사람들이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고 하였다.

      어려도 말과 행실, 사랑, 믿음, 정절에 대하여 본을 보일 때 업신여김을 받지 않게 될 뿐만 아니라 교회의 결말이 아름답고 개인의 결말도 아름답고 가정의 결말, 사업장의 결말이 아름답다.

      사랑이 없이 전하는 것은 꽹과리를 치는 것과 같다고 하였기에 우리가 아무리 복음을 전한다 하여도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사람을 살릴 수 없다.


    2) 향기 나는 삶으로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고후2:14-16)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아닌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향기를 풍겨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향기는 말씀 속에서, 진리 속에서, 은혜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서 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썩은 냄새를 풍기는 부패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고 말로 행실로 사랑으로 믿음으로 정절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삶이 되어야 그 결말이 아름답다.


    3) 욥같은 인내로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약5:11)
      욥같은 인내를 갖출 때 본이 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며 인내를 이루지 못하면 인간의 본성을 나타내므로 썩은 냄새를 풍기게 되는 것이다.

      약1:2-4절에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인내가 창출되고 인내를 통해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신다고 하였다.

      욥은 가정적으로 개인적으로 큰 일을 겪었지만 끝까지 입으로 원망하지 않고 기다리고 인내하므로 잃어버렸던 모든 것들을 갑절로 회복 받아 아름다운 결말을 이루었다.
      우리가 자신의 현실을 보지 않고 다가오는 미래를 내다볼 때 인내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며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계3:10절에서는 인내로 말씀을 지킬 때 주께서도 우리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결론 : 2012년의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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