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1/20 [성령으로 열심을 회복하자. (계3:19)]

◎ 성령으로 열심을 회복하자. (계3:19)

    라오디게아 교회는 주님께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져있는 것을 책망 받았으며 주님은 이 교회에 성령의 생수로 차갑던지 성령의 불로 뜨겁던지 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안일과 태만과 게으름에 빠져 주님께로부터 책망과 징계를 받기 전에 성령의 역사로 열심을 회복해야 한다.


1) 회개하는 열심을 회복하자.
    한 해를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 속에 악을 쌓아놓고 죄를 쌓아놓으면 보응을 받고 죗짐을 매고 살아야 하기에 늘 회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의 역사 속에 회개하는 열심을 회복해야 한다.

    히스기야 왕의 회개는 죽게 되었던 자신의 수명을 십오 년 연장 받았고
    요나 선지자의 회개하는 십만이 넘는 니느웨 성 사람을 회개시켜 사는 길로 인도했고
    바울의 회개는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길을 열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의 회개는 한 번 설교에 삼천 명, 오천 명씩 예수님 앞으로 돌아오게 했다.

    굵은 베옷 입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회개하고 나와서 계7:9-14절같이 전 세계에 회개하라고 다시예언하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회개하고 나와 흰 옷 입은 무리로 구원을 받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2) 모이기를 힘쓰는 열심을 회복하자.
    습2:1-2절에 스바냐 선지자는 여호와의 진노가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무엘 시대에 사람들이 미스바에 모여 부르짖으니 하나님이 우뢰소리를 발하여 블레셋을 쫓아내고 에벤에셀의 역사를 주셨다.
    행2:1-4절에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백이십 문도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쓰니 성령이 임재하여 지금의 기독교를 이루었다.

    모이기를 힘썼던 사람들이 미스바 성회, 오순절 성회에 모였던 것같이
    이 시대에 모이기를 힘쓰는 사람들이 요엘1장과 2장에 말씀하고 있는 시온의 성회에 참예하게 된다.

    사2:2-3, 미4:1-2절같이 말일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고
    슥13:1, 슥14:8절같이 성령의 은혜가 흐르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고
    사31:5절같이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3) 예배 잘 드리는 열심을 회복하자.
    모이기를 힘썼다면 모여서 친목이나 오락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바로 드리는 열심을 가져야 한다.

    사43:7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으실 목적이신데 인간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방법은 예배다.

    그러나 사1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성전 마당만 밟는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예배를 드리며 제물은 보이러 온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요4:21-24절같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 즉 성령으로 드려지고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이 되어야 한다.
    예배는 찬양과 기도, 말씀, 연보가 합하여진 것으로 이 중에 무엇하나 빠져서는 안된다.

    에녹은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다고 했으니 우리는 매일 바른 예배를 열심으로 드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론 : 열심을 회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교회가 되자!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5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238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26312025년 3월 6일
공지

2025년 3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130632025년 3월 2일
578

2013/9/29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볼 때다. (미7:7-10)]

28522014년 5월 17일
577

2013/9/22 [기독교의 삼대역사. (사24:14-16)]

27552014년 5월 17일
576

2013/9/15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 (계12:7-9)]

27902014년 5월 17일
575

2013/9/8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에게 주시는 역사. (계3:19)]

29872014년 5월 17일
574

2013/9/1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축복. (습3:17-20)]

30662014년 5월 17일
573

2013/8/25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하자. (히4:12-14)]

29092014년 5월 17일
572

2013/8/18 [겸손한 종으로 살 때다. (벧전5:5-6)]

28842014년 5월 17일
571

2013/8/11 [새 일을 나타내주시는 하나님. (사43:18-21)]

26382014년 5월 17일
570

2013/8/4 [사명자에서 자유함을 주신다! (사25:6-8)]

25702014년 5월 17일
569

2013/7/28 [예루살렘아 변화된 삶을 살아라. (슥8:3)]

25432014년 5월 17일
568

2013/7/21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게하자! (계12:1-6)]

24432014년 5월 17일
567

2013/7/14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사60:4-9)]

28002014년 5월 17일
566

2013/7/7 [열린 문의 새 축복. (계3:7-8)]

25452014년 5월 17일
565

2013/6/30 [예루살렘아 요단을 건너자가! (수1:10-11)]

26112014년 5월 17일
564

2013/6/23 [감사함으로 기적이 계속된다. (살전5:18, 단6:10)]

23772014년 5월 17일
563

2013/6/16 [하나님의 인 맞은 종. (계7:1-4)]

25852014년 5월 17일
562

2013/6/9 [지혜있는 종이 가는 길. (마24:45-47)]

25872014년 5월 17일
561

2013/6/2 [하나님이 주시는 큰 믿음. (히11:1-2)]

25482014년 5월 17일
560

2013/5/26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복이 있는 사람. (계10:7)]

24852014년 5월 17일
559

2013/5/19 [새 영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겔36:26)]

2780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