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 받으라! (사24:1-3)
창세기 1장에서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하신 말씀은 이 지구가 창조의 역사를 받기 전 뒤죽박죽되있던 상태를 말씀한 것이지만 사24:1-3절의 말씀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령상태를 말씀한 것이다. 심령의 난제가 온 사람은 영적 우울증이 와서 예수를 믿으면서도 기쁨이 없고 찬양을 해도 즐거움이 없다. 1) 공허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받으라.
심령이 공허한 사람은 찬양과 기도가 힘 있게 나오지 않고 믿음과 담대함을 상실하며 염려, 걱정, 근심은 커지게 된다. 심령의 공허를 해결받기 위해서는 말씀이 전해질 때 “아멘”으로 받아들여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하는데 겔3:1-3, 계10:9-10절에 작은 책의 말씀을 꿀같이 달게 먹어서 창자에 심령에 가득 채우라고 하였다. 또한 된 일의 말씀을 평생 먹다가 심령이 공허해지면 된 일의 말씀을 들어서는 해결되지 못하고 될 일의 말씀이 영의 양식으로 들어와야 한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와 만나를 양식으로 먹었듯이 이 시대에 맞는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하는데 마24:45-46절에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으로 먹으라고 하였고 사25:6-8절에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로 먹으라고 하였고 히5:12-14절에 젖이 아닌 단단한 식물을 먹으라고 하였고 계2:17절에 감추었던 만나를 먹으라고 하였고 계10:9-10절에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고 하였고 겔3:1-3절에 말씀을 배에다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으면 히4:12-13절같이 말씀이 심령에서 운동하고 역사하며 공허함을 모두 물러가게 한다. 2) 컬컬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받으라.
이때에 성령의 역사가 성령의 생수로 와서 영혼의 컬컬함을 해갈시켜 주어야 하는데 미5:7-8절에 미가 선지자는 이슬과 단비의 은혜라고 하였고, 슥13:1, 슥14:8절에 스가랴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내려주시는 생수의 은혜라고 하였다. 요4장에 수가성의 여인은 야곱의 우물가에 물을 길러 왔으나 그곳에서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성령의 생수를 체험하고 동내에 들어가 예수님을 전했다. 요7:37-39절에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이라고 하였다. 컬컬한 심령이 회복을 받으면 마음이 뜨거워지고 시원해진다. 3) 답답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받으라.
사60:1-3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흑암시대가 되면 생명의 빛이 아닌 영광의 빛이 비추어져야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된다고 하였다. 답답한 심령의 난제가 왔을 때 영광의 빛을 환하게 받으면 답답한 심령이 시원해지고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어두웠던 마음이 밝아지고 잃어버렸던 분별력을 회복하게 된다. 사망의 그늘 가운데 있을 때는 생명의 빛으로 밝아질 수 있지만 다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영적 흑암으로 어두워졌을 때는 영광의 빛이 비추어져야 밝아지고 다시는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4) 곤고하고 곤비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받으라.
사40:29-31절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셔서 피곤치 않게 하시고 곤비하지 않게 하시고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같이 영적 향상을 주신다. 결론 : 심령의 난제를 해결받고 심령의 성전을 이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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