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사랑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라. (계2:1-7)
그 중에 에베소는 교회는 항구에 위치한 교회로 주를 위해 수고하고 인내하고 주를 위해 견디고 게으르지 않으며 주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며 보수적인 교회지만 기독교의 본질인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음을 책망 받았다. 1) 처음사랑을 회복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으로서 처음으로 받았던 사람은 아담과 하와인데 이들은 하나님과 에덴동산을 거닐며 대화하며 살아갔으나 뱀의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따먹어 불순종하고 범죄하고 타락하므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남과 동시에 처음사랑을 상실하였다. 이와 같이 에베소 교회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속에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받았으나 어느 순간 그 마음이 식어지니 예배를 드려도 형식적으로 드리고 모임도 형식적인 모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요3:3-5절같이 우리가 예수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고 자신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을 깨닫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자마다 주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뜨거운 격동을 받게 되니 이것이 처음 사랑이요, 이 사랑이 너무 감사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순교자도 나왔고, 자신의 물질을 모두 받치는 사람이 나왔고, 자신의 삶을 평생 주께 받치는 사람도 나왔다. 그러나 마24:10절같이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면서 서로 잡아주고 미워하며 용서를 모르게 되니 교회 안에서 분쟁과 다툼, 반목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처음 사랑은 자신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역사라면 처음 행위는 처음 사랑으로 인하여 외면적으로 나타나던 행동들, 본이 되는 삶을 살려하고 향기 나는 삶을 살려고 했던 그 행동들이다. 우리가 잃어버렸던 처음 사랑을 회복하면 처음 행위를 함께 회복하게 되며 주님은 이 사람에게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하신다고 하였다. 이는 계22:1-2절에 우리가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될 종착지, 새 예루살렘, 무궁천국으로 이곳에 들어가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2) 시대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분별하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주신 사랑이요 지금까지도 주시고 계신 사랑이다. 이 사랑은 요3:16절같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주님 우편의 강도가 “주여 당신의 나라에 임할 때 나를 기억하소서”한마디에 구원하여 주시는 사랑이다. 요일4:7-21절에서 사도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고백하였다. 환난시대에 주시는 사랑 은혜시대에 주신 무조건적인 사랑은 이미 받았고 환난시대에 주시는 구별된 사랑을 받아야 한다. 말1:2-3절같이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시는 사랑이며 마3:12절같이 쭉정이는 버리고 알곡은 건지시는 사랑이며 마25:32-34절같이 염소는 버리고 양은 상속을 주시는 사랑이다. 환난시대에 구별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사43:3-4절에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며 죽을 자리에서는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여 주신다. 사46:3-4절에 백발이 되기까지 노년이 되기까지 사랑하시고 품고 안아주신다고 하였다. 습3:17-20절에 잠잠히 사랑하시지만 대적은 진멸하시고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고 하였다. 계3:9절에 원수로 발 앞에 절하게 하여 사랑하는 줄을 만인이 알게 하신다고 하였다. 계3:19절에 사랑하는 자는 열심을 내도록 책망도 하시고 징계도 하신다고 하였다. 천년왕국의 사랑 사62:1-5절에 헵시바와 쁄라의 사랑이라 하였으니 이는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은 사랑, 하늘과 땅이 결혼함 같은 사랑이라고 하였다. 고전13:13절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진데 그 중에 제일 사랑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믿음이 필요하고, 내세의 구원이 이루어지기까지 소망이 필요한 것이다. 천년왕국에 들어가 주님을 눈으로 직접보고 사랑하게 되니 믿음도 소망도 필요 없고 오직 사랑만이 있게 되는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고 무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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