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4/3/30 [인치는 곳과 인 맞은 종의 수. (계7:1-4)]

◎ 인치는 곳과 인 맞은 종의 수. (계7:1-4)



    1) 인치는 곳. (계7:1-2)
      하나님 편에서 인을 치는 역사는 할례의 인과 성령의 인, 하나님의 인이며 할례의 인은 아브라함의 자손 중 남자아이가 난지 팔일이며 치면 되기에 치는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다.
      또한 성령의 인도 복음을 전하는 곳에 국경이나 인종이나 민족의 차별 없이 성령의 인을 쳤으니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러나 계7:2절에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하나님의 인을 친다고 하였다.

      해 돋는 곳이란 동방이다.
      사24:14-16절에 동방이며 바닷가며 땅 끝, 땅 모퉁이라고 하였고
      사41:8-9절에서는 땅 끝이며 땅 모퉁이라고 하였고
      사46:10-11절에서는 이사야 선지자가 예루살렘에서 보았을 때 동방 멀리에 있는 나라라고 하였고,
      사41:1절에서는 섬들은 잠잠하라 하였다.
      단11:44절에서는 동북에서 큰 소문이 난다고 하였다.

      즉, 동방이며 그 중에서도 동북이며 섬은 아니며 땅 끝이며, 땅 모퉁이여야 하며, 예루살렘에서 보았을 때 동방 멀리에 있는 나라다.
      섬나라인 대만, 일본은 제외되고, 용의 나라 홍콩, 공산주의인 러시아와 북한을 제외하고 나면 남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2) 인 맞은 종의 수. (계7:3-4)
      십사만 사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있는데 십사만사천만 구원받는다는 것은 오해다.
      계7:9-14절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고 회개하고 나와 구원에 참예하게 된다고 하였다.

      기독교가 시작할 때 예수님이 열두 사도를 택하셨고 행전2:1-4절같이 이들을 중심으로 하여  성령이 임재하면서 전 세계에 복음이 퍼져나갔다.
      이와 같이 십사만사천도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전 세계를 회개시며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기 위하여 쓰시는 종들인 것이다.

      초림의 주가 오시기 육개월 전에 세례요한이 먼저 와서 요단강 가에서 초림의 주님이 오실 것을 전하였다.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어느 날 갑자기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십사만 사천을 통하여 계10:11, 계11:3-6절같이 주님이 오시기 전 삼년 반 동안 다시 예언하여 전 세계를 회개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졸며 자는 사람에게는 도적같이 오지만 살전5:1-6절같이 빛의 아들이 되어 깨어있는 사람에게는 도적같이 오시지 않는 것이다.

      히브리민족을 출애굽 시키기 위하여 모세와 아론을 쓰셨던 것같이
      니느웨 성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요나를 쓰셨던 것같이
      마지막 때에 전 세계를 회개시키고 구원에 참예시키기 위하여 십사만 사천을 쓰신다.

      십사만 사천을 사43:1절에 지명하여 부른 종이라고 하였고,
      말3:16-017절에 특별한 소유라고 하였고,
      계7:5-8절에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열두지파로 나오는 십사만사천이라고 하였다.


      십사만 사천에 대한 또 다른 오해는 이를 영적인 수로 생각하는 것이다.
      계14:1-5절에 어린양이 시온산에 오시는 지상강림 때에 그와 함께 십사만사천이 함께 서게되니 이는 실제수라는 증거다.
      또 그 이마에 이름을 쓴 것이 있다고 하였으며, 새 노래를 부르며,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럽히지 않은 자들이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은 자며,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며,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라고 하였다.
      이 말씀들을 보면 십사만 사천은 영적인 수도 아니며 상질수도 아니고 명확한 실제수인 것이다.

      즉, 구원받을 사람의 수는 계7:9-14절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며 계7:1-4절같이 십사만사천의 수는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쓰시는 종들의 수인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차게 하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61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0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3742025년 5월 8일
    공지

    5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38502025년 5월 5일
    704

    2016/3/6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 (딤후2:20-21)]

    27452016년 3월 6일
    703

    2016/2/28 [사명자를 치료해주시는 하나님. (사58:8, 말4:2)]

    26862016년 2월 28일
    702

    2016년 2월 21일 [동방야곱을 도와주시는 하나님. (사41:8-10)]

    24872016년 2월 21일
    701

    2016년 2월 14일 [사명자의 아름다운 덕목. (사11:2-4)]

    23272016년 2월 14일
    700

    2016년 2월 7일 [큰 은총을 입은 사람으로 살 때다. (단10:10-12)]

    26062016년 2월 7일
    699

    2016년 1월 31일 [사랑받는 동방야곱. (말1:2-3)]

    26542016년 1월 31일
    698

    2016년 1월 24일 [여호수아같은 종이 되어 달려가자! (수1:5-9)]

    26442016년 1월 24일
    697

    2016년 1월 17일 [사명자가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4:40-44)]

    24982016년 1월 17일
    696

    2016년 1월 10일 [주인이 모든 소유를 맡기실 종. (마24:45-27)]

    24172016년 1월 11일
    695

    2016년 1월 3일 [새 일을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 (사43:18-21)]

    27852016년 1월 6일
    694

    2015년 12월 27일 [한 해의 끝맺음을 바로하자. (약5:11)]

    22782015년 12월 27일
    693

    2015년 12월 20일 [살아있는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게 하자. (히4:12-13)]

    26092015년 12월 20일
    692

    2015년 12월 13일 [한 해의 결말이 아름답게 하자! (약5:11)]

    27392015년 12월 13일
    691

    2015년 12월 6일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35:10)]

    23972015년 12월 6일
    690

    2015/11/29 [인내하는 복된 종. (약1:2-4)]

    23692015년 11월 30일
    689

    2015/11/22 [영광의 빛을 받아 일어나라. (사60:1-3)]

    24502015년 11월 22일
    688

    2015/11/15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감사하자. (살전5:18)]

    23832015년 11월 15일
    687

    2015/11/8 [새로운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 (사35:10)]

    26042015년 11월 8일
    686

    2015/11/1 [사명자가 모이기를 힘쓸 때다. (습2:1-2)]

    24042015년 11월 4일
    685

    2015/10/25 [여호와가 쓰실 지혜있는 종. (단12:3)]

    25142015년 10월 2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