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4/4/6 [이스라엘 열두지파 십사만 사천. (계7:4-8)]

이스라엘 열두지파 십사만 사천. (계7:4-8)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인 맞은 종의 수가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 일만 이천씩 십사만사천이 나오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1) 육적 이스라엘과 영적 이스라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하여 육적 이스라엘과 영적 이스라엘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육적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은 유대인들로 나라의 명칭도 이스라엘인데 십사만 사천을 육적 이스라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랍비의 수로 보는 것이다.

    창49:1-28절같이 이스라엘이라는 단어가 최초로 등장한 것은 창세기인데 이삭의 아들 야곱이 외삼촌의 집에서 이십년을 살다가 돌아갈 때에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 씨름을 하고 받아낸 이름이다.
    그러나 야곱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야곱이 애굽 왕 앞에서 밥을 먹을 때도 자신의 이름을 야곱이라고 밝혔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야곱이 임종을 앞두고 열두 아들을 앞에 두고 유언과 예언과 축복, 저주를 함께 했으며 이 열두 아들의 자녀들이 민족을 이루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워 한 지파씩 열두지파를 이룬 것이다.


    사14:1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고 하였다.
    선지자 이사야는 육십년 동안 선지자를 했는데 유다왕 사대에 걸쳐 선지자를 지냈고 그가 육적 이스라엘 사람이지만 사14:1절에서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고 말씀하였다.
    이는 이스라엘을 둘로 쪼개는 것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의 등장을 말씀한 것이요 이 말씀이 계7:4절에 가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계7장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을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 이스라엘로 보는 성경적 근거가 있다.



2)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

    사14:1절에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신다는 말씀같이 계7:4절에 이스라엘 열두지파, 십사만 사천이 영적 이스라엘로 등장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계7:5-8절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①유다가 장자가 되고 르우벤이 차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육적 이스라엘의 기준은 창49:1-28절이며
    영적 이스라엘의 기준은 계7:4-8절인데
    창세기에 육적 이스라엘의 족보를 보면 르우벤이 장자고 유다가 차자지만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영적 이스라엘은 유다가 장자가 되었고 르우벤이 차자로 나왔다.

    창49:1-4, 대상5:1-2절을 보면 야곱에게 레아와 라헬이라는 두 본처가 있었고 또 본처들이 데려온 몸종인 실버와 빌하를 첩으로 삼았다.
    그런데 야곱의 장자 르우벤이 자신의 서모이자 야곱의 첩인 빌하와 간통을 하였는데 야곱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임종 시에 육적 장자의 축복은 요셉에게로, 영적 장자의 축복은 유다에게로 가지만 족보는 바꾸지 말라고 하였다.

    이 말씀대로 육적 장자의 축복을 받은 요셉은 그의 형제들을 이끌게 되었고 또한 영적 장자의 축복을 받은 유다는 마1:1-3절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았다고 하며 그 혈통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신 것이다.

    즉, 창49:1-4절에 육적 이스라엘의 장자는 르우벤이지만 서모와 간통하므로 영적 장자의 축복은 유다에게로 넘어가며 계7:5절에 와서 유다 지파가 장자로 등장하며 르우벤이 차자가 된 것이다.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은 육적 이스라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14:1절의 말씀같이 영적 이스라엘로 등장하게 됨을 예언한 것이다.

    ②단 지파가 빠지고 므낫세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창49:16-17절에 단이라는 아들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라고 하며 저주를 하였는데
    계7:6절같이 단이 빠지고 므낫세가 들어간 것이다.

    창48장에 요셉이 자신의 아들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자기 아버지에게 기도를 받게 하였는데 계7:6절같이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라고 저주를 받은 단은 빠지고 므낫세가 들어갔기에 이는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③해 돋는 곳에서 인을 친다.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인을 치는 장소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계7:2절같이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 곳에서 인을 친다고 장소가 정해져 있다.

    육적 이스라엘은 지중해 연안에 있으며 이 나를 해 돋는 나라라고 하지 않기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나오는 곳은 예루살렘이 아니며 해 돋는 곳 동방인 것이다.

    하나님의 인을 맞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는데
    요3:3-5절같이 예수를 믿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계10:8-10절같이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계11:1절같이 심령에 성전을 이루어 척량 받고
    계6:2절같이 백마의 사상을 바로 가져야
    계7:1-4절같이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육적 이스라엘은 아직 예수를 믿지도 않기에 이스라엘 랍비의 수가 십사만사천이 된다 하여도 그들이 인 맞은 종의 수는 아니며 사14:1절에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인 맞을 종 십사만 사천을 영적 이스라엘로 다시 택하시는 것이다.



결론 : 말씀을 깨닫고 분별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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