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8/ 12/ 16(오전) 새일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사4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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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새일을 나타내시는 하나님(43:18~21)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으로부터 2750년전에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새일을 나타낼 것을 예언했다.

분문에서 이전일, 옛적일은 된일을 말하며, 새일은 될일의 말씀을 뜻한다.

43:19~21 말씀에 새일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사라지고 천년동안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을 말한다.

오만교회가 이전일 예적일(된일)을 전하며 애쓰고 있는가 하면,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새일(될일)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교회도 있다. 새일은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며, 그 뜻을 이루는 일이 새일이다. 하나님은 그 일을 하시기위해서 몇 가지 역사하시는 것이 있다.

 

1)예언을 성취케 하셔서 새일을 나타내신다(3:7, 10:7)

이사야로부터 말라기까지 대선지자 4, 소선지자 12명 합이 16명의 선지자가 예언했다.

그 예언 중 과거에 이루어진 예언도 있고, 지금 이루어져 가는 예언도 있고, 앞으로 이루어질 예언도 있다.

선지자들이 전한 모든 예언이 완성되어 이루어지는 것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데 그것을 단편적으로 새일이라고 한다.

새일을 나타내시는데 있어서는 선지자의 예언도 필요하고, 그 예언이 성취되는 것도 필요하다.

지금은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은 것을 이루어 가시는 시대라 할수 있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하심과 같이

선지자들에게 보여 주신대로 성취하신다는 말씀이다.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대로

10:7에서는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하셨으니,

일곱 번째 나팔 불고 계11:15같이 이루어지는 나라는 저주받은 세상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예수그리스도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는 나라로 이루어지는 그 일을 새일이라고 한다.

새일을 하기위해 될일의 말씀을 전하는 종과 교회를 환난시대 교회요, 말세의 교회라고 한다.

 

2)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신 종들을 내어 놓으셔서 새일을 나타내신다(49:1~3)

이사야 선지는 사43:18~21에 새일을 나타내신다 말씀해 놓고, 그 일을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종들이 그 시대 사명을 받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맡아서 하는 종이 사명 있는 종이요,

뜻이있 는 종이요, 지명 받은 종이다.

하나님은 새일을 이루시기위해서

43:1같이 지명 받은 종이 있는데, 그 종들을 새일을 전파하고 이루어내게 하기위해 하나님이 만세전부터 택하여 지명해 놓고,

정한 때가 되기까지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셨다는 것이다.

성경 과거를 보면, 하나님이 모세를 미디안 이드로의 집에 40년 동안 숨겨 놨다가 출애굽 할 때 모세를 내어놓았고,

바울을 아라비아 사막에 3년 동안 넣어 놓았다가 3년의 기한이 차서 내어놓아 이방의 복음을 전하는 종으로 쓰셨다.

, 엘리야는 때가 되기까지 사르밧 과부의 집에 숨겨놓고 있다가 때가 되니까 불러내어 쓰셨다.

이와 같이 새일을 행할 사명이 있는 종들을 숨겨 놓았다가 때가 되면 내어 놓으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숨겨놓고 잊어버릴수 있지만,

49:14~16은 하나님은 절대로 잊어버리는 분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숨겨놓고 감추어 놓은 종들은 때가 되기까지 빛을 보지 못하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누가 찾아오거나 전화도 주지 않을 때,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나? 하는 생각마져 들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49:14~16같이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하나님이 잊지 않느다 하신 는 숨겨놓고 감추어놓아 새일을 위해 쓰시려고 지명해 놓은 종인 것이다.

숨겨놓고 감추어놓은 종 하나님이 내어놓지 않으면 스스로는 나올수 없다.

마치 모세가 40년 광야 생활을 청산하고 자기스스로 나온 게 아니라, 호렙산 떨기나무 가운데서 부르시고 애굽으로 들어가라는 명령을 받고서야 광야생활 40년을 청산 받을 수 있었다.

바울도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이라는 기한을 채우고서야 하나님의 명령 따라 나오게 되었다.

이와 같이 이 시대 숨겨놓고 감추어 놓은 종도 하나님이 때가 되어서 내어 놓아야 그때부터 빛을 보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숨겨놓고 감추어 놓은 그 종을 하나님은 잊지 않고 기억하셔서 정확하게 기한이 차면 그 종들을 내어 놓으신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제일 먼저 내어 놓는 종들이 계7:5 유다지파로 선택받은 12천으로 나오게 된다.

예언이 성취되며 종들이 나오면, 복음에 맞게 필요에 따라 적시적소에 종들을 쓰시는데 재능 있고 유능하게 쓰신다는 것이다.

 

3)큰 물질을 내어 놓으셔서 새일을 나타내신다((45:3)

하나님께서는 만세전부터 계획이 있으셨고, 그 계획은 실패가 없고, 틀어지지도 어떤 사단의 역사나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계획은 실패할 수도, 틀어질수도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어 일점일획이라도 변함이 없고 가감할 수 없으며, 성경의 예언은 정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천 년 전부터 이미 예언을 해 놓은 것이다.

숨겨놓고 감추어놓았던 종들이 지명한 종인데, 그 종들을 때가 되면 새일을 이루시기위해 흑암 중에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셔서 쓰신다는 것이다.

큰 물질 주신다는 예언은 지금으로부터 이사야 선지자가 2750년 전에 예언해 놓고 지금까지 이른 것이다.

23:1~17은 두로 항구의 무역, 즉 세상을 위해 하는 사업은 허사가 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23:18은 새일을 위해 하는 무역은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여호와께 돌리고 쌓아두거나 간직하지 않고,

여호와 앞에 종들을 잘 먹일 자료 잘 입힐 자료가 되도록 사업하는 종들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는 예언이다.


45:3 감추어 놓고 숨겨놓은 지명하신 종들에게 큰 물질을 주셔서 새일을 나타내도록 하신다.


60:5~9 사람이 모여드는 것과 큰 물질을 주신다는 두 가지 말씀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이사야 선지자는 지명하신 기업, 지명하신 종, 지명하신 제단에 물질을 주신다고 예언했으니,

때가 되면 그 예언이 새일을 이루시는 일에 물질이 없어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성취케 하신다.

 

4)용의기를 꺾으시고 새일을 나타내신다(12:7~9)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어떤 일을 계획하고 종들을 통해서 그 일을 계획하면 항상 방해자가 있었다.

에덴동산에서는 마귀가 뱀 속에 들어가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따먹고, 아담은 하와가 주는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히브리민족을 통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사단이나 사람을 통해서 언제나 방해자가 나왔다.

출애굽 때는 바로가 대적 자였고, 엘리야가 나와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는 바알선지자와 아합과 이세벨이 방해자요 대적 자였다.

사도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할 때는 하나님을 잘 섬기며 하나님을 잘 안다고 하는 율법사와 바리세인 제사장들이 대적했다.

마지막에 새일을 나타내시는 이때도 방해자가 있는데, 영적으로는 용(옛뱀, 마귀, 사단)이 방해하고 대적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용의 기를 꺾이시고 새일을 이루시기 위해 미가엘 군대 장관을 공중에 파송하여 싸우니 곧 하늘의 전쟁이다. , 육적인 방해자도 있으니 그 방해자의 근본은 용이라는 것이다.

그 용의 기를 하나님이 꺾으시고, 종들의 기를 살리셔서 예정대로, 약속대로, 언약대로, 예언대로 새일을 나타내신다!

그동안에는 빛을 보지 못해서 기가 꺾여 있던 종들의 기를 살리시고, 큰 물질을 주셔서 새일을 나타낼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신다.

새일을 선지자와 사도요한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3:2에서는 주의 일이라 했으며, 그 일은 부흥되고, 나타내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46:10~11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이루시기위해 하나님의 모략을 쓰셔서 이전 일을 기억하지 않으며 옛적일을 생각하지 않고 새일을 행하여 나타내신다.


1:1에서는 그 일이 반드시 속히 될일이다.

새일’ ‘주의 일’ ‘반드시 속히 될일을 이루시기위해 용의 기를 꺾으시고, 55:10~11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지는 일인 것이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종에게 형통함을 주시니, 새일을 맡은 복음, 교회, 사업장, 가정, 개인이 형통해 진다.

말씀있고, 은혜있고 큰 물질을 주셔서 용의기를 꺾으시면 어찌 형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면서 복음이 새로워지고, 하는 사업이 새로워지고, 가정과 종들이 새로워 질 줄 믿는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 전에 했던 일이 아니고 그동안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

 

결론: 새일을 나타내시는 역사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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