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9.6.9[주일오전]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라 (마2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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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라 (24:37~46)

 

보통사람들은 노년을 준비하거나, 자녀를 위한 미래를 준비한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깨달았다면 보통사람들의 미래와 똑같은 수준의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다가오는 미래를 예언해 놓은 말씀에 기준을 두고, 그 말씀에 맞추어서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해야 헛수고가 안 되는 것이다.

1)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라

대비라는 것은 안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대비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준비라는 것은 좋은 일이 오는 것을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24:37~46의 말씀은 우리 시대를 지금 노아의 때에 비교하고 있다.

노아는 홍수가 날 것을 내다보고 방주를 만드는 대비를 하고 준비한 결과 여덟 식구 모두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시대가 노아의 때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24:40~41은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 그러면서 마24:42에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있다면 그 종이 지혜 있는 종이요, 그 종이 복이 있는 종이라고 말씀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다가오는 기근을 대비하라 (24:8)

주님은 본문에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니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셨다.

*5:8~11 만평 되는 포도원에서 겨우 한 바트 약 포도주 20킬로 정도밖에 얻지 못한다.

*19:5~10 환경이 파괴되고 실업대란이 일어나고,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옷감을 짜놔도 사가는 사람이 없다고 지금으로부터 2750년 전에 예언했다.

*1:10~12 모든 과일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해서 인간의 희락까지도 말라버린다.

*8:4~6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신한 켤레 값으로 사람을 사고팔며, 거짓 저울이 나와서 되를 속이니 그만큼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말씀했다.

이런 경제가 어려운 일이 우리 시대 닥쳐올 때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사도 요한을 통하여 기근에 대한 해결책은 계6:5~6 감람유와 포도주가 되라는 것이다.

본문에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하였는데, 한 데나리온은 마20:1~3에 한 사람이 하루 일하고 받는 품값이다.

하루 품값으로 밀 한 되 혹은 보리 석 되 밖에 살 수 없는 기근이 온다는 것이다.

그럴 때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셨으니 감람유와 포도주는 경제 기근에 피해 없게 하신다는 것이다.

감람유와 포도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자.

감람유란 기름 부음 받은 종을 말한다. 기름 부음의 대표적인 사람은 다윗이다. 23:5 기름 부음을 받은 다윗은 시23:1에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했다. 다윗이 이스라엘 왕으로 있는 동안 이스라엘 전체가 풍요롭고 강대했다.

이제 성령의 기름 부음을 머리에 받고 다윗 같은 종이 나온다는 것이다.

포도주란 사25:6~8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인데 이는 세상의 포도주가 아니라 선지서의 말씀을 뜻한다.

오래전에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 예언해 놓은 말씀이 수천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한다.

선지서의 말씀을 받은 종이 경제 난제 기근에 피해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가오는 거짓 선지자에 미혹에 대비하라 (24:11)

예수님은 마24:3~5 마지막 때 사람의 미혹을 조심하라 말씀하시고, 24:23~27에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때 그것을 믿지 말고 미혹에 넘어가지 말라는 것이다.

요일4:1~3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진리의 영으로 와서 거짓 선지자의 미혹하는 영을 분별하는 은혜를 주셔야 다가오는 거짓 선지자의 미혹을 대비하게 되는 것이다.

다가오는 민족전쟁에 대비하라(24:6~8)

예수님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마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즉 전쟁은 일어나되 끝은 아니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민족전쟁이 일어날 때 마24:16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셨는데, 그 산을 성경에서는 성산이라 말씀한다. 앞으로 쓰일 산은 시온산과 성산이 남아있다. 시온산은 계14:1 예수님 강림하실 때 쓰일 산이요, 성산은 민족의 전쟁 때 쓰일 산이다.

24:20을 통해 볼 때 이번 민족전쟁은 안식일에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예시하고 계시니, 과거 주일날 일어났던 민족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민족전쟁에 대한 선지자들의 예언을 보면,

*8:5~8의 말씀은 우리 시대 사람들이 대적하는 세력의 아들을 기뻐한다는 것이다.

어느 시대이든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합하면 항상 민주주의가 망하고 죽었다. 절대 합해질 수 없다는 것을 다니엘 2장에서는 철과 진흙이라고 표현했다.

성경은 그 세력이 물밀 듯 내려와 목에까지 미쳐 생명을 위협하지만, 임마누엘의 역사로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5:5~9 궁들을 밟으러 내려올 때 베들레헴에 나신 이 사람(예수)이 우리의 평강이 된다고 하셨다.

*2:20~21 북편군대가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내려오지만 동해와 서해로 다 빠져 죽는다.

하나님이 민족전쟁이 일어나게 하시는 목적은 남과 북이 통일 되게 하시는 일과, 삯군목자를 치시고, 참 목자를 일으켜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일의 말씀의 시대를 여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예언이 왜 이루어지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며, 이번 민족전쟁에 하나님의 임마누엘 보호 속에 산으로 도망해야 사는 길이 있다는 것을 예수님 친히 말씀하셨으므로 민족전쟁에 대비하고 준비하여 피해받지 않아야 하겠다.

2)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되라 (24:45~46)

본문에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지혜 있는 종이요, 그 종이 복이 있는 종이라고 했다. 이때는 마24:37~39에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 주의 재림이 임박하면 노아의 때와 같아서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이제 교회는 주의 재림이 오시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민족의 전쟁이 임박한 것을 알리고,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도 열심히 알리는 것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일이요, 지혜 있고 복이 있는 종이다.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는 종이 되라 (1:13~14, 2:15~17)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는 동시에 일어나는 역사이며, 1:13~14, 2:15~17 여호와가 계신 성산에서 시온의 성회가 열린다는 것이다.

미스바 성회(삼상7:9~12), 오순절 성회(4:1~2)가 과거에 열렸던 것 같이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 북쪽에 있는 군대가 내려와 민족전쟁이 일어날 때 성산에 모인 종들에게 성령으로 신의 역사를 붓기 위해 시온의 성회가 열린다.

민족의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남과 북은 통일되며,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전국화되고,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채워지는 역사가 강권 적으로 일어나니, 이런 미래를 우리는 준비해야 하겠다.

주의 재림이 임박하니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라 (25:1~13)

본문에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했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이들의 공통점은 주님이 더디 오신다고 생각하고 다 졸며 잠을 같이 잔다는 것이다.

잔다는 의미는 주의 재림을 인식하지 못하고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져서 세상의 것에 소망을 두고 산다는 것이다. 앞으로 기름 등불을 준비한 교회와 준비하지 못한 두 부류의 교회가 나오게 된다.

기름이라는 것은 감람유로 표현했고, 성령의 기름 부음을 머리에 받는 것을 말씀한다.

등불은 벧후1:20~21을 근거하여 우리 시대 등불은 요한 계시록이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도 등불이 있었으니 요5:35 세례요한이 등불이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와서 초림의 주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였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이 초림의 주님에게는 등불이었고, 재림의 주가 오실 때 등불은 요한계시록이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주의 재림을 알리고 영접할 수 있게 만드시는 것이다.

본문에 열 처녀가 다 졸며 잘 때 마25:5~6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외치는 자가 있으니 이는 열 처녀와 다른 제삼의 인물이 있다는 것이다. 그가 외칠 때 졸며 자던 열 처녀가 모두 깨어났다는 것이다.

이제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외치는 자 같이 재림의 주가 오신다는 것을 열심히 알려야 한다.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듣고, 가족이 깨어나고, 교회와 종들이 깨어나게 되니, 우리 시대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외치는 삶이 미래를 준비하는 삶인 것이다.

결론 : 미래는 대비하고 준비하는 종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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