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30[주일오전]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계10:8-11)

▣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계10:8-11)

성경에는 여러 가지 책이 등장하는데 여호와의 기념책, 여호와의 책, 심판책, 생명책, 작은 책까지 많은 책이 나온다.

특별히 작은 책이란 말은 요한계시록을 다르게 표한 것이 작은 책이다.

작은 책은 다른 책과 달리 먹는 책으로 꿀같이 달게 먹으라고 하였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는 사람은 요한계시록 작은 책의 말씀을 증거 하면 그 말씀을 아멘하면서 말씀이 달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1) 영의 양식이 되게 하신다.

양식은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이 있는데 지난 2천년 동안은 영의 양식을 된 일의 말씀으로 먹었고, 우리시대 와서는 사도요한의 입을 통해서 작은 책 요한계시록을 영의 양식으로 먹으라는 것이다.

작은 책의 말씀을 아멘으로 먹으면 우리 속에서 영의 양식이 되게 하여 영이 소생케 되어 이런 사람은 믿음, 영계가 자라고, 신앙도 견고해 지고, 교회에서도 무언가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게 된다.

작은 책 예언의 말씀을 잘 먹는 사람은 그 말씀이 영의 양식이 되어 영과 혼이 튼튼하고 건강해 진다.

그래서 생각하는 거, 마음먹는 것이 하나님 중심, 신본주의로 가게 된다.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40년 동안 돌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먹었다.

매일 새벽에 나가면 만나가 눈 내리듯이 내렸는데 이 만나를 40년 동안 먹었다.

그러나 처음 먹었을 때는 꿀 섞은 과자같이 맛있게 먹었지만 매일 먹게 되니 이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이 없어졌다.

히브리 민족은 만나만 먹어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데 지장이 없었는데 수박, 외, 고기, 파를 먹고 싶다고 하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애굽에서 나온 출애굽 1세대 중 2사람만 남겨 놓고 다 죽였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늘로 하나님이 직접주신 만나를 먹은 사람들은 출애굽한 히브리 사람들뿐이었다.

그 시대 사람들만 먹었으니 얼마나 자랑할 만한 일어였고 특권을 받은 것이었는데 불평불만하고 다른 것을 찾았다. 우리시대 사람들이 출애굽 때 사람들과 똑같다는 것이다.

계2:17 에 작은 책은 영의 양식인데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히브리 민족이 40년 동안 먹은 만나는 육적인 만나고 지금 우리에게 주신 만나는 영적인 만나이다.

이걸 꿀같이 먹어야 하는 시대이다.

작은 책의 말씀을 아멘으로 먹고 그 말씀이 영의 양식이 되어 내 영혼이 힘을 얻고, 건강해지고, 강건해지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찬양, 기도, 감사, 전도, 봉사, 예배하고 충성하게 하는 이런 힘을 작은 책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것이다.

교회오기 싫어지고 교회 빠지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병든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 책의 말씀이 영의 양식이 되도록 꿀같이 먹어야 하겠다.

작은 책은 먹어도 되고 먹지 않아도 되는 그런 책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이 무조건 우리시대에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하는 책이다.

작은 책 영의 양식을 사25:6-8 골수의 기름이라고 하였는데 골수의 기름을 먹게 되면 사망이 멸하여 진다고 하였고, 마24:45-46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는 이 말씀을 때를 따라 나누어 주라고 하였고, 히5:12-14 그리스도 도의 초보 젖이나 먹지 말고 단단한 식물을 먹고 영적으로 장성한 자가 되라고 하였다.

아모스는 암8:11-13 사람들이 영의 양식을 찾으려고 달려 왕래한다고 하였다.

2) 심령의 공허가 물러가게 하신다.

사24:1-3 마지막 때에 사람들의 심령에 심령의 사대난제가 일어난다고 하였다.

첫 째가 공허함으로 심령의 공허함이 있는 사람은 심령이 텅 빈 것 같고 우울하며 허무하다.

심령의 공허를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세상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작은 책을 아멘으로 먹게 되면 심령의 공허가 물러간다.

겔3:1-3 말씀을 창자에 배에다 채우라고 하였는데 비어있기에 채우라는 것이다. 비어 있다는 것이 공허이다.

공허한 사람이 작은 책을 아멘으로 먹게 되면 말씀이 채워져 공허가 물러간다.

말씀으로 채워진 사람을 믿음의 부요한 자라고 한다.

말씀의 부요함이 믿음의 부요함을 만들어 내어 약2:2-5 그 믿음의 부요함을 가지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

말씀, 믿음, 사랑, 은혜는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도 내 것이 줄지 않지만, 심령이 공허한 사람은 나누어 줄 것이 없으므로 나누어 주면 줄수록 그 심령은 점점 공허해 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서 말씀과 진리를 내 속에 아구까지 채워 공허가 물러가고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이 말씀 속에서 솟아나 담대해 보이고, 있어 보이고, 부유해 보이게 되는 것이다.

3)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게 하신다.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공허가 물러가고 말씀이 채워지고 부요하게 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은 될 일의 말씀이기에 우리 속에 들어오게 되면 히4:12-14 심령에 들어와 운동하여 고전3:16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한다.

우리의 심령이 계18장 바벨세상, 귀신의 처소가 되어 귀신이 들어 앉아 역사하면 안 된다.

우리 속에 말씀이 들어와서 운동하고 역사하여 나쁜 것들을 몰아내고 말씀과 진리로 채워서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이것을 계1:20 금 촛대라고 하였고, 슥4:2 순금등대라고 하였는데 이런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 졌는지 계11:1 지팡이 같은 갈대를 가지고 척량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은 두 가지 중에 하나인데 심령에 바벨탑을 쌓아서 교만이 있던지,

심령에 바벨탑을 쌓아서 바벨세상을 만들어 귀신의 처소가 이미 되어버린 심령도 있다.

작은 책의 말씀이 들어와 운동하면서 쓸데없는 사리사욕, 욕심, 인간성, 죄악성을 다 몰아내고 심령에 아름다운 성전을 이루므로 예수님이 심령에 들어와 계시게 된다.

이런 사람은 말씀이 마음을 지배하고 통치하므로 찬양, 기도, 감사가 나오게 된다.

환경이 어렵고 힘들어도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고 늘 기쁘고 감사함이 속에서 일어난다.

심령이 황폐해진 사람마다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심령이 복구되어 아름다운 성전이 이루어지자.

4) 체질이 변화되게 하신다.

작은 책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우리 속에 있는 사망을 멸하여 준다.

사25:6-8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준다고 하였다.

된 일의 말씀은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는 것으로 육체는 죽고 영혼이 낙원에 가 있다가 천년왕국이 끝난 후 백보좌 심판 때 요5:28-29 같이 생명의 부활로 살아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죽게 된 사람이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꿀같이 먹고 골수의 기름으로 먹으면 우리 속에 있는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 진다는 것이다.

사망이 멸하여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거가 있는데 그것이 새 힘이다.

피곤치 않고 곤비하지 않고 젊은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보좌를 향해 올라가듯이 새 힘이 내린다.

이것이 체질의 변화로 골수의 기름으로 사망이 멸하여진 사람은 몸에 변화체가 일어나는 것이다.

고전15:51-54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으로 홀연히 변화 한다고 하였다.

이를 변화체, 열매라고 하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이라고 한다.

된 일의 말씀으로는 변화체가 될 수 없고 될 일의 말씀 작은 책, 요한계시록을 꿀같이 먹으면 사망이 멸하여져 체질이 변화체가 되는 것이다.

이 사람이 계11:12 공중에 오신 주님이 이리로 올라오라 할 때에 들림 받아 올라갈 체질이다.

5) 다시 예언하게 하신다.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면 자신에게는 영의 양식이 되고, 심령의 공허는 물러가게 되고,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게 되고 사망이 멸하여져서 변화체가 되게 한다. 여기까지는 작은 책을 통해서 자신에게 주시는 역사이다.

다시예언은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계10:11 같이 1260일 동안 주님이 오신다고 다시예언을 하는 것이다.

작은 책을 아구까지 채웠던 사람은 다시 예언할　때 그 채웠던 말씀이 다시 쏟아져 나오게 된다.

앞으로 작은 책을 먹은 종이 144000이 나오게 되는데 1260일 동안 다시예언을 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결론)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은 종 많은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