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4/10/19 [한 아기가 되시는 한 분 예수]

◎ 한 아기가 되시는 한 분 예수. (사9:6-7)

 

요1:14, 요3:16에서 한 분 예수님을 독생자라고 하였는데

사9:6-7에서는 한 아기, 한 아들이라고 하였다.

 

1) 한 아기, 한 아들 되시는 한 분 예수. (사9:6)

한 아기, 한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시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하였다.

즉, 한 아기, 한 아들은 한 분 예수님임을 정확히 알 수 있다.

 

2) 임마누엘이 되시는 한 분 예수. (사7:14)

사9:6에서 말씀한 아들을 사7:14에서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8:8에서는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다.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인데 한 아기, 한 아들로 나신 예수님이 계신 곳에서는 어디든지 임마누엘이다.

 

사7:14은 임마누엘 되시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나시면서 시작하는 임마누엘이며

사8:8은 임마누엘의 펴는 날개가 온 세계에 편만해지며 마쳐지는 임마누엘이다.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신 임마누엘 예수님이 임마누엘로 온 세계를 지배하시는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역사다.

 

3) 다윗의 위에 앉으신 한 분 예수. (사9:7)

사9:6에 다윗의 위에 앉았다고 하였고

암9:11에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고 하였고

사55:1-3에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라고 하였고

계22:16에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하였다.

 

이는 다윗이 세운 이스라엘 육적 왕국은 무너져도 예수님이 세운 나라를 굳게 세우고 다스리신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셔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나라를 심판하시고 다윗이 왕국을 세웠듯

예수그리스도의 왕국, 천년왕국을 세우시는 역사다.

계11:15같이 이 나라는 일곱 번째 나팔 불고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는 나라로 이루어진다.

 

이 나라에 대해 많은 예언이 있다.

마6:10에 주님은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고

마6:31-33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고

마21:43에 열매 맺는 백성이 그 나라를 유업으로 얻게 된다고 하셨고

마25:31-33에 오른편에 선 양에게 창세로부터 마련된 나라를 상속하게 하신고 하셨고

요3:3-5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고

고전15:50에 혈과 육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하셨고

갈5:18-21에 육체의 소욕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을 수 없다고 하였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2:2-4에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라고 하였고

사11:6-9에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고 뱀이 흙을 먹고 커다란 짐승이 어린아이에게 끌리는 나라라고 하였다.

 

이 나라를 건설하시는 분은 한 아기, 한 아들 되시는 예수님이요 임마누엘 역사를 통해서

지구전체를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신다.

 

4) 공평과 정의가 실현되는 나라다. (사9:7)

인간이 지배하는 곳에는 절대로 공평과 정의가 실현될 수 없지만

한 아기, 한 아들 되시는 예수님이 이 세상나라를 지배하시면 공평과 정의가 실현된다.

사32:1에서는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하신다고 하였다.

 

이러한 공평과 정의가 먼저 우리의 심령에 이루어지면 평안함이 있고 다툼이나 분쟁이 없고 서로 협력하며 인정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함께하게 된다.

 

결론 : 한 아기, 한 분 예수는 영원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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