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게 하자 사5:24~25
1. 과거에 있었던 하나님의 진노
‧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있었다.
‧ 창6:5~13에 있었던 노아 때 홍수로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셨다.
‧ 그 당시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였고 마음과 생각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였기에 하나님이 인간 지으심을 한탄하시고 40일 동안 비를 내리셔서 심판하셨다. 공중의 새, 땅 위의 짐승과 사람을 진멸하셨다.
‧ 인간의 죄악 때문에 새와 짐승까지 전멸하였다.
‧ 마24:37~39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이 시대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게 된 것이다.
‧ 세상을 진멸하실 때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고 하였다. 노아의 가정 8식구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한 것이다.
‧ 이제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된 이 시대에 우리도 노아의 가정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하겠다.
‧ 창18:20~21
‧ 아브라함의 기도를 통해서 롯의 가정에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고 소돔성을 불비로 심판하실 때 여호와의 사자가 그들을 소돔성에서 이끌어내었다.
‧ 소돔성은 음란이 극에 달하였기에 심판을 당한 것이다.
‧ 사3장을 보면, 우리 시대가 소돔성과 같아서 음란한 죄를 숨기지 않고 발표하는데 이르렀다고 하였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기 위해 소돔성에 의인 50명을 구하였지만, 의인 10명도 찾지 못하여 소돔성은 심판을 받게 되었다.
‧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입고 벗어나는 롯의 가정도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롯의 처는 소금기둥이 되었다.
‧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때 항상 피할 수 있는 길을 주셨다.
‧ 욘3:1~10을 보면, 니느웨 성이 하나님의 진노를 통해 멸망을 받게 되었다.
‧ 하나님의 종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삼일 길 되는 니느웨 성을 하루 동안 외쳤다.
‧ 하나님이 요나를 보내셔서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전에는 한 번쯤 회개하고 돌이킬 마지막 기회를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요나가 회개를 외치니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운동에 동참하였고 그 소문이 왕에게까지 들렸다. 소문을 듣는 순간 굵은 베옷을 입고 조서를 내려 모든 방백과 백성과 짐승에 이르기까지 굵은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여호와께 부르짖으라고 하였다.
‧ 사는 길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역사를 외치는 선지자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듣고 나라를 살리기 위한 왕의 명령이 있어야 했고, 그 명령을 듣고 모든 백성과 짐승이 굵은 베옷은 입고 금식하였다.
‧ 니느웨 성이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사는 길이 열린 것이다.
‧ 홍수의 심판 가운데 노아의 가정이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구원을 받았고
‧ 소돔성 심판 가운데 롯의 가정도 롯의 처를 제외하고 진노 가운데 구원을 받았다.
‧ 이방 앗수르의 니느웨 성은 왕과 방백, 백성, 짐승에 이르기까지 금식하고 회개하니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었다.
2. 현재에 있는 하나님의 진노
‧ 사5:24~25
‧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린다.
=> 우리 시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
‧ 입과 혀로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거지 마음과 생각은 떠났다는 것이다.
‧ 이스라엘 거룩한 자의 말씀을 멸시한다.
=> 말씀 = 하나님
‧ 하나님의 법을 버린다.
=> 주일을 지키지 않고,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다.
‧ 교회에 오기는 오는데, 마음과 생각은 다른 곳에 가 있어서 마당만 밟고 다닌다.
‧ 안식일과 대회와 성이로 인하여 악을 행하는 것을 하나님이 견디지 못하신다고 하였다.
‧ 사1장같이 여호와의 율법을 버린지 오래고 여호와의 말씀을 이미 멸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 사3장같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하고 음란하고 타락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 음란한 죄를 숨기지 않고 발표하는데까지 이르렀다.
‧ 사5장에서는 교회가 변질되어서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는 것과 같다.
‧ 우리시대 사람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고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였으므로 여호와가 진노하여 손을 들어 사람들을 치시니 저희의 시체가 거리에 분토같이 널브러진다는 것이다.
‧ 여호와의 법을 지키고 그 말씀을 존중히 여겨야 한다.
‧ 계18:1~6을 보면, 이 시대에 귀신의 영, 더러운 영, 개구리의 영이 사람들에게 들어간다.
‧ 계16:13~14 -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들로부터 귀신의 영이 나온다.
‧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으면, 사치, 음란, 향락, 부애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우상숭배에 도취된다는 것이다.
‧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로 서서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게 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교회에 멈추게 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의 가정에 멈추게 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멈추게 해야 한다.
‧ 계18:4~5을 보면, 내 백성아 그들이 받을 재앙을 받지 말고, 그들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거기서 나오라고 하였다.
‧ 구별된 삶을 살라는 말씀이다.
‧ 노아가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은혜를 입었고
‧ 롯이 소돔성 음란의 피해를 받지 않고 나와서 건짐을 받은 것과 같이
‧ 우리 시대가 귀신의 영과 더러운 영, 개구리의 영으로 귀신의 처소가 되었어도 구별된 생각과 마음, 구별된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겨야 한다.
‧ 하나님의 진노가 왔을 때에는 이미 늦은 것이다.
‧ 니느웨 성과 같이 회개하는 길이 사는 길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닥치기 전에 우리 교회, 우리 가정만이라도 마음을 돌이켜서 회개해야 한다.
‧ 니느웨 성과 같이 대한민국에 회개가 소문이 나야 한다.
‧ 예배 잘못 드린 것 회개하고, 십일조 도적질한 것 회개하고, 하나님의 것을 드리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 시간도적, 물질도적, 말씀도적하지 않고 회개하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어져야 한다.
‧ 내가 회개하므로 가정이 회개하고, 가정이 회개하므로 교회가 회개하고, 교회가 회개하므로 대한민국이 회개하고 전 세계가 회개하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한 죄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는 것이다.
‧ 철저히 자신의 부족과 허물, 지난 한 해 동안 잘못 믿고 잘못 살아온 것을 회개하고
‧ 기도하지 않은 것, 모이지 않은 것, 하나님 앞에 바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할 것이다.
3. 미래에 있게 될 하나님의 진노
‧ 전 세계가 계17:9~11에 등장하는 여덟째 왕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오게 된다.
‧ 계13장과 같이 수정통치시대가 삼년 반 동안 이루어진다.
‧ 전 세계는 멸망의 도성이 된다. 용이 짐승에게, 짐승이 거짓선지자에게 보좌와 능력과 권세를 주어서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짐승의 우상을 만들게 하고, 거짓선지자가 생기를 넣어 말하게 하고, 이 우상에게 모든 사람이 경배하게 하고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표를 받게 한다.
‧ 계16장같이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아서 전 세계를 멸망시키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 습1:18에서는 이를 하나님의 진노라고 하였다.
‧ 습1:2~3에서는 하나님의 진노는 공중의 새, 바다의 어족, 땅 위의 짐승과 인간을 멸절시키시는 것이다.
‧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여덟째 왕이 지배하는 세상을 멸망시키시고 계11:15같이 천년 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신다.
‧ 계19:17~18, 계19:21, 겔39:17~20
- 심판주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검으로 죽여서 새의 밥을 만든다.
‧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새의 밥이 되고, 어떤 사람은 주의 재림을 공중에서 영접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않게 된다.
‧ 과거에도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사람이 있고 그 가운데서 건짐을 받는 사람이 있었듯이, 미래에도 있게 된다는 것이다.
※ 결론 : 회개하고 돌이켜서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게 하자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48456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1051 | 2024년 8월 9일 |
966 | 891 | 2021년 7월 25일 | |
965 | 892 | 2021년 7월 18일 | |
964 | 868 | 2021년 7월 11일 | |
963 | 880 | 2021년 7월 4일 | |
962 | 970 | 2021년 6월 28일 | |
961 | 1004 | 2021년 6월 22일 | |
960 | 1030 | 2021년 6월 14일 | |
959 | 1022 | 2021년 6월 6일 | |
958 | 944 | 2021년 5월 30일 | |
957 | 1021 | 2021년 5월 23일 | |
956 | 1125 | 2021년 5월 16일 | |
955 | 971 | 2021년 5월 9일 | |
954 | 907 | 2021년 5월 2일 | |
953 | 1134 | 2021년 4월 25일 | |
952 | 1113 | 2021년 4월 21일 | |
951 | 1203 | 2021년 4월 11일 | |
950 | 946 | 2021년 4월 4일 | |
949 | 1018 | 2021년 3월 28일 | |
948 | 1063 | 2021년 3월 21일 | |
947 | 1067 | 2021년 3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