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4[주일오전] 여호와가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신다(사60:4~9)

✪여호와가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신다(사60:4~9)

영광의 집은 성전을 말하며, 영화에는 두 가지가 있다. 사람이 자기 스스로 영화로워지려고 애를 써서 사람을 통한 영화롭게 되는 것과 하나님이 영화롭게 해주시는 역사가 있다.

계18:7 스스로 영화로워지길 추구하다보면 그것이 자기의 영화가 되어서 결국은 심판에 대상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여호와가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시는 방법은 본문을 통해 알아보자!

1)영광의 빛을 비추사 영광의 집을 여화롭게 하신다(사60:1~3)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어떤 좋은 건물의 외향적인 것에 영화로운 것은 아닌 것이다.

여호와의 영광의 집이 영화롭게 되려면, 그 성전 안에 영광의 빛이 충만해져서 그 빛을 따라서 그 성전 안에 영광의 빛이 충만하게 하실 때 비로소 여호와의 영광의 집이 영화로워지는 역사가 있게 된다.

하나님만이 영광의 빛을 발하실 수 있다.

영광의 빛으로 흑암의 세력을 벗겨주시고 좋지 않은 악의 세력도 떠나가게 하실 때 비로소 영계는 회복되고, 심령의 불안은 떠나가서 평안함과 기쁨과 즐거운 역사가 충만하게 하실 때 여호와가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고 계신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왕상8: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법궤를 들여 놓을 때 솔로몬 성전 안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했던 것을 볼수 있다.

그 영광의 빛이 충만하여서 제사장들이 서서 제사드리지 못하고 엎드린 경배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6:1~3에서도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여서 성전의 문지방이 요동치는 역사도 있었다.

그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해져서 하나님께서 제단에 숯불로 이사야선지자의 부정한 입술을 지져 주시므로 부정해진 이사야의 입술이 성결 되어서 선지자로 나서는 역사가 있었다.

우리 성전에도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충만해져서 어떤 악의 세력이라도 소멸시키시고, 어떤 좋지 않은 것이라도 영광의 빛으로 태워주셔서 성전 안이 항상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해져야 한다.

비추어주시는 영광의 빛이 치료하는 광선으로 발하여주셔서 고장 난곳은 고쳐주시고 병든 곳은 치료해주시는 빛의 역사가 지속되게 하므로 영광의 집을 더욱 영화롭게 하시는 역사가 있을 줄 믿는다.

2)택한 종들을 모으셔서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신다(사60:4)

택한 종들이 돌아오는 역사를 아들과 딸이라 말씀하시고, 동서 사방에서 돌아오는 역사를 눈으로 보게 하신다는 것이다.

사60:8절에 택한 종들이 날아서 오는데, 그 모습을 구름같이 비둘기가 자기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라고 두 가지로 표현했다.

*구름은 바람으로 움직이는 것으로써 이는 영원한 복음의 바람으로 돌아올 것을 구름같이 무리지어 돌아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택한 종들을 모으실 때는 복음의 좋은 동역자, 협력자, 후원자로 모으신다.

3)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여호와의 집을 영화롭게 하신다(사56:7)

택한 종들을 모아 기도하게 하시고 기뻐하게 하시니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는 것이다.

4)큰 물질을 주셔서 여호와의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신다(사60:5~7)

사6:5 택한 종들이 희색을 발한다는 것은

*4절에 택한 종들이 돌아오는 것을 볼 때와

*5절에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제물이 돌아오는 것을 보며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6절에 소망도 있다하니 택한 종들이 돌아올 때 금과 유황을 가지고 와서 찬송을 올리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7절에 물질을 주시는 것은 여호와의 집을 영화롭게 하시려고 주신다는 것이다.

택한 종들도 사45:3같이 큰물질 받아 여호와의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신다.

하나님은 영광의 집뿐 아니라 영광의 집 또한 영화롭게 하신다는 것이다.

결론:열방의 기호를 세우신다!(사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