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1.3.7[주일오전]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사52:1~2)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52:1~2)

본문에서 시온과 예루살렘은 깨어나서 주의재림을 영접할 종과 교회를 말씀한다.

첫 번째 깰지어다는 안일, 태만, 게으름의 잠에서 깨어나라는 것이며, 두 번째 깰지어다는 세상연락 취한데서 깨어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잠을 자고 있다면 잠에서 깨어나야 하겠고, 취한 것이 있다면 세상연락 즐거움에서 깨어나는 역사가 말씀대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1)파수꾼의 외침 듣고 깰지어다(25:5~6)

깨어나는 역사는 누군가 깨어줄수 있기 때문에 깨어나는 역사다.

25:5~6과 같이 파수꾼의 외침이 있기 때문에 깨어나는 역사를 받게 되는 것이다.

전 세계의 기독교가 밤중을 만나서 졸며 자게 된 동기는 계9:1~2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 즉 흑암으로 인함이라 말씀한다. 그럼에도 이러한 시대에 자신이 졸며 자고 있어 깨워달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기름등불 준비한 교회나 준비하지 못한 교회가 다 졸며 자고 있다는 말씀에 우리는 충격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절망적인 것 같지만 한편에서 졸며 자지도 않고 깨어서 외치는 종의 외침이 있기에 소망이 있는 것이다.

외치는 자를 합2:1~3 파수꾼이라 말씀한다.

이 파수꾼의 외침을 듣고 깨어나는 역사를 슥4:1에서는 천사가 와서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깨우는 자가 있어야 깨어나는 역사를 받게 되는 것이고, 외침이 있을 때 깨어나는 역사를 받게 되는 것이다.

파수꾼의 외침은 무엇인가?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하는 외침이며 더구체적으로 말씀하는 것은 될일의 말씀이다. 파수꾼은 밤중에 외치는 사명이 있으므로 밤중 같은 흑암시대에 필요한 말씀은 될일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기독교 역사는 고전15:3~4같이 된일의 말씀을 2천년동안 들어왔다.

2천년동안 같은 말씀을 듣고 오면서 다 졸며 자게 되었으니, 다시 깨어나게 하는 데는 또다시 된일의 말씀으로는 역부족인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이 시대에 될일의 말씀을 그동안 봉함해 놓고 인봉해 놓으셨지만 때가 되므로 될일의 말씀을 개봉하시고, 그 개봉한 말씀을 먼저 깨달은 파수꾼이 나와서 외칠 때 될일의 말씀을 들은 종과 교회가 깨어나는 역사가 있게 된다.

반드시 속히 될일의 말씀을 듣고 반드시속히 깨어나라!

장차될일의 말씀을 듣고 장차 될일의 말씀을 바라보고 깨어나라!

마땅히될일의 말씀을 듣고 마땅히 깨어나라!

결코속히 될일의 말씀을 듣고 결코속히 깨어나는 역사가 졸며 자는 시온과 예루살렘에 있어야 한다.

, 영광의 빛을 받아 깨어나야 한다. 우리를 졸며 자게 만든 근원이 되어 지는 흑암을 물리치는 빛은 영광의 빛이라고 사60:1~3에서 말씀하고 있다.

영광의 빛은될일의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증거할 때 비추어주신다.

 

2)깨어난 시온과 예루살렘이 해야할 일(52:2)

졸며 자는 상태로는 어떠한 일도 할수 없는 것이다.

파수꾼의 외침을 듣고 깨어났다면 모든 영적 기능도 깨어나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우쳐주시는 역사가 깨어남과 동시에 허락하시는 축복이다.

깨어난 시온과 예루살렘이 해야할 일

티끌을 떨어버려야 한다(52:2)

티끌은 우리에게 남아있는 죄와 허물이다.

그럼 왜 티끌을 떨어버려야 하는가시온과 예루살렘은 깨어나서 주의 재림을 영접할 뜻있는 종과 교회이기 때문이다. 티끌을 떨어버려야만 히9:28같이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어서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는 복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깨어난 시온과 예루살렘이 가장먼저 해야 할 일인 것이다.

목에 줄을 스스로 풀어야 한다(52:2)

5:15, 58:8의 말씀을 참고로 보면 우리 목에 메고 있는 줄은 죄악의 줄인 것이고, 흉악한 결박의 줄인 것이다.

이 죄악의 줄은 남이 풀어줄 수 있는 줄이 아니며, 자기 죄의 문제는 스스로 풀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자신이 죄가 있음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용서함을 받을 때 목에 묶여있는 죄악의 끈, 흉악한 결박의 줄이 끊어지는 축복을 받게 된다.

깨어났다면 죄의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 죄와 상관없이 되어 두 번째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시온과 예루살렘에 주시는 축복이다.

 

깨어나서 외쳐야 한다(52:7)

이사야 선지자는 사52:1~2에 깰지어다, 깰지어다 말씀해 놓고 깨어난 시온이 외쳐야 할 내용은 시52:7에서 명확하게 말씀해 놓고 있다.

*52:7에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은 아름다운 소식을 말씀한다.

평화를 공포하라전쟁을 끝을 내고 이 세상 나라에 다시는 전쟁을 찾아볼 수 없는 평화의 나라가 오기 때문에 평화를 공포하니 좋은 소식이요 복된 소식이다. 2:4, 4:3같이 전쟁을 끝을 내고 평화를 이루시는 나라가 계11:15같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외쳐야 할 사명이 깨어난 시온과 예루살렘에 주신 역사이다.

구원을 공포하라구원도 때가 있다. 구원은 주의 재림을 기점으로 해서 구원의 문은 닫히고 한번 닫힌 구원의 문은 다시 열리지 않기 때문에 구원에 대하여 확실하게 알려주고 깨우쳐줄 사명이 깨어난 시온과 예루살렘에 있는 역사다.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고 외쳐라지금까지는 사람이 통치하는 시대요, 장래에는 붉은빛 짐승같은 무신론 공산주의가 통치하는 수정통치하는 시대가 오게 되지만, 사람이 통치하는 시대도 지나가고, 공산주의가 통치하는 시대도 끝이 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임하게 되었으니 깨어나라고 공포하라는 것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다.

전능자의 통치가 이루어지면 계11:15같이 그분 스스로 통치자가 되어서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니 그분을 가리켜 계1:5에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 17:14, 19:16에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고 말씀한다.

인간이 통치하는 시대와는 전혀 상관없는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시는 그 나라가 오게 되었으니 이 좋은 소식, 이 기쁜 소식, 아름다운 소식을 외쳐서 그 아름다운 나라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외쳐야 하는 일이 파수꾼의 사명인 것이다.

전능하신이가 통치하시는 세상나라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우리 심령 속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심령의 안식시대가 먼저 열려지는 축복이 있어야 하겠다.

, 가정에도 전능하신 통치자의 통치가 있어 노아의 가정 같은 일치한 마음 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는 복을 받는 역사가 있어야 하겠다.

 

3)깨어난 시온에게 주시는 축복(52:1~2)

힘을 입혀 주신다

다 졸며 자는 지금 우리시대가 힘을 잃을 시대라는 것이다.

40:29~31 새힘을 입혀주신다.

힘을 새롭게 입혀주시니 지쳐있던 종들이 힘을 새롭게 하신다.

힘을 새롭게 입혀주시니 넘어져 있던 종들이 일어나는 역사를 받는다.

새힘을 입혀주시면 피곤하지 않게 하시고 지치지도 않게 하시고 넘어지지도 않게 하시고 무능하지도 않게 하시는 역사가 새힘 입은 종들에게 주시는 표적과 증거인 것이다.

영적인 활동을 할 때 공급해 주시는 힘이 새힘이다.

말씀을 읽자! 말씀을 새힘으로 입혀주신다 말씀을 듣자! 말씀을 들을때마다 하나님께서 새힘을 입혀주신다.

외칠 때 말씀의 힘을 실어주셔서 듣는 사람들에게 피곤이 물러가게 하시고, 지쳐있던 상태에서 회복을 받는ㄴ 역사가 말씀의 힘을 받은 종들을 통하여 나타내 주시는 역사와 축복이다.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신다

3:1~5 아름다운 옷을 입기 전에 먼저 벗어야 할 옷이 있으니 더러운 옷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더러운 옷=옛사람의 모습이요, 아담 닮은 모습이다.

아름다운 옷=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모습을 말씀한다.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고 신부의 축복을 받아 예복을 입는데까지 나아가는 은혜가 시온과 예루살렘에 내려주시는 축복이다.

보좌위에 않게 하신다(52:2)

보좌위에 앉도록 힘을 주시는데 그 힘이 새힘인 것이다.

이 축복이 완성된 축복인 것이고, 이 축복은 영원히 세세토록 유지되어지는 축복이다.

그 보좌를 계20:4에서는 왕권의 보좌라고 한다.

보좌에 앉기위해서는 가장 먼저 파수꾼의 외침을 듣고 깨어나야 한다.

깨어났다면 해야할 일들을 순서대로 하고

외치고 외쳐서 보좌를 준비해 주시는 천년왕국 새시대가 이루어질 때 왕권의 신분을 가지고 들어가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하는 보좌에 앉기까지 깨어있는 역사가 계속되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20:4~6에 보좌에 앉을 종들에대해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그 보좌에 앉기까지 다시 잠을 자거나 조는 상태로 빠지지 않고 깨어나서 보좌에 앉을 준비를 하는 시온과 예루살렘에 함께 하실줄 믿는다.

 

결론:깨어난 시온과 예루살렘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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