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것을 묻어두지 마라 (마25:14~30)
본문은 주인을 섬기는 종이 다섯 달란트 받은 종, 두 달란트, 한 달란트 받은 종 세 부류가 있다고 말씀한다.
본문을 통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았던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일치했던 것을 볼 수 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았던 사람들의 생각➔주인이 더 남겨오라고 하지 않았지만 주인의 뜻을 바로알아 주인의 뜻대로 움직이고 최선을 다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았던 사람들의 행동➔ 달란트를 받자마자 바로 가서 장사하므로 더 남겨서 주인에게 유익된 종이 되었다.
이들은 주인의 뜻을 바로 알고 주인에게 손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인의 유익을 끼쳐드려야 그것이 바른 참된 종의 바른 자세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다섯 달란트를 더 남긴 종이 수고를 더 많이 했겠지만, 하나님은 두 달란트를 더 남긴 종에게도 동일하게 칭찬을 해 주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한 달란트 받은 종도 더 남기는 충성된 종이었다면 수고는 덜하고, 똑같이 칭찬받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았던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달랐다. 주인에 뜻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한 달란트 받았던 사람의 행동➔ 땅을 파고 그대로 묻어두는 행동을 한 것이다.
이는 마치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묻어두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한 달란트가 주인의 유익을 끼치지 못한 것을 두 가지로 말씀하고 있다
-첫째는 악하다고 말씀했다. 악한 생각은 주인이 심지 않은 곳에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은다는 주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생각을 말한다.
-둘째는 게을렀기 때문에 더 남기지 못하였다고 말씀하고 있다.
*항상 주인의 생각에서 생각하는 것이 선한 생각이다.
*주인이 맡겨 주실 때가 있다면 반드시 회계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회계한다는 말씀은 계22:12 각 사람대로 일한대로 보응과 상으로 갚아주신다는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을 묻어두지 않았는지 말씀을 통해 돌아보고 파내어서 주를 위해서 써야할 때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것을 묻어두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1)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묻어두지 마라(계2:17)
*감추었던 만나-감추었다는 것은 봉함했다, 묻어두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동안은 감추어 놓고 봉함해 놓았듯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묻어 두었다는 말씀이다.
묻어두었던 말씀을 개봉해서 우리에게 외쳐주시게 되면 더 이상 묻어둔 말씀이 아니라 개봉하여 주시는 말씀인 것이다.
▶봉함한 말씀이 개봉되는 과정의 성경말씀이다.
*계5:1(안 밖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함)➔단12:4, 9~10(마지막 때까지 감추고 봉함하라)➔계22:10(때가 가까웠으니 더 이상 봉함하지 말아라) ➔계5:7(예수님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고)➔계6:1 첫째인을 떼시므로 더 이상 감추었던 말씀, 봉함한 말씀, 더 이상 묻어둔 말씀이 아닌 것이다.
이와 같이 봉함한 말씀을 개봉해 주시므로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될 뿐 아니라 우리에게 펴놓인 책이 되는 것이다.
*개봉된 말씀을 계1:3같이 읽고, 듣고, 지키는 역사가 삶 가운데 계속될 때, 우리의 심비에 새겨지는 역사가 있다. 잠3:3(마음 판에 새겨라) *합2:1~3 (판에 명백히 새겨라) *고후3:3(심비에 새겨라)
▶감추어놓고 봉함해 놓았던 말씀을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시게 되면,
*사25:6~8 골수의 기름같은 요한계시록, 오래저장한 맑은 포도주 같은 말씀이다.
*마24:45~46 때를 따라주시는 양식이다.
*히5:12~14 단단한 식물이다.
*계1:1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계2:17 감추었던 만나다.
*계10:8~10 작은책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개봉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묻어두지 말고 읽고, 듣고, 외치게 된다면 그 종은 사람 살리는 종으로 주인에게 착하고 충성되다 칭찬받는 종이 된다.
2)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묻어두지 마라(마25:15)
사람에게 한 가지 이상의 재능은 다 주셨다.
이와 같이 복음 받은 종들에게도 복음을 위해 쓰시려고 한가지의 재능은 다 넣어 주셨다는 것이다.
*재능을 찾아내는 것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재미있고, 성과가 높게 나온다면 재능 있게 맡겨주신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며, 그 재능이 곧 자신에게 맡겨주신 사명인 것이다.
재능이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이 넣어주신 귀한 것이다. 자신의 재능이 작은 재능이라 할지라도 충성만 한다면,
*사11:2 같이 재능의 신을 부어 주어서 최고의 재능으로 발달시키시고 극대화 시키시는 역사를 주신다.
*사40:29~31같이 새힘을 주셔서 지치지 않게 역사하시고, 영계가 향상하는 축복도 주신다.
재능따라 쓰여 진다는 것을 우리는 출애굽역사를 보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지도자로 쓰여진 모세, 재능 따라 지도자를 도와주는 협력자, 동력자로 쓰여 졌던 여호수아 아론, 훌과 같은 종도 있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은 없지만, 블레셋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수많은 사람들이 봉사하고 싸움나간 사람들을 도운 후원자로 재능 따라 쓰여진 사람들도 있었으니 여호와 닛시 승리의 역사가 있었던 것이다.
▻우리에게도 한 달란트 같은 재능을 주셨다할지라도 최선을 다하여 충성을 다하자!
그런 종을 빛이 나게 쓰시는 역사가 있게 하신다.
우리는 한 달란트 받은 종을 거울로 경계로 삼아 절대로 재능을 묻어두는 일이 없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종이 되자.
3)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묻어두지 마라(마25:18)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땅을 파고 묻어두었다.
땅을 파는 일도 일종의 수고이지만, 그 수고는 하나님께는 인정받지 못하는 수고요, 쓸모없는 수고인 것이다.
그러므로 주신 물질을 묻어두지 마라. 악하고 책망 받는 종이 된다.
*물질을 잘 관리하는 재능도 주신다.
▶물질을 주실 때 가장 이상적인 것은➔ 사23:18 지명하신 기업에 이익을 남겨주실 때 땅에 묻어두지 않고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들에게 잘 먹을 자료, 잘 입힐 재료로 여호와께 거룩히 돌려 드리는 일이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묻어둘 때 약5:1~6같은 일이 있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말세에 재물을 쌓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묻어둔 것과 같은 일이다.
-물질을 쌓아두므로 신부가 입게 될 옷은 좀먹고 믿음은 변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작은 물질이라도 쌓아두지 말고 바로 드리는 바른 물질관이 서야 하겠다.
4)하나님께 유익된 삶을 살아라(마25:21, 23)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두 달란트 받은 종은 더 남겨서 주인의 유익을 끼친 종으로 인정하시고, 마25:21, 23절에서 똑같이 칭찬해 주신 역사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마25:30절 같이 남기기는커녕 주인에게 큰 손해를 끼쳐 무익한 종이라 했으며, 바깥어두운데 내어 쫓겨 이를 갊이 있으리라
우리의 복음 역사에도 이와 같은 두 가지 결론 역사가 있으므로 하나님께 유익된 종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 유익된 삶을 사는 종의 바른 자세는 어떤 것인가?
*성실함이다(사11:5) ➔ 성실로 몸에 띠를 삼으라(주인이 있든 없든 자신의 할 일을 꾸준히 해 나가는 일이다)
*정직이다 (사26:7)➔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재능따라 늘 정직하게 일하는 종 하나님께 신뢰받는 종이다.
*열심 있는 종이다 (계3:19. 사9:6~7)➔천년왕국 이루시는 일에 열심 있는 종을 요구하신다.
*충성(계2:10) ➔충성의 극치 죽도록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이 보장된 축복이다.
잘했다고 칭찬받는 충성된 종으로 칭찬받고 인정받는 종이 되자.
결론: 자기 것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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