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25[주일오후]부족한 것을 채울 때다(시23:5)

◧부족한 것을 채울 때다(시23:5)

부족함이 많았던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고 여호와는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한 것 같이

우리도 다윗같이 기름 부음을 받으면 부족함이 없는 축복을 받는다.

이 시대 우리는 어떤 부족을 채움 받아야 하는가?

1)부족한 말씀을 채울때다(겔3:1~3)

말씀은 된일의 말씀과 될일의 말씀이 있다.

지금까지는

*된일의 말씀(고전15:3~4)을 영의 양식으로 삼아왔다.

▶이제는 될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아야 한다.

될일의 말씀을 성경 여러 곳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감추었던 만나다(계2:17)

→작은책이다(계10:8~10) 작은책을 꿀 같이 먹으라는 것이다.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다(사25:6~8)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의 말씀을 채울 때 우리 몸에 있는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 진다.

*골수의 기름은 요한계시록

*오래저장한 맑은 포도주는 선지서의 말씀을 가리킴이다.

⇢단단한 식물이다(히5:12~14)

단단한 식물을 먹을 때 지각을 사용하여 분변하는 장성한 신앙이 된다.

이는 영적지도자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말씀이 채워질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심령의 공허함이 물러간다.

⇢말씀되시는 예수님을 닮게 된다.

마치 빈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이름이 바뀌듯이

▷우리속에 될일의 말씀을 가득채우면

⇢인간의 사대욕구(성욕, 정욕, 식욕, 물욕)가 빠져나가고 말씀 되시는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그것이 ▶열매요 ▶변화체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창조 때 사람이다.

이 사람이 결국엔 하나님의 인을 맞는 축복을 받는다.

▶이와 같이 말씀을 가득 채운 사람에게 다음과 역사를 주신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게 하신다(마24:45~46)

⇢다시예언을 하게 하신다(계10:11)

⇢다시예언 할 때 계7:9~14같이 능히 셀 수 없는 흰옷 입은 무리를 환난 가운데 살려낸다.

그래서 말씀을 채우면 자신이 먼저 살고 남을 살리는 두 가지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2)부족한 믿음을 채울 때다(약2:5, 계2:9)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

이제는 될일의 말씀이 채워져야 믿음의 분량이 커지는 역사를 받는다.

▶계2:9 환난시대 믿음은 어떤 역사를 받는가?

⇢될일의 말씀이 믿어진다

⇢재림의 주가 믿어진다

⇢천년왕국이 믿어진다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 믿어지니 믿음의 차원이 다르다.

▶우리는 부족한 믿음을 채우고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뒤로 물러서지 않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히10:37~39

⇢흔들리고 동요됨이 없는 심지가 견고한 믿음이 되어야 한다(사26:1~3)

⇢연단 받은 신앙으로 변함이 없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말3:2~3)

이런 신앙을 계1:20에 금촛대 신앙이라고 한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여호와만 의뢰하고 의지하는 푸른신앙의 믿음을 가져야 한다(렘17:7~8)

⇢이슬과 단비 받아 젊은사자 같은 신앙을 가져야 한다.

이런 믿음은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을 분출해 내는 역사가 있다.

이것이 환난시대 주시는 믿음이다.

3)부족한 은혜를 채울 때다(히4:16)

본문에서 말씀하는 은혜는 때를 따라 돕는 우리가 이시대 채움 받아야 할 은혜다.

▶은혜도 은혜시대 주신 은혜와 환난시대 주시는 은혜가 있다.

▷은혜시대 주신 은혜

→욜2:28에서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신다고 예언했고, 그 예언이 행2:1~4 마가다락방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성취 되었다.

→그 성령은 요14:16~17, 26에 보혜사 성령이다.

→이 성령으로 요3:3~5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 즉, 중생할 수 있었다.

이 성령의 은혜를 받고도 우리는 온전해지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환난시대 주시는 은혜를 받을때다.

→욜2:29~30같이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신다고 예언했고, 그 예언이 계5:6에 와서 일곱영으로 성취되는 역사다.

→그 성령은 계1:4, 계3:1, 계4:5, 계5:6에서 일곱영이라고 말씀한다.

→그 성령의 역사는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케 하시는 성령이다.

→보혜사 성령의 은혜로 시작하여 계22:20~21같이 “...주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하시며 일곱영의 은혜로 마치시는 역사다

▷선지자들은 일곱영의 은혜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슥13:1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린다.

*슥14:8 예루살렘에서 사시사철 흐르는 은혜다

*미5:7~9 이슬과 단비 같은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늘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4)부족한 사랑을 채울 때다(계2:2~4)

*사랑은 기독교의 본질이다.

*사랑은 희생과 섬김이다.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말씀 ▶부족한 믿음 ▶부족한 은혜를 채울 때 회복된다.

*처음사랑을 가진 사람은 희생과 섬김이 따르는 처음 행위가 나온다.

이 사람이 본이 되고 향기나고 신부답게 살게 되는 것이다.

▶처음사랑을 회복하여 사랑을 채운 사람에게 주시는 역사는 무엇인가?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여 주신다(사43:3~4)

→잠잠히 사랑하시는 그 사람을 때가 되면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습3:17~20)

→야곱같은 사람에게 이 사랑을 채워주신다(말1:2~3)

→우리를 사랑하사(계1:5)

→원수를 네 발앞에 절하게 하여 사랑하는 줄 알게 하신다(계3:9)

→사랑하는 자가 잘못하면 책망도 하시고 징계도 하신다(계3:19)

이 사랑을 채우셔서 계20:9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게 하시고,

사62:1~5같이 헵시바쁄라의 사랑을 나누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이요, 언약이다.

이 사랑을 채워 주시면 우리가 충성도 희생도 섬기는 역사도 실천하게 될줄 믿는다.

5)부족한 지혜를 채울때다(약1:5~8)

*다니엘에게 다른 사람보다 10배의 지혜 총명을 주셨다(단1:20)

다니엘은 이 지혜로 느브갓네살의 왕의 꿈을 찾아 해석하였고. 애굽의 총리까지 될 수 있었다.

*왕상 3장에서는 지혜와 총명을 구한 솔로몬에게 부귀와 영화를 주셨다.

우리에게도 부족한 지혜를 채워 주시리라

▶우리에게 채워 주시는 지혜는 어떤 지혜인가?

⇢봉함한 말씀을 깨닫는 지혜다(단12:9~10)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다(단12:3)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다(마24:45~46)

⇢짐승표 666을 분별하는 지혜다(계13:16~18)

⇢계17:9~11에 여덟째왕의 역사를 분별하는 지혜를 채워 주실 때다.

▶우리에게도 ▶말씀 ▶믿음 ▶은혜 ▶사랑 ▶지혜를 채워주실 때가 되었다.

이제는 물질까지 채워주실 때다!(사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