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자의 삶 ( 히4:16 )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 살아가는 목적, 살아가는 습관들이 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별거 아닌 일을 훼방자로 사는 사람도 있고 은혜 속에 산다고 하면서 방관자로 사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는 또 사사건건 대적하는 대적자로 살아가는 삶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이유에서든지 훼방자나 방관자나 대적자의 삶은 자기 자신이 먼저 황폐해지고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이는 절대로 회복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뭐라고 하느냐 어떤 사람이 은혜자의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영의 사람이라면 어찌 있겠습니까 다 은혜자의 사람을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환경과 생활 속에 그게 안 따라주는 것이요 이것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우리에게 와야 그 은혜의 힘으로 우리가 은혜자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o 은혜는 은혜의 힘이 있는 것이다. 악에도 힘이 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힘은 우리를 하나님 보시기에 은혜자의 삶을 살도록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은혜의 힘은 영적 감각과 영적 기능이 회복이 되어야만 은혜자의 삶을 사는 그 은혜가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다.
--> 자기의 영적기능과 영적 감각이 고장 났어도 못 느끼는 것이다.
몸이 조금 아프거나 고장나면 못 견디면서 영적기능과 영적 감각이 고장 난지가 오래 됐는데도 아무 감각 없이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때를 따라 주시는 이 은혜가 환난시대에 주시는 은혜를 계5:6에 일곱영의 역사로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케 하시는 은혜로 때가 되면 다 회복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은혜자의 삶을 살게 된다.
1) 회개와 감사 (계3:19, 단6:10)
우리가 평생 예수를 믿었어도 동방풍속이 무엇인지 모르고 예수 믿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오늘도 많은 교회와 많은 종들이 많은 성도들이 오전 예배 시간만 겨우 드리고 오후에는 다 동방풍속을 따라간 목사님들도 많을 것이다.
이 동방풍속은 지키는 것 자체가 저주받은 것이다.
사2:6에 야곱족속이 버림받은 것은 그들에게 동방풍속이 가득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무서운 말씀이 있는데도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아니 평생 3대 4대 내려오면서 예수를 믿었어도 동방풍속을 모르고 세벳돈을 주고 받고 세배를 하고 세배를 받고 살아왔던 것이다.
동방풍속을 지키고 오면서 정상적인 삶을 살아온 줄로 알고 있지만 야곱족속은 버림받는 일이다.
o 계3:19에 회개하면 사랑받는다.
사43:3-4에 환난시대에 주시는 사랑으로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드시고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습3:17-20에 그 종을 잠잠히 사랑하시는데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고 하였다.
말1:2-3에 환난시대에는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을 사랑하시는 구별된 사랑을 하신다고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을 하였다.
하나님은 미워하는 사람이 없는 줄 알고 있지만 하나님도 에서는 미워하고 우상 섬기는 사람을 미워하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을 미워하신다.
--> 책망받을 일이 있는데도 회개하면 책망이 물러가고 징계가 물러가게 된다.
히12:5-13에는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마라
--> 회개하는 종에게 열심을 주시는데 안일과 태만과 게으르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세상일에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주의 일은 게을리하고 소홀히 하는 일이 많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100일 때 세상에서는 70을 쓰고, 교회 와서 남겨놓은 에너지30을 가지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다운 예배를 드리자는 것이다. 회개가 체질화 생활화가 되어야 된다.
o 단6:10에 감사하는 사람으로 위기가 기회가 되게 하신다.
--> 생명을 보장해주신다. 생명은 자기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하나님이 생명을 지켜주시지 않으면 약을 먹어도 죽고 수술하고도 다 죽게 된다.
히스기야왕의 생명을 하나님이 지켜 주셨기 때문에 이사야 선지자가 죽는다고 유언하라고 하였지만 히스기야왕은 성전에 나가서 하룻밤 철야기도로 15년의 생명을 연장받았다.
다니엘의 생명을 하나님이 지켜주셨으므로 사자굴에 들어갔어도 먹히지 않고 생명을 보장받았다.
다니엘을 모함한 사람들의 생명을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셨으므로 다 죽게 되었고 다니엘은 하나님께 맡겨 놓고 감사만 하였다.
위기는 축소해 보이게 하시고 기회는 확대해 보여야 힘이 생기게 되고 믿음이 생기게 되지만
그 반대로 위기는 확대해 보이고 기회는 축소해 보이면 두려움이 생긴다.
회개와 감사는 위기는 작게 보이게 하고 기회는 크게 보이게 한다.
될일의 말씀은 우리에게 모두 기회를 만든다.
2) 찬양과 기도(시150:5-6, 약5:16-18)
목소리가 좋은 사람은 하나님께 찬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엘리야는 기도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다.
엘리야의 기도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다.
우리의 의인의 간구는 회개와 감사하고 우리의 찬양은 하나님이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는 응답하여 주신다.
은혜자는 회개하는 차원이 다르고 감사하는 차원이 다르고 찬양하는 차원이 다르고 기도하는 차원이 다르다.
환난시대에 주신 영광의 찬미로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하겠다.
3) 말씀과 전도 (행4:1-4, 골4:3)
행4:1-4에 베드로가 한번 말씀을 외칠 때 5.000명이 회개하고 돌아왔다.
골4:3에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신다.
우리의 가족들이 돌아오는 역사가 먼저 있어야 한다.
4) 봉사와 충성(히3:1-6)
구약에는 모세가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신약에는 예수님이 아들로 충성하셨다.
봉사와 충성에는 섬김이다. 섬길려고 하는 마음속에서 우러 나오는 봉사와 충성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똑같은 일인데도 이 섬김의 은혜가 있는 사람이 하는 일은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효과가 나타나고 열매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억지로 하는 일은 사고를 치고 만다.
5) 본이 되고 향기(딤전4:11-12, 고후2:14-16)
첫째, 둘째, 셋째, 넷째가 완성된 사람은 삶 속에 저절로 본이 되고 향기난다.
딤전4:11-12에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본이 되라고 하였다.
고후2:14-16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썩은 냄새를 풍기지 말고 생명에 이르게 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야 한다.
우리는 최상의 말씀을 주신 것은 확실하지만 우리의 부족은 본이 되지 못하고 향기나게 살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이 이 시점에서 이런 말씀을 주고 은혜자의 삶을 살으라고 하시는 것을 보니 이제 우리는 변화되고 은혜자의 삶을 살도록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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