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3 / 1/29 [ 주일 오후 ] " 회개하는 종"  (계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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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 종 (3:17-20)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의 일곱 교회는 우리 시대 교회를 예표로 해서 우리 시대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또 잘한 것은 칭찬하셨고 또 못한 것은 책망하셨고 또 때로는 권면도 하셨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을 통해서 칭찬, 책망, 권면, 우리 시대 교회 이렇게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곱 교회 중에 다섯 교회가 책망을 받았는데 그중에 제일 마지막 라오디게아 교회는 열심을 내서 회개하라고 


우리 시대에 교회를 예표로 보여주신 교회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제일 책망받고 회개 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가.



1) 안일하고 태만하고 게으른 것을 회개하라(3:15-16)

o 열심(3:19) 이 교회는 열심히 없기 때문에 열심을 내라고 한 것이다.


안일하고 태만하고 게으르다는 것이다.

--> 3:15-16에 보면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했기 때문이다.


-> 뜨겁다라고 하는 것은 성령의 불의 은혜를 받으라는 것이고


차지도 아니하다는 것은 성령의 생수를 말씀하고 있다.

 

어떤 분은 깜짝 놀란 것은 라오디게아교회가 있는 그 지방에는 땅속에서 물이 올라오는데 뜨거운 물도 올라오고 찬물도


올라온다고 하는데 그런 얘기가 아니고 뜨거운 것은 성령의 불, 차가운 것은 성령의 생수 즉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열심을 내라는 것이다.


o 2:1-3에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셨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안일하고 태만하고 


게을러서 책망받았다면 우리 시대에 교회가 다 여기 걸린다는 것이다.

 

우리 예루살렘 교회도 오늘 모이기를 힘쓰고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고 성령의 열심을 가지지 못하는 그 안일함과 


태만함과 게으른 것을 오늘 회개해야 됩니다.


히스기야 왕이 평소에 잘 했기 때문에 생명의 위기가 왔을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딱 카드를 내놓고 내가 지난날에 


이렇게 한 것을 추억하옵소서라고 생명 연장을 15년 받았다.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많은 말씀들은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사랑하셔서 주시는 것으로 말씀에 순종하라면 순종에


힘쓰고 회개하라면 회개에 힘쓰고 모이라면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영적 노정은 출애굽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는 것이다.


안일하고 태만하고 게으른 것을 회개하자



2)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것을 회개하자(3:17-18)

영의 사람이든 육의 사람이든 굉장히 무서운 것은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것인데 사막에서 무서운 것은 착시 현상이 일어나서


신기루가 보이면 그 사람은 죽는 것이다.

영적으로 자기 생각에 도취되어서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것이 가장 무서운 영적 함정입니다.


우리는 살아보면 남한테는 철저하고 냉정하고 자기한테는 무척 관대한 것이 우리 문제입니다.

착각속에 빠져 있는 것을 회개하고 착각속에서 빨리 깨어나야 한다.


3:15:16에 나는 부자라 부여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면서 너는 곤고하다 가련하다 가난하다 이렇게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것을 회개해야 된다.



3) 가난하게 된 것을 회개하라(3:18)

 

O 믿음이 가난한 것이다(믿음의 부)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님이 믿음이 있는 것 같은데 주님이 믿음 없다고 책망하셨다.


--> 3:2-3에 연단받은 믿음


--> 10:23에도 내가 단련받은 후에 정금같이 나오리라.


--> 2:5에 믿음의 부요하게 하라.


라오디아 교회는 자기는 부요하다고 하는데 주님은 너는 가난한 교회, 믿음없는 교회라고 하시며,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해지라고 하셨다물질의 부요함을 찾으면 믿음의 부가 가라앉게 한다.


2:9에는 서머나교회는 환난과 궁핍을 당하지만 실상은 믿음의 부요함을 가진 교회다 그런 반면에 라오디게아교회는


실상은 믿음은 부요하지 못하면서도 자기들은 부요하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5:1-6에 말세에 물질을 쌓아두면 믿음이 변질되고 믿음이 가난해지는 것이다.

말세에 재물을 쌓아 놓은 사람은 그 금이 녹이 슨다는 것은 믿음이 변질된다는 뜻입니다.


믿음이 없는 것을 회개하고 믿음이 가난하게 된 것을 회개하고 믿음있는 종이 되어야 된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된일의 말씀도 믿어지고, 될 일의 말씀까지 믿어져야 된다.

 

초림의 주가 믿어진 것 같이,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이 믿어져야 된다.

 

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니아멘


믿음이 필요한 것은 믿음의 부유함이 자기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믿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18:8에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가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만한 능력이 나타난다고 하셨다. 믿음없이 가난한 자가 된 것을 


회개해야 된다.


믿음은 구원의 근본인데 라오디게아 교회는 믿음 없는 가난한 교회가 되었으니 구원받기 조차도 위태롭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된 일의 말씀, 초림의 주가 믿어진 것 같이 이제는 될 일의 말씀, 재림의 주가 믿어져야 된다.


 

4) 눈먼 것을 회개하라(3:17-18)

 

O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의 탄생, 예수의 십자가, 예수의 부활, 예수의 승천을 믿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다.

앞으로는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이것을 믿어야 되는 것이다.


이 시대가 주의 재림이 임박한때이므로 안목을 가지라는 것이다.

 

24:37-39에 노아 시대 사람들이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없어서 홍수의 심판이 눈앞에 가깝게 다가왔지만 노아가 그 비밀을


깨닫고 방주를 만들고 있는데도 도리어 노아를 조롱하면서 먹고 마시고 시집 가고 장가가고 있으면서 전혀 비밀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런데 때가 되니까 비가 내리는데 하루 내려, 이틀내려, 계속 내리니까 설마 설마 했지만 내일 끝이겠지, 103040


모든 산까지도 물속에 잠겨 버렸고 지구 전체가 물속에 꽉 잠겨버렸다.


그런데 노아 방주만 물 위에 둥둥 떠서 구원의 배가 된 것이다.


지금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듯 우리 시대가 지금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다.

24:45-46에 그 집사람 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주인이 올 때 충성된 종이요, 복이 있는 종이요


지혜있는 종이다.


육의 눈은 있는데 영안이 닫혀 있어서 볼 수 없는 것과 같다.


우리는 이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서 안약 같은 예언의 말씀을 통해서 이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야 된다.

 

성경을 읽어도 흰 것은 종이요 까만 것은 글씨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 한 말씀 한 말씀이 진리로 보는 신령한 눈을 가진 사람도 있다.


바울이 눈에 비늘을 쓰고 있을 때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잘못된 이단자로 보았지만 주님이 눈에서 비늘을 벗겨주니까


예수로 보였던 것이다.

 

요일2:16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에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쫓아온 것이


아니고 세상으로 쫓아온 것이라 고 하셨고 사3장에서는 마지막 때 사람들이 정을 통하는 눈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였다.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가 보여야 되고, 시대를 보는 안목이 있어야 되고, 율법 시대가 은혜 시대로 은혜 시대가 환난시대로


환난 시대가 천년 안식시대로 바꾸어지는 이런 시대의 변천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대에 보아야 한다.


노아가 방주 만들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은 먹고 마시고 놀고 있을 때


백이십 년 동안 노아 8식구는 방주 만들고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노아와 8식구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이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벗어날 수는 없다.


세계사도, 한국사도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하나님의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성경을 벗어나서 살 수는 없다.

 

그래서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된다.




5) 벌거 벗은 것을 회개하라(3:17-18)

라오디게아 교회는 자기가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므로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O 흰옷 (22:11-13, 3:4-5, 19:6-8, 19:14-15)


O 예복은 계14:4에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하는데 이 신앙의 정절은 계17:1-3에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음녀교회라는 것은 다원주의교회를 말함인데 우리 시대에 가장 무서운 것이 다원주의를 말하고 있다.

 

--> 다원주의란 행4:11-12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다원주의,

 

--> 혼합주의란 모든 종교가 하나가 되는 혼합주의.

 

--> 용공주의란 공산주의를 용납하는 한다는 용공주의.

 

--> 자유주의란 성경 법대로 하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하는 자유주의

 

이런 교회들을 용납하는 교회를 음녀교회라고 하는데 이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대한민국의 아홉 개 교단이 이걸 다 용납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기들하고 맞지 않는 사람들을 다 이단으로 정죄를 하고 있지만 다원주의를 용납하는 것이 이단인


것이다.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이 이단인 것이다.


14:4에 여자로 더불어 타협하지 않는 그 정절이 바로 세마포 예복인 것이다.

 

3:18에서 사서라는 세 번 나오는데

 

--> 금을 사서, 흰옷을 사서, 안약을 사서라는 것은 돈을 지불한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정당한 댓가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 내가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기 위해서 믿음의 단련과 연단을 겪으니깐 댓가를 치르는 것이다.

 

고난이 있고 아품이 있고 힘든 일이 있는 것 또한 댓가를 치르는 것이다.


그러나 시련과 연단을 통해서 내가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는 것이다.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라는 것은 시대적인 말씀, 될일의 말씀, 예언의 말씀을 우리가 받기 위해서 댓가를 치르는 것이다.

 

군대에서 뛰어난 군인이 될려면 아주 혹독한 훈련을 치른 뒤에 뛰어난 군인이 될 수록 혹독한 훈련을 치르는 것이다.

 

주의 재림을 영접할려면 회개하고,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은 혹독한 댓가를 치르고 많은 아품을 겪으면서 말세 복음


될일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로 온 것이다.

 

오직 예수 한 분만이 우리 믿음의 대상이고 그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것이다.

 

그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전에는 십자가 지셨고 이제 우리를 다시 구원하려고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당대에 그 주님이 다시 오신다면 우리는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맞이해야 된다.

 

안일하고 태만하고 게으른 것을 고쳐야 된다.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것 회개하고, 믿음없이 가난한 것 회개해야 하고 눈이 멀었으면서도 뭘 보는체 하는 것 회개해야


하고, 벌거벗고 있으면서 입은체 하는 것을 회개해야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5가지 말씀처럼 복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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