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후]23/4/2 "부르짖는 제단" (사1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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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짖는 제단 (19:19-20)


. 26:16-17에 간절한 기도를 하는 교회, 간절한 기도를 하는 제단, 간절한 기도를 하는 사업장, 간절한 기도를 하는 가정, 간절한 기도를 하는 종들이 되라는 것이다.

.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다. 응답은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1)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19:19-20)

 

부르짖는 제단에는 응답을 통해서 표적과 증거가 있다. 표적과 증거가 없으면 응답도 없는 것이다. 부르짖는 제단, 간절한 기도가 있는 제단이여야 한다.

기도는 남을 주지 않는 것과 같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과 표적과 증거가 돌아가게 된다.

 

기도가 체질화, 기도가 생활화,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러야 된다.

그러면 시간, 장소, 환경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인지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할 수 있는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그런 역사를 주실 줄 믿습니다.

 

2) 하나님이 만나 주신다(29:11-13)


밧모섬에서 사도요한을 만나시듯 모세를 만나주시듯이, 다니엘을 만나주시듯, 엘리야를 만나주시던 것 같이 하나님이 부르짖는 종들에게 만나 주신다.

 

29:11-13에 히브리민족이 망하고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을 때 낙망하고 좌절해 있을 때 이 말씀을 주신 것이다.

 

->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을 주려하는 생각이 아니라 평안을 주려 하는 생각이고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시대도 히브리민족이 자기들의 구심점인 솔로몬 성전이 다 무너지고 성물을 바벨론으로 다 실어갔으니 그 민족이 소망이 없었다

법계도 다 사라져버렸을 때 그때 주신 말씀이 렘29:11-13이다.

가장 힘들었던 일이 가장 좋은 일이 된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낙심하고 힘들어하지 말고부르짖고 기도하라.

너희가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만나주신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 주신다(33:2-3)

 

->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부르짖어야 응답을 하신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3:7에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신다.

10:7에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 비밀이 계11:15같이 천년왕국을 알려 주시는 축복이다.

 

4) 택한자들의 원한을 속히 풀어 주신다(18:7-8)

 

우리가 택함을 입었다면 밤,낮 부르짖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기도를 시키셔야 된다.

 

기도의 영을 주고, 기도의 힘을 주고, 기도의 줄을 잡혀주면 기도가 금방 한시간, 금방 두시간을 할 수 있다.

 

기도를 할 때 졸다 말다 한 사람은 자기가 기도한 것을 모른다.

그러나 장시간 기도해서 지나간 사람은 기도를 복귀하라고 해도 고대로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장시간을 기도한 사람은 처음부터 다시 복귀하라고 해도 딱 복귀할 수 있다.

 

5) 사명자를 해산하게 하신다 (12:1-2)


해를 입은 여자가 남자 아이를 해산하기 위해서 아파서 부르짖는다.

26:16-17에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는 것 같다는 것이다.

 

남자아이는 계12:5에 보좌 앞에 올려가는 남자아이로 계11:12에 공중으로 들림받는 종이다.

들림받는 종은 계11:3-11같이 다시 예언하는 종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다.

 

이제 우리가 부르짖으면 하나님의 인맞은 종들이 채워지는데 유다지파 12,000명이 먼저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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