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지가 견고한 종 (사26:2-4)
심지가 견고한 종은 영원히 여호와를 의뢰하는 종이다.
1)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은 종 (슥4:10)
o 다림줄은 유다 총독 스룹바벨이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서 다림줄을 손에 잡고 수직을 보는 기준이 다림줄이다.
스릅바벨은 다림줄로 수직을 보는 기준을 삼았다면, 우리는 될일의 말씀으로 기준을 삼아야 된다.(계1:1)
지난 2,000년 동안은 된일의 말씀이 기준이 됐다면 될일의 말씀으로 기준을 삼아야 된다.
된일의 말씀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고, 된일의 말씀은 만고 불변의 진리이다.
o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될일의 말씀으로 신앙의 기준이 딱 바로 잡혀 있는 종이 심지가 견고한 종이다.
신앙의 기준이 바로 서면 내 기준을 흔들지도 말고 남의 기준도 흔들지 않는다.
2) 정로로만 행하는 종 (사30:21)
o 창12:4에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다.
배가 가는 길은 항로, 기차가 가는 길은 철로, 자동차가 가는 길은 도로, 사람이 가는 길은 보행로라고 한다.
신앙의 사람, 영의 사람도 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이 정로인데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길이다.
사람을 쫓아가도 안 되고, 물질을 쫓아가도 안 되고, 가족을 쫓아가도 안 되고 심지가 견고한 종은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정로로만 행하는 종은 사람이나 물질이나 인정이나 미혹을 쫓아가지 않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마라는 것이다.
사람을 쫓아가면 사람이 가는 길이지 정로로 가는 길이 아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사2:2-4, 미4:1-3에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려고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이 정로이다.
3) 성전기둥으로 쓰실 종(계3:12)
. 홍수를 앞두고 노아를 기둥같이 쓰시고
. 이스라엘 민족의 구심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믿음의 삼대 조상으로 쓰셨다.
. 출애굽을 위해서는 모세, 여호수아를 기둥같이 쓰셨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이 붙들고 쓰시는 종이 있는데 성전기둥같이 쓰실 종을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만드신다.
한번 기둥으로 세우면 그 자리를 끝까지 지키고 가는 종이다.
4)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종(계7:1-4)
하나님이 인정하는 종에게 사명을 주셨다.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도 권세도 건강도 물질도 주신 것이다.
인정을 처음부터 받는 것이 아니고 심지가 견고한 종이 정로로만 행하는 종을 성전기둥같이 될 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이다.
5)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종(사43:3-4)
하나님은 왔다 갔다 하는 종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심지가 견고해서 흔들림이 없이 동요됨이 없이 힘들고 어려워도 자기에게 맡겨준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종을 사랑하시는 것이다.
사43:3-4에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드셔서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게 하시니 생명을 보장 하시는 것이다.
결론 :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 종(사26:2)
천년왕국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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