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23/6/18 "정한때를 기다린 종" (합2:1-3)

▣ 정한때를 기다린 종(합2:1-3)

성경을 들여다 보면 정한때를 기다린 종이 있고, 정한때를 기다리지 못한 종도 있다.

우리는 정한때를 기다린 종이 되어야 한다.

1) 마귀참소 받지 않고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계12:10, 마24:3-5)

마귀가 우리를 계속 참소하면 될 듯 될 듯 하면서도 안되는 것이다.

마귀가 참소하지 않으면 줄줄줄 일이 되게 된다.

계12:10에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사업하는 사람도 내 사업을 자꾸 방해하면 안되는 것이고, 기도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정한때가 되면 그렇게 역사하던 마귀거 참소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참소거리를 만들지 않는다.

슥3:1-5에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가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때에

마24:3-5에 내 주변에 어떤 사랑이 좋은 사람이냐?

내 영적 삶에 도움이 되는 사람, 내 영적 삶에 장애가 되고 걸림돌이 되면 안 좋은 삶이지만 영적으로 좋은 사람도 하나님이 붙여 주셔야만 되는 것이다.

내가 가방을 들고 기진맥진하는데 누가 와서 가방을 들어주면 큰 힘이 되는 것과 같이 영적으로 지쳐 있을 때 위안하는 말 한마디가 나를 영적인 슬럼프에서 나를 이끌어주는 것이다.

방해하는 사람은 내 곁에 안 오고 내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내 곁에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다고 하니깐 베드로가 나서서 “ 주여 십자가 지지 마옵소서”라고 할 때 육적으로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 같고 사랑하는 것 같지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단아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다 내 뒤로 물러가라”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이르기 위해 에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다.

베드로가 “주여 하나님의 뜻을 이르시옵소서 저도 기도하고 저도 그 뒤를 따르겠나이다”이렇게 했으면 주님이 베드로 보고 “역시 네가 내 사랑하는 제자다”라고 하셨을 것이다.

우리가 인간적으로는 나를 생각해 주는 것이 이미가 없고 영적으로 힘이 되어주는 사람과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경건하고 깨끗하고 기도하는 사람이면, 경건하고 깨끗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내 곁에 모이게 되고 그런 이웃을 둔 것을 축복으로 알아야 된다.

2)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합3:17-19)

다윗은 늘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기쁘고 즐거움이 왔고 다윗을 이길 사람이 없었다.

골리앗은 자기의 힘으로 왔고 다윗은 여호와의 힘으로 갔기 때문에 골리앗 앞에 뛰어 나갈 때 “ 너는 칼과 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라고 외쳤다.

우리도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셔야 사업하는 사람에게는 사업에 힘이 되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기도의 힘이 되고, 말씀 전하는 사람에게는 말씀의 힘이 되고, 봉사하는 사람에게는 건강에 힘이 되고, 정한때를 기다린 종들에게는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예수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는 십자가 지지 말라고 해서 사단이 되었던 베드로지만 회개하고 바로 서니깐 주님이 베드로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한번 설교에 3천명, 5천명이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였고 이런 기록을 아직까지 깬 사람이 없었다.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면 앞으로 우리가 기록을 깨도록 하게 해주시는데 설교할 때는 말씀의 힘, 기도할 때는 기도의 힘, 전도할 때는 전도의 힘, 말씀 받을 때는 믿음의 힘, 사업할 때는 물질의 힘, 어떤 일이든지 사단이 참소하지 않고 사람이 방해하지 않고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실 때 기쁘고 즐겁게 하게 된다.

3) 머리에 기름부어 주신다(합3:13, 슥4:12-14)

시23:5에 다윗의 머리에 감람유 기름부어 주었던 같이 슥4:12-14에도 우리에게는 머리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면 합3:13에 기름받은 자를 해하려고 하는 세력은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신다.

=>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으면 머리를 개조 변화 시켜서 생각의 변화를 주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시고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시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된다.

똑같이 나무를 보는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푸른 색깔과 시원함을 느끼는데 ,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썩은 곳을 보는 사람도 있다.

똑같이 사람을 보는데 그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도 많은데 꼭 안 좋은 모습만 보는 사람도 있다.

똑같은 말을 한 장소에서 듣는데 좋은 말만 듣는 사람이 있고 말 꼬리를 잡는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 말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변화 받아야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책망과 교훈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하였다.

머리에 기름부음 받으면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면 뛰어난 사람이 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 있고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면 지도자의 축복을 받게 된다.

4) 주의 일이 놀랍도록 부흥케 하신다(합3:2)

주의 일은 좋은 소문나게 되고 사56:7-8같이 성산에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

미5:7-9같이 이슬단비 내린다고 소문나고, 성산에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있다고 소문난다.

=> 슥8:20-23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후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이 성읍 거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할 것이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지난 2,000년 동안 된일의 말씀으로 세계적인 기독교가 됐다면 이제는 2023년 부터는 될일의 말씀이 전해지는 정한때가 된 것이다.

5) 견고한 바위되시는 예수님이 보장해 주신다(사33:16)

견고한 바위는 예수님이신데 에수님이 보장해주시는 삶이 되어야 한다.

정한 때를 기다려온 종들이여 이제는 견고한 바위되시는 예수님이 모든 것을 보장해 주신다.

생명보장, 영계보장, 신앙보장, 건강보장, 기도보장, 물질보장을 그리스도 그 분이 보장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