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23/7/9 “변화된 교회” (고후5:17)

▣ 변화된 교회 (고후5: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교회가 새롭게 변화된 교회가 되라는 것이다.

변화에는 크게에는 우리 전체의 변화, 작게는 우리의 심령의 교회가 변화된 사람들이 모인 교회가 변화된 교회이다.

심령이 변화된 사람이 모인 교회가 변화된 교회이다.

변화는 외형에 있지 않고, 우리의 겉 모습에 있는 것이 아니고 심령의 변화 된 사람이 함께 모인 공동체가 변화된 교회로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겉 모습을 바꾸려고 하지만 교회 겉모습과 우리의 겉모습은 날로 쇠퇴해진다.

바울은 우리의 속 사람이 새로워져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였고 사43장에서 조성하시고 재 창조 받는다는 것이다.

심령이 변화되고 생각이 변화되면 언행이 저절로 변화되는 것이다.

이것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야 변화된다.

1)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려진다(계6:9-11)

보좌 앞에서 순교자들이 하나님께 호소기도를 밤 낮으로 하고 있다.

말씀으로 변화된 교회는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려진다.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인맞을 종들이 있는 교회, 복음의 확신이 서 있는 교회, 변화 될려고 몸부림치는 교회,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애쓰는 교회에 순교자들은 기도를 쏟아 붓는 것이다.

자기 명대로 살지 못한 순교자들은 인맞은 종들의 수가 빨리 채워져서 이 세상나라를 심판하고 계20:4-6같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것이 꿈이고 소망인 것이다.

순교자들이 자기의 목숨을 버렸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존재하고 마음 놓고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다.

순교자들은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생명을 바쳤는데 교회다운 교회, 변화된 교회가 되어 외적으로 변화된 교회가 아닌 내적으로 변화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심령이 변화되어 순교자들의 기도가 내려오는 것이 복이다.

2) 새영과 새마음을 넣어 주신다(겔11:19, 겔36:26)

새영은 우리의 영혼을 지배하고 새마음은 우리의 몸을 지배한다.

새마음은 빌2:1-5같이 예수의 마음이다.

새롭게 변화된 교회, 새롭게 변화된 심령의 모습으로 살려고 하면 이제부터 하나님이 역사를 하시는데 순교자의 기도 응답도 내리고, 새영과 새마음을 넣어 주시는데 새영은 우리의 영혼을 주관하고 새마음은 우리의 몸을 주관해서 영과 혼이 변화된 교회, 변화된 심령,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변화된 교회, 변화된 심령, 변화된 모습으로 만들어가시는데 기도의 응답도 내려주시고, 병들어 있으면 치료해주시고, 낙심해 있으면 소망을 주고, 지쳐 있으면 새힘을 주시고, 슬픔이 있으면 달아나게 하시고 어떤 모슴으로든지 하나님이 돕고 있다는 표적과 증거를 우리 삶속에 주시는 것이다.

3) 금기름을 부어 주신다(슥4:12-14)

금기름을 부어 주시는데 변화되었는데 또 변질 되지 못하도록 변화된 심령, 변화된 모습, 변화된 교회를 확정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환난시대 참감람나무 진액이라고 한다.

주 앞에 모셔 세우기까지 변함없는 종, 변함없는 심령, 변함없는 생활, 변함없는 모습을 보존해 가도록 금기름을 부어서 확정을 시키는 것이다.

슥8:3에“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교회 이름은 “예루살렘 교회”라 하고 진리의 성읍이 되게 하고, 기도원의 이름은 여호와가 계신 성산, 성산 기도원이라고 하나님이 명령을 하셨다.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인간의 생각으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히브리 민족에게 법궤를 만들어 주신 이유는 법궤 안에 만나 담은 금항아리 넣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 시내산에서 주신 돌판(언약의 비석)넣고 만들어진 법궤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하였다.

사람들이 법궤를 메고 움직이니 여호와의 영광도 법궤와 함께 움직였고 히브리민족도 따라 갔다. 그러면서도 광야에 나와서 원망 불평하였다.

하나님은 출애굽때는 법궤에다 구심점을 두고, 그 후에는 솔로몬성전에 구심점을 두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믿지 않고 범죄하니깐 하나님이 법궤도 성전도 싹 날려버리고 그 뒤에는 다시는 법궤를 주시지 않으셨다.

법궤이야기를 히7장에서 하시면서 법궤를 이 심령에 놓고 성전을 이루라는 것이므로 눈에 보이는 구심점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변화되되 심령이 변화되어야 한다.

변화된 교회, 변화된 우리를 변질되지 않도록 부으시는 역사가 환난시대 참 감람나무 진액 금기름이다.

시23:5에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주셨던 것 같이 우리의 머리에도 금기름을 부어주시니 우리의 잔이 넘치나이다.

금기름을 머리에 받으면 지혜, 총명, 명철(단1:20), 영감(왕하2:9,15) 통달하는 영(고전2:10-11),이 오고 영원토록 변함없게 하는 은혜이다.

4) 이슬단비를 계속 부어 주신다(미5:7-9)

이슬단비 은혜는 금기름과는 다른 은혜로서 이슬단비 받으면 나를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는 은혜이다.

금기름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는 은혜는 아니다.

이슬과 단비를 받으면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을 마음에 주시는 은혜이다.

두려움이 없어지고 걱정이 없어진다.

마음이 안 될 때는 이슬과 단비은혜, 머리가 안 따라줄 때는 금기름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5) 성령의 감동을 계속해서 주신다(계1:10, 계4:2, 벧후1:20-21)

1차 성령의 감동에서는 귀가 열리고 주의 음성을 나팔소리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고, 2차 성령의 감동은 눈이 열려서 보좌세계를 보게 되었다.

사도요한에게 주셨던 1차 성령의 감동, 2차 성령의 감동을 우리는 계속해서 받아야 된다.

성령의 감동은 왜 받아야 되나?

벧후1:20-21에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다.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기에 성령의 감동이 와야 쉽게 알아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변화된 교회에 1-5까지의 역사를 내리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마지막에 종으로 쓰셔서 이마에 인을 쳐서 다시 예언하고 재림의 주님을 만나게 하고 천년왕국을 이루고 천년을 살게 하시려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