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왕국에 들어갈 덕목 (사11:4-9)
천년왕국에 들어갈 사람은 다섯가지 덕목을 갖추어야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
1) 공의로운 덕목(4-5)
공의란 거짓과 편벽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킨다
천년왕국은 사9:6-7에 공평과 정의가 시행되는 나라이다.
. 합1:2-4에는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는 것은 악인이 의인을 에워쌓기 때문에 공의가 굽게 행하기 때문이다.
. 습2:3에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 암5:15에 사람이 왕래하는 성문에 공의를 세우라.
. 미6:7-8에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에 기름을 드리는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고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하신다.
. 계19:11-13에 심판주로 오셔서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는 공의로운 말씀으로 심판하신다.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고 자기 생각이나 자기가 받은 응답이 기준이 되어도 안된다.
말씀이 곧 예수,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두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기준이 아무리 뛰어나도 예수에게 기준을 두어야 한다.
내 삶, 기도, 생활, 영적 육적 전부가 말씀의 기준을 두어야 하고, 우리가 될일 의 말씀이 우리의 지침서이다.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정교하게 말씀대로만 하면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 살후1:5-10: 공의를 시행하시는데 환난받게 한 자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당한 우리에게는 안식으로 갚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와 말씀이다.
2) 겸손한 덕목(4-5)
공의만 행하면 율법주의자처럼 보이고 빡빡하게 보이지만 공의와 겸손이 항상 함께 따라다녀야 율법주의자처럼 보이지도 않고 빡빡하게 보이지도 않게 된다.
겸손에는 3가지가 있는데
. 미혹적인 겸손
. 도덕적인 겸손
. 예수님을 닮은 진리의 겸손
. 사57:15에 하나님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고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한다. 사57:15에서 말하는 겸손은 예수님을 닮은 진리의 겸손이다.
.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 말씀 앞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겸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앞에 자신을 낮추지 못하고 자신을 복종시키지 못하는 교만이 심판받을 교만이다.
. 습2:3에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자는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게 된다.
. 미6:7-8에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에 기름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고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다.
. 고전10:11-12에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삼고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약4:6에 하나님이 교만한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 벧전5:5-6에 교만한 자들에게는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헤를 주신다.
3) 정직한 덕목(4-5)
도덕적인 정직은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출 덕목이다.
. 예수님을 닮은 정직은 우리가 받은 말씀을 가감없이 말씀 그대로 받아야 한다.
어떤 말씀은 믿어지니깐 받고 어떤 말씀은 안 믿어지니깐 안 받고 이것이 무서운 잘못인 것이다.
하나님 말씀 신 구약 성경말씀은 일점 일획이라도 변함이 없고 버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계22:18-19에는 예언의 말씀을 더하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시고 예언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린다.
예수님을 닮은 정직은 가감없이 말씀 그대로 받고 믿고 그대로 전하는 정직이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만나를 그대로 먹은 사람은 다 복을 받았고, 만나를 처음에는 맛있다고 먹고 나중에는 고기, 외, 참외, 수박 먹고 싶다고 원망하고 불평한 히브리민족은 광야에 나와서 하나님이 매일 매일 하늘로 만나를 주면 감사하게 먹지 않았기 때문에 출애굽 1세대는 광야에서 다 쓰러져 죽었다.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이 현재 우리 모습이다.
고전10:11—12에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출애굽때 있었던 일은 경계로 거울이라고 하였다.
. 사26:7에는 의인의 정직함은 평탄케 하신다.
거짓없는 위선되지 않는 꾸밈없는 정직한 덕목이다.
4) 성실한 덕목(4-5)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우리는 성실한 덕목을 갖추어야 된다.
마25:14-30에 달란트 비유를 알 수 있다.
한달란트 받은 사람을 성실하다 생각하지만 주님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으라고 하셨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성실한 것은 하나님이 내게 맡겨준 것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실한 종이다. 오늘 이 시간에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 성실한 것이다.
말씀 속에 들어와서 아멘 할렐루야 하는 것이 성실한 것이다.
5) 해함도 상함을 받지 않는 덕목(사11:9)
하나님께 상처를 받았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사람 때문에 모두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상처를 받았다는 사람은 있어도 상처를 주었다는 사람은 없다.
내가 상처를 받았다면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이다.
내가 상처를 받았다면 나도 이런일로 상처를 주었구나를 생각해야 된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물질로 상처를 받았다면 물질로 상처를 주었다는 것이고, 무엇이든지 상처를 받았다면 내가 남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았나 회개를 해야 한다.
. 사11:9에는 해함도 상함도 받지 않는 덕목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해지라고 하였다.
. 사11:2에는 여호와의 신은 지식의 신이라고 하였고
. 사33:6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풍성할 것이라고 하였다.
결론: 새영과 새 마음을 주신다.
천년왕국에 들어갈 덕목울 갖출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겔11:19, 겔36:26에 새영과 새 마음을 받아야 한다.
천년왕국에 들어갈 예정된 사람에게는 새영과 새마음을 우리에게 주어서 저절로 1-5까지 덕목을 갖추게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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