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한 종들을 모으시는 장소 (마24:31)
모인다는 것은 내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오는 것이고
모으신다는 것은 천사가 강제로 이끌어 온다는 것으로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끌어 온다는 뜻이다.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가기 싫어도 갈 수밖에 없었던 것 같이 베드로가 배와 그물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이 마지막에는 천사가 동원되어서 하나님의 선택하신 종들을 지정된 장소로 모으는 것이다.
그 지정된 장소는 말씀 안에서 말씀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1)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으로 모으신다(슥8:3)
o 여호와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하리니
o 진리의 성읍은 진리로 이루어진 성읍으로 요14:6같이 예수님은 진리요 생명이다.
o 진리는 말씀속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마25:1-13에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라 그리고 신랑예수 영접해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말씀이고, 기름에 대한 성경과 또 등불 대한 성경을 찾아주는 것이 진리이다.
. 요한계시록을 읽어 놓고 소개만 하는 것은 진리가 없는 것이다.
진리가 없으면 생명도 없는 것은 영적으로 소생이 없는 것이다.
o 말씀은 된일의 말씀과 될일의 말씀이 있는데 된일의 말씀은 고전15:3-4같이 예수님이 성경대로 나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3일 만에 살아나신 것이다.
된일의 말씀을 통해서 나타나는 진리는 고전1:18에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진리, 십자가의 길이 진리인 것이다.
. 될일의 말씀은 계1:1에서 나온 진리는 사2:2-4, 미4:1-3에 야곱의 도라고 말씀하셨고, 그런 진리로 하나 하나 이루어진 성읍을 내 심령에 이루어야 되다는 것이다.
. 심령에다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고 있는데 우리는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심령에다 이루어야 된다.
지난 2,000년 동안은 된일의 말씀을 통해서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진리를 나타냈다.
될일의 말씀을 통해서 야곱의 도라는 진리를 증거하게 되는데 그 진리로 이루어진 교회, 성읍으로 모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다 진리이다.
성부 하나님이 진리고, 성자 예수님이 진리, 성령님이 진리이시다.
. 십자가의 도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말씀과 진리.
.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를 이 땅에 일 천년 동안 그리스도 나라로 이루어지는 말씀과 진리
. 교회는 말씀이 있어야 하고 말씀 속에서 나오는 진리가 있어야 되는 것이다.
. 말씀과 진리가 없는 교회는 예수가 없는 교회이다.
. 예수님은 성전이 크고 작고 좁고 낮고가 중요하지 않고 말씀과 진리가 있어야 된다.
. 될일의 말씀과 야곱의 도가 나와야 그 교회가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으
로 택한 종들을 모으신다.
2)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모으신다(사2:2-4, 미4:1-3)
o 말일에 사25:6-8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 마24:45-46에는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 율법시대에 주시는 양식, 은혜 시대에 주시는 양식, 환난시대에 주시는 양식이 있다는 것이다.
. 히5:12-14에서는 단단한 식물
. 계2:17에 감추었던 만나
. 계1:1 반드시 속히 될일
. 계10:8-10 작은책을 꿀같이 먹어라.
하나님의 역사는 진리가 있어야 하고 말씀이 있어야 한다.
2,000년 동안은 된일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였다면
이제는 여호와의 말씀, 될일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으신다.
. 암8:11-13같이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분주히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다.
. 사5:8-12같이 부동산 투기를 일삼고 물질을 가지고 범죄하고 세상 연락에 즐기면서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는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 사람도 나온다는 것이다.
뜻이 있는 사람들은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천사들이 모으시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3)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으로 모으신다(슥14:8)
말씀이 영의 양식이라면 생수는 영의 생수이다.
o 사5:1-7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혔다는 것은 신앙이 변질된 교회와 종들에게는 사5:6에 구름에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셨다.
. 욜2:23에는 이른비와 늦은비로 표현을 하였는데 사5:1-7에 포도원은 교회고 포도나무는 믿는 사람인데 변질된 신앙을 가짐으로 하나님이 구름을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는 것은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 말라는 것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이른비같은 성령이 내렸고, 환난시대에는 늦은비같은 성령이 내리게 하신다.
. 암4:7-8에 추수하기 석달 전에 어떤 성읍과 같은 교회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과 같은 성읍에는 비가 안 내린다는 여호와의 말씀이다.
. 비가 안 내리면 계8:10-11같이 쑥물이 나와서 많은 사람이 죽게 된다는 것이다.
.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으로 하나님이 뜻있는 종들을 천사를 통해서 모으시는 것이다.
. 미5:7-9에 이슬과 단비같은 은혜가 내리는 교회도 있다.
. 슥13:1같이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린다.
4) 여호와를 찾고 은혜를 찾는 예루살렘으로 모으신다(슥8:20-23)
. 사55:6-11에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말씀하셨다.
. 히4:16에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는 것이다.
5)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으로 모으신다(사31:5)
. 사8:8같이 임마누엘의 날개로 보호하시고 지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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