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후]23/8/27 "말세에 본이 되고 향기나게 살아라" (고전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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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본이 되고 향기나게 살아라(고전10:11-12)

 

바울은 출애굽 때 있었던 일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우리에게 거울이고 경계로 기록하고 말씀하고 있다.

 

1) 본이 되게 살아서 마귀참소 받지 말아라(12:10, 딤전4:11-12)

 

o , 행실, 믿음, 사랑, 정절에 본이 되라는 것이다.


. 말에 본이되라는 것은 바울은 어린 디모데가 교회를 맡아서 일할 때 아무도 나이 어린 연소함에 업신여기지 못하도록 할려면 말에 본이되라고 것이다

감정이 올라왔을 때 말하는 것은 굉장히 조심해야 되고 어떤 선을 반드시 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 3:16-18에 피차에 말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분명히 들으신다는 것이다.

. 7:1-6에 입에 문을 지키는 삶을 살아라.

. 야고보 사도는 사람의 혀는 길들일 수가 없다고 하셨다.


샘은 한 샘에서 쓴물과 단물을 겸하여 내지 못하는데 인간은 한 입으로 여호와를 찬양하기도 하고 사람을 협박하기도 하고 입으로 범죄하기도 하므로 우리가 제일 다스리기 여려운 것이 입에 문을 지키는 것이다.

늘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말씀을 많이 전하는 것이 말에 본이 되는 것이다.

 

. 행실은 도덕적인 행실이 아니라 믿음의 행실이다 다시 말하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본이되라는 것이다. 성도들간의 제일 아름다운 모습은 기도하는 모습, 봉사하는 모습이다.

 

. 믿음은 우리가 평안할 때, 아무일이 없을 때에는 다 믿음이 있다. 어떤 위기가 왔을 때, 어떤 어려운 일이 왔을 때 자기한테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생겼을 때 믿음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믿음은 하나님께 전부를 맡길 수 있어야 하고 또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은 자유함을 주시므로 걱정이 없게 하신다.

 

. 사랑은 말도 잘하고 믿음의 행실도 있고 믿음도 있는데 사랑이 없으면 누가 잘못을 해도 용서할 수 있고 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용서하는 것이고 믿음으로 용서하는 것이 아니다.

 

말과 행실과 믿음은 자신을 위해 필요하지만, 사랑은 남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사랑이 없우면 용서할 수 도 없고 포용할 수도 없게 된다.

 

고전13:1-13에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고 귀만 시끄럽다고 하였고

믿음 소망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다.

 

. 정절은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다.

바울은 말, 행실, 믿음, 사랑, 정절을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고 하였고 본이 되지 못하면 마귀참소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2) 향기나게 살아서 마귀참소 받지 말아라(고후2:14-16)

 

o 사망에 이르는 냄새는 썩은 냄새를 풍기는 향기도 있고, 생명에 이르는 냄새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람도 있다.

 

가까이 하는 사람은 많지만 당을 짖지 않고 누구든지 사람에게 치우쳐 살지 않고 중립 자세를 지키고 사는 사람이 기준이 있는 사람이 슥4:10에 다림줄이라고 한다.

다림줄은 하나님과 수직을 볼 수 있는 기준이다. 

 

누구 편 든다는 것은 치우치는 것으로 공의로운 기준을 가질 수 없다.

우리는 어떤 사람의 편이 아니라 하나님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편에서 말하고, 마음먹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가 없고, 본이 되고, 향기 날 수 밖에 없게 된다.

하나님편에 있는 사람은 공의로 기준을 삼고 공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림줄로 기준을 딱 잡고 어디에도 치우치짐이 없이 공정하고 공의롭고 은혜롭고 하나님편에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함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것이 생활화되고 체질화되어서 저절로 향기가 나는 것이다.


우리는 최상의 말씀을 받은 만큼 최상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향기나게 살아서 마귀참소 받지 말아야 하고, 본이되고, 향기나게 살면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3) 신부답게 살아서 마귀참소 받지 말아라 (19:6-8)

 

. 아무리 사랑이 있어도 불의를 용납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고 타협이다.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고 예수를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다.

 

o 14:4에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사람이고 이 사람은 절대 마귀가 참소하지 못한다.

 

. 좋은 것을 보고 배우는 것은 평범한 교육이고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배우지 않고 그것을 거울로 경계로 삼는 것은 특수한 교육이다.

 

안 좋은 것을 보고 배우지도 않고, 더불어 거기 동참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내가 좋은 모습을 이웃에게 보이든지 이웃으로부터 좋은 모습을 내가 보든지

이런 인간 관계를 형성해야 되는 것이다.

 

기도하는 영적 이웃을 많이 가지라는 것이다.

말 많이하고 범죄하는 그런 이웃을 많이 가지는 것은 자신을 패망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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