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후]24/9/1 "심령에 베데스다 못이 마르지 않는 종!" (요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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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주일 오후예배

 

심령의 베데스다 못이 마르지 않는 종 요5:1~9

 

과거 베데스다 못이 동할 때 역사가 일어났던 것과 같이 우리 심령 안에도 베데스다 같은 못이 있어 항상 은혜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오염되지 않는 순수한 은혜의 생수로만 저장되는 심령의 못이 되어 동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1. 심령의 베데스다 못이 마르지 않는 종

하나님의 역사가 항상 동반되어야 마르지 않게 된다.

4:7~8

=>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 비 욜2:23 - 늦은 비

비를 받아 준비되어 있을 때, 동하는 역사에 참여할 수 있다.

비 내리지 않는 성읍

=> 5:1~7

=>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들포도를 맺으므로 구름에 명하여 비 내리지 말라고 하신다.

=> 하나님이 최상의 역사를 주셨으나, 들포도를 맺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최상의 말씀, 은혜, 진리, 사람, 역사를 주신다.

비 내리지 않는 성읍은, 독한 물, 쑥물, 오염된 물이 되는 것이다.

먼저 내 심령의 상태를 바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비 내리지 않는 성읍은 하나님의 보호도 없고, 황폐화되게 하신다.

쑥물, 독한 물, 오염된 물이 들어왔을지라도 아멘으로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씻겨주실 것이다.

 

비 내리는 성읍

자신에게 은혜가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회개가 나와야 한다. :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역사다.

=> 감사가 나오게 된다.

=> 찬양이 나오게 된다.

=> 기도를 하게 된다.

=> 봉사, 전도가 살아나게 된다.

 

2. 심령의 베데스다 못이 계속해서 동하는 종

은혜가 계속해서 공급될 때, 심령의 못이 오염되지 않게 된다.

성령의 감동 속에 있다면, 심령의 베데스다 못이 동하는 것이다.

1:10

4:2

성령의 은혜가 내릴 때 그 역사에 뛰어들 수 있도록 항상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될 일의 말씀은 성령의 감동 가운데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1:3, 10:1~3, 10:11

벧후1:20~21

항상 새로운 은혜로 재충전되는 역사가 쉬지 않고 일어나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내 심령이 은혜로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눈물 있는 회개, 찬양, 기도를 할 수 있게 된다.

 

3. 심령의 못에 찾아오신 예수님의 역사를 받는 종

5:5~9

38년 된 병자는 낫고자 하였으나, 베데스다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한 중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치료해주셨다.

베데스다 못이 동할 때 치료 받고자 했던 이 사람과 같은 절박한 마음,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예배를 참여할 때 하나님이 내게 주실 은혜를 사모하고, 내 심령에 깨우침과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해야 한다.

4:22~24

오래된 심령의 병이라도 예수님이 찾아오신다면 치료를 받게 될 것이다.

38년 된 병자의 심령을 아시고 가장 필요한 말씀을 주셨으니, 치료해주시는 역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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