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후]24/10/27 "단지파로 살지 않는 종" (창49:16-17)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단지파로 살지 않는 종" (창49:16-17)


영원한 복음을 받아 하나님의 인을 맞고 신령한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하시려는 높은 차원의 뜻과 섭리를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다. 이 뜻과 섭리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우리는 단지파로 살지 말아야 한다. 천년왕국은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신령한 나라이기에 뱀이나 독사, 용은 무저갱에 가두는 시기 이기에 단지파는 신령한 나라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 


1. 자신 기준 바로 잡고 남의 기준 흔들지 않는 종(슥4:10)


다림줄로 주신 말씀과 (될일의 말씀 계1:1), 진리 (말세의 진리, 야곱의 도 사2:2-4, 미4:1-3)로 자신의 기준을 바로 잡아야 하며 남의 기준도 흔들지 않는 기준 잡은 종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시대 기준(환난시대), 말씀의 기준(될일의 말씀), 신앙기준(푸른 신앙 계9:4), 사상기준(백마의 사상 계6:2), 기도의 기준을 바로 잡아야 한다.


2. 악역을 맞지 않는 종(살전5:21-22)


하나님은 시대에 맞는 뜻을 공개 하실 때 사명 있는 종이 나와 그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애쓰는 사람과 반대로 악역을 맡아 사명 있는 종을 방해하는 사람도 등장하게 된다. 에덴동산에서는 뱀이 악역을 맡았으며, 초대교회 시대에는 (마3:7) 바르새인과 사도개인이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 마12:34 예수님께서는 독사와 뱀같은 사람은 선한 말이 아닌 악을 품은 말을 한다 하셨다. 악역을 맡은 종들의 결말은 마23:33 지옥의 판결을 면하지 못한다. 


환난시대에 악역을 맡은 사람은 창49:16-17 단 지파처럼 사는 사람이다. 말굽을 무는 자도, 뒤로 떨어지는 자도 되어서 안된다. 계13장 수정통시대에도 사14:29, 사30:6 같이 악역을 맡은 독사와 불뱀이 나오니 이들은 계13:1-10, 계17:9-11 같이 수정통치를 이끌어가는 세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혹시나 악역을 맡은 적이 있는지 자신을 철저히 돌아보고 회개해야 겠다. 


3. 축복이 옮겨가지 않는 종(계2:5, 계7:6)


육적 이스라엘은 창49:1-28 야곱의 12아들이 기준이지만, 이 시대에 다시 택하여 나오는 영적 이스라엘은 계7:4-8에서 단이 빠지고 므낫세, 요셉의 아들이 포함이 되었다. 에서 역시 장자의 축복이 동생 야곱에게로 옮겨 졌으며 한번 옮겨진 축복은 다시는 돌아 오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엘리 제사장의 축복도 사무엘에게로 옮겨졌으며, 옮겨짐과 동시에 엘리 제사장의 가정이 패망하게 되었다. 


4. 자신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종(단12:3,단12:9-10)


지혜있는 말씀으로 자신을 살리고 다른 사람까지 살리는 종이 되어야 겠다. 영적으로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종이요, 끝까지 갈 수 있는 종이다.


결론 : 유다 지파 장자의 축복을 받을 종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8624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511352024년 8월 9일
1086

[주일오후]24/12/8 “피해 받지 않고 사는 종” (계9:1-4)

52024년 12월 8일
1085

[주일오후]24/12/1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충성하는 종" (마25:14-30)

152024년 12월 1일
1084

[주일오후]24/11/24 "생활이 변화된 종" (계19:6-8)

422024년 11월 24일
1083

[주일오후]24/11/17 "범사에 감사하는 종" (살전5:18)

532024년 11월 17일
1082

[주일오후]24/11/10 "진리로 사는 종" (마7:24-27)

562024년 11월 10일
1081

[주일오후]24/11/3 "택한 종들이 돌아온다" (사60:4, 8)

742024년 11월 3일
1080

[주일오후]24/10/27 "단지파로 살지 않는 종" (창49:16-17)

902024년 10월 27일
1079

 [주일오후]24/10/20 "작은책을 꿀같이 먹는 종" (계10:8-11)

1022024년 10월 21일
1078

 [주일오후]24/10/13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종" (시122:6)

1222024년 10월 13일
1077

[주일오후]24/10/6 "정금같이 나올 종" (욥23:10)

1312024년 10월 9일
1076

[주일오후]24/9/29  "일치한 마음을 주신 종" (겔11:19-21)

1302024년 10월 9일
1075

[주일오후]24/9/22  "머릿돌을 놓던 날의 기적" (학2:17-19)

1212024년 10월 9일
1074

[주일오후]24/9/15  "동방역사에 참예하는 종" (사2:6, 사24:14-16)

1192024년 10월 9일
1073

 [주일오후]24/9/8 "미래를 준비하는 종을 일어나게 하신다!" (계1:1, 사60:1~3) 

1852024년 9월 8일
1072

 [주일오후]24/9/1 "심령에 베데스다 못이 마르지 않는 종!" (요5:1-9)

1842024년 9월 7일
1071

[주일오후]24/8/25 "하나님의 인 맞을 종 십사만 사천" (계7:1-4) 

1912024년 8월 31일
1070

 [주일오후]24/8/18 "사랑받고 사랑할 줄 아는 종" (요13:34-35)  

2022024년 8월 24일
1069

[주일오후]24/8/11 "뜻을 정한 종" (단1:8-9) 

2082024년 8월 17일
1068

[주일오후]24/8/4 "미래를 준비하는 종" (계1:1-3) 

2652024년 8월 10일
1067

[주일오후]24/7/ 28 "심지가 견고한 종" (사26:2-3) 

2292024년 7월 3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