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후]25/2/9 “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종”(사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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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종 " (60:1-3)

 

1. 일어나는 종이 되라. (60:1)

 

1복역의 때를 끝내고 일어나는 종이 되라. (40:1-2)

 

복역의 때는 시작될 때가 있다면 끝날 때도 반드시 있다또한 이스라엘 민족의 복역의 때 70모세의 복역의 때 40바울의 복역의 때 3년과 같이 복역의 기간을 하나님이 정해 놓으셨다.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2:3)

 

그것이 정한 때이다.

 

이스라엘모세바울의 복역의 때는 육적인 복역의 때로 그 기한이 얼마인지 알 수 있었지만우리가 겪는 복역의 때는 영적인 복음의 때이다.

 

우리의 영적 복역의 때를 죗값을 치르는 기간이라고 한다.


그 기간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교회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정한 때가 있기 때문에 복역의 때는 끝나는 날이 무조건 존재한다.

 

복역의 때가 끝나면 영광의 빛이 비추어져서 그 종이 일어난다.

 

요셉모세바울같이 복역의 때를 끝내고 일어나는 종이 되자!!

 

2) 주의손에 붙들려 일어나는 종이 되라. (41:10, 1:20)

 

앉은뱅이가 베드로의 손에 붙들려 일어난 것 같이 우리도 주의 손에 붙들려 일어난다주의 손에 붙들려 일어나는 종이 쓰임을 받는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0)

 

약속 있는 종을 붙들어 일으켜 주신다.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1:20)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실 종을 오른손으로 붙들어 일으켜 주신다.

 

 

내 손에 붙들려있는 펜을 마음대로 쓸 수 있듯이 우리가 그분의 손에 붙들리면 그분의 뜻대로 쓰일 수밖에 없다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살지 않는다면 그것은 붙들리지 않은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손에 붙들려야 하는 이유는 사30:21과 같이 정로로 갈 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분이 마음생각생활을 붙들어 주셔서 정로로 가게 해주신다.

 

2. 빛을 발하는 종이 되라. (60:1)

 

1)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을 발하는 종. (60:13)

 

생명의 빛을 받은 종은 생명의 빛을 발하고영광의 빛을 받은 종은 영광의 빛을 발한다.

 

영광의 빛을 받는 방법

 

7:7-8 하나님이 뜻이 있는 종에게 직접 비추어 주심.

 

60:1-3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는 곳으로 모여야 한다.

 

될 일의 말씀을 읽고듣고믿고전할 때 그곳에 영광의 빛이 비추어진다.

 

흑암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악한 마음이 생기고 악한 말을 하게 된다.

흑암이 머릿속에 들어오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영광의 빛이 우리에게 비추어지면 흑암을 벗게 된다.

 

영광의 빛이 들어오면 마음이 밝아져 선한 마음새 마음이 들어온다.

머릿속에 들어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23)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뜻을 감찰하신다.

 

2)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아라. (살전5:1-6)

 

빛의 아들은 마지막 때와 주의 재림의 시기를 분별한다.

때와 시기를 분별할 줄 알아야 그 종이 빛의 아들이고 낮의 아들이다.

 

(25:1-13)과 같은 밤이나 (60:2)과 같은 어두움에 속하지 않는다.

밤이나 어두움에 지배를 받지 않아 밤을 낮같이 어두움을 광명같이 산다.

 

밤의 지배를 받지 아니하면 졸며 자지 않는다.

어두움의 지배를 받지 아니하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25:5-6)외치는 자가되어 근신하여 깨어있는 종이 된다.

 

외쳐 잠자고 있는 열 처녀 같은 교회를 깨워 일어나게 한다.

이런 사명 감당할 종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며 그 종에게는 반드시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신다.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고 있으면 우리는 밝아져야 마땅하다.

만약 밝아지지 않으면 (25:6-8)가리워진 면박과 덮힌 휘장이 있는 것이다.

 

3.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으로 살아라. (12:3)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는 궁극적 목적은 빛을 받은 종이 살아나고 빛 받은 종이 그 빛을 반사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라는 것이다.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면 밝아지게 되어있고 밝아지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될 수밖에 없고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된 종은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될 수밖에 없다.

 

사람을 죽이는 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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