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 25/7/20 "사망이 멸하여지는 종말의 역사" (사25:6-8)

◎ 말씀: “사망이 멸하여지는 종말의 역사” (사25:6-8)

- 인간의 생사화복은 조물주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다.

1)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은혜 시대 역사(요5:24)

- ‘내 말을 듣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

-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자

- ‘영생을 얻었고’: (요3:16)

-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계20:11-15) 죽은 자의 심판, 백보좌 심판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사26:19下, 요5:28-29) 죽은 자가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것. 육체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고, 그 영혼이 낙원에 있다가 죽은 자의 심판 때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2)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환난 시대 역사(사25:6-8)

①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어야 한다(사25:6)

- ‘골수의 기름’: (계2:17) 감추었던 만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뜻한다.

- ‘오래된 맑은 포도주’: (사55:1-5) 선지서의 말씀을 뜻한다.

② 가리워진 면박과 덮인 휘장을 제하여 주신다(사25:7)

- ‘휘장’: (히10:20) 육체, (창6:1-3) 범죄하여 심판받을 몸을 의미한다. ‘새로운길’, ‘산 길’은 영생의 길을 뜻한다. (요14:6)

- ‘가리워진 면박’: 하나님과 나 사이에 보이지 않는 죄악의 담. 이 담이 무너져서 새로운길, 산 길로 가야한다.

③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사25:8)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전달받았고, 아담을 통해서는 사망을 전달받았다. 따라서 사망의 문제와 원죄는 같이 온 것이다.

- 원죄는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어야 사함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명의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다.

- 은혜 시대 원죄를 해결 받았고, 마지막 때 사망을 영원히 멸해주시는 환난 시대 역사가 또 한 번 나오게 된다.

∙ 사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사람의 몸 -> 육체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몸(은혜 시대 역사) -> 중생체 (요3:3-5)

∙ 사망이 멸하여진 몸 -> ‘변화체’(고전15:51-54),

- 변화체가 되었다는 증거는 (사40:29-31)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이 내린다.

④ 이 산에서 일어나는 역사다(사25:6-7)

* 구약에서 쓰임 받은 산:

최초의 산‘에덴동산’, 방주가 머무른 ‘아라랏산’,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모리아산’, 모세가 하나님을 대변한 ‘호렙산’, 십계명을 받은 ‘시내산’, 엘리야가 역사했던 ‘갈멜산’

* 신약에서 쓰임 받은 산:

마17장 ‘변화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신 ‘골고다산’, 행1장 승천하신 ‘감람산’

- 이제 남아있는 산은 (계14:1) 시온산, (슥8:3) 성산, 두가지 산이 남았는데 예수님이 심판주로 지상강림하실 시온산을 제하면 ‘성산’만 남겨된다. 이 산에서 사망을 멸하여 주실 것이다.

⇒ 결론: 예수만이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