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1 [환난 때에 주의 크신 역사 (욜2:1-11)] 

   ◎ 환난 때에 주의 크신 역사 (욜2:1-11)

  1) 성산에서 역사가 있게 된다. (1)

 나팔 계8장, 9장, 11장에서 나팔부는 역사가 있는데 나팔은 경고요, 전쟁이요, 재앙을 알리는 것이다.

 - 슥8:3을 보면 말일에 여호와가 계신 산을 성산이라고 하였다.

 - 사2:2-4에서는 마지막 때 야곱의 도를 배우기 위해서 성산으로 올라가라고 하였다.

 - 사13:1-4에서 산에서 검열하신다고 하였다.

 - 사25:6-8은 성산에서 오래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골수의 기름을 먹이신다고 하였다.

 - 사58:7-8 에 만민이 기도하는 산이다 라고 하였다. 

 - 마24:16에는 마지막에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였다.

  ※ 마지막에 남은 산은 성산과 시온산이 있다.시온산 계14:1에 예수님이 강림하실 산이다.

       그렇다면 이제 남아 있는 산은 성산이다. 성경을 보면 이 성산에서 시온의 성회가 있다고 하였다.

   2) 전무후무한 환난이 온다. (2-3)

 -단12:1에 개국이래로 없던 환난이 온다고 하였다.

 -마24:21-22에서는 육체의 구원을 위해서 환난의 날을 감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습1:18에 이 환난을 여호와의 질투의 불이라고 하였다. (참고: 불의 역사- 사26:16, 사33:11-12, 암7:4-6)

 3) 황충이의 역사가 계속된다. (4-6)

 황충이의 모양에 대해 말씀하였다. (참고 계9:7-11)

 4) 전쟁을 준비한 용사들이 나온다. (7-9)

 환난 때에 전쟁을 위해 준비된 용사들에 관한 말씀으로 욜3:9-11이 짝을 이루는 말씀이다.

  5) 해, 달, 별이 어두워진다. (10)

 이와 동일한 말씀은 욜2:31, 계8:12으로 요엘서의 예언이 계8:12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6)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된다. (11)

  여호와의 날은 산자를 심판하시는 진노의 날이다. (습1:2-3, 14-18)

  이상과 같은 역사 1-11절까지의 말씀은 환난기에 대한 말씀으로 환난기가 온다고 하여도 주의 크신 역사가 있기에

우리가 주를 믿는 것이다.

결론 : 환난이 있어도 주의 크신 역사에 소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