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6/ 1/ 24/   [죄로 인하여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죄2. (암2:7-16)]

◎ 죄로 인하여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죄. (암2:7-16)


1) 남을 잔인하게 죽인 죄. (1-3)


2) 하나님의 법을 멸시한 죄. (4-5)


3) 물건을 받고 의인을 판 죄. (6)


- 지난주에 이어서 -


4) 남의 것을 탐내며 잘못 지도한 죄. (7-8)

가난한 자의 것을 탐내고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한 죄, 

즉 정도로 인도하지 못하고 잘못 지도한 죄는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죄다.

또한 부자(父子)가 한 여인에게 다니는 음란함이 가득한 시대가 되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힌 죄, 

포도주를 마심같이 세상연락에 빠진 죄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러한 죄는 벌을 돌이킬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5)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죄. (9-12)


9절. 가나안 칠 족속 중에 하나인 아모리 사람은 

키가 백향목같이 장대하고 힘이 장사였는데 하나님이 아모르 사람을 멸하여 주셨는데 

그 능력을 무시한 것이 죄가 되었다고 하였다.


10절. 또한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먹이고 마시게 한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한 죄를 지적하였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고 입히고 여러 가지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 그 능력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11-12절. 하나님이 너희 중에 선지자가 나오게 하고

 나시르 사람이 나오게 하신 능력을 무시한 죄를 지적하였다.


나시르 사람이란 민6장에 나오는 나실인이며 

나면서부터 구별된 사람인데 선지자에게는 예언하지 못하게 하고 

나시르 사람에게는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타락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6) 피할 수 없는 심판이 오게 된다. (13-16)


하나님이 주시는 심판은 절대로 피할 수 없는데 

노아 때 홍수로 심판하실 때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소돔성을 심판하실 때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피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건져주시는 사람, 

용서하신 사람, 긍휼을 내려주신 사람뿐이었다.


13절.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로 누르듯이 피할 수 없는 심판이다.


14절.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고,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고, 

용사도 피할 수 없는 심판이다.


15절. 활을 가진 자도 설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피할 수 없는 심판이다.


16절. 용사 중에 굳센 자는 벌거벗고야 도망하리라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참고로 암9:1-4에서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고, 

하나도 피하지 못하는 심판인데, 

파고 음부로 들어갈찌라도 거기서 취하여 내고, 

하늘로 올라갈찌라도 거기서 취하여 내리우고,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찌라도 거기서 찾아내고, 

바다 밑에 숨을찌라도 거시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한다고 하였다.


결론 :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지적하고 그 죄는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4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6104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88832024년 8월 9일
697

2016/9/18 주일저녁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부패 (미3:1-4)]

13182016년 9월 18일
696

2016/9/11  택한 백성을 예비하신 곳 보호처로 모으신다. (미2:12-13) 

16192016년 9월 18일
695

2016/9/4 주일오후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 (미2:6-11) 

15742016년 9월 4일
694

2016/8/28 주일저녁 [재앙 받을 자의 행동 (미2:1-4)]

14412016년 8월 29일
693

2016/8/21 주일저녁 [ 진노의 날을 피하지 못한다 (미1:8~16)]

15612016년 8월 22일
692

2016/8/14 주일저녁 [주의 강림 시 세상형편 (미1:1-7)]  

16952016년 8월 15일
691

2016/7/17 주일저녁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피할 수 없다 (욘1:11-17)] 

15022016년 7월 30일
690

2016/7/10 주일저녁 [풍랑을 만난 요나 (욘1:4-10)] 

17362016년 7월 12일
689

2016/7/3 [불순종하는 요나 (욘1:1-3)] 

15612016년 7월 12일
688

2016/6/26 [야곱족속으로 새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 (옵1:16-21)]

14852016년 6월 28일
687

2016/6/19 주일저녁 [에서가 멸망받게 될 원인 (옵1:10-15)]  

14582016년 6월 21일
686

2016/6/12 [에서의 교만을 벌하신다.(옵1:5-9)]

14142016년 6월 15일
685

2016/6/5 [에서의 산의 심판 (옵1:1-4)]

15472016년 6월 14일
684

2016/5/29 [심판 중에 야곱에게 주시는 긍휼(암9:7-15)]

14852016년 5월 31일
683

2016/5/22 [심판과 새 시대(암9:1-6)] 

15032016년 5월 24일
682

 2016/5/15 [진노의 심판과 영적인 환난 (암8:9-14)] 

15482016년 5월 17일
681

2016/5/8 [경제적인 환난 (암8:4-8)] 

17872016년 5월 13일
680

2016/5/1 [종말에 받게 될 화 (암8:1-3)] 

16822016년 5월 13일
679

2016/4/24 [아모스같은 종으로 말씀을 외치게 하신다. (암7:10-17)]

16482016년 4월 24일
678

2016/4/17 [부르짖는 기도와 다림줄을 통한 역사. (암7:4-9)]

18662016년 4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