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6/4/24 [아모스같은 종으로 말씀을 외치게 하신다. (암7:10-17)]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아모스같은 종으로 말씀을 외치게 하신다. (7:10-17)

  

   10-11. 종교적인 지도자가 정치적인 지도자를 등에 업고 참 종을 모함하고 대적한다.

아모스 시대에 이스라엘의 왕은 여로보암으로 이스라엘 왕 중에 가장 악한 왕이었고 벧엘의 제사장은 아마샤였다. 그런데 아마샤 제사장이 여로보암 왕을 등에 없고 아모스 선지자를 모함하고 대적했던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하여 우리 시대에 주시는 말씀은 종교적인 지도자가 참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한다는 것이다. 아마샤가 아모스로 예언하지 못하게 했던 것같이 이 시대에는 될 일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모함하고 대적한다.

아모스와 아마샤는 둘 다 종교적인 지도자였지만 아모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지도자였고, 아마샤는 하나님의 사람을 모함하고 대적하고 핍박하는 지도자였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는 좋은 지도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12-13. 참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제사장 아마샤가 선지자 아모스에게 벧엘에서는 예언하지 말고 유다 땅에나 가서 예언하라고 하였는데, 아모스 선지자의 말은 사람의 말이 아닌 여호와의 말씀이었으므로 아마샤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아마샤는 제사장이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왕을 의지하고 권력을 업고 나오니 그 영계가 어두워지고 판단력이 흐려졌다. 그 결과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방해한 것이다.

선진들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두려움 없이 복음을 전했기에 그 복음이 우리에게까지 올 수 있었다. 이 시대에도 우리에게 주신 될 일의 말씀을 두려움 없이 전해야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이 나오게 된다.

    

   14-15. 모함하고 방해해도 정치성이 없는 순수한 종의 입에 말씀을 주셔서 전하게 하신다.

아모스는 대적하는 아마샤에게 자신은 선지자도 아니고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며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던 자이지만 여호와께서 예언하게 하시므로 예언을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50:4-5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입에 말씀을 주시면 학자의 혀가 된다고 하였고, 59:21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네 입에 두신다고 하였고, 1:9에서는 네 입에 내 말을 두노라하셨고, 4:12-14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하였다.

 

   16-17. 모함하고 대적하는 자는 그 가정까지 망하게 하신다.

대적하는 아마샤 제사장의 아내는 창기가 되게 하시고 그 자녀들은 칼에 죽게 하시고 본인도 죽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목록으로
오늘 1 / 전체 109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238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98562025년 3월 6일
공지

2025년 3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102832025년 3월 2일
716

2017/ 1/ 29 오후/ 나훔서강해/나2:1-7, 붉은 세력을 잠시 들어 쓰시는 하나님

17422017년 2월 1일
715

2017/ 1/ 22 오후/ 나훔서강해/나1:14-15, 우상의 세력을 소멸하시고 아름다운 소식을 축복하신다

17502017년 1월 31일
714

2017/ 1/ 15 오후/ 나훔서강해/나1:9-13,  여호와의 보복을 받고 심판 당할 자

16262017년 1월 31일
713

2017/ 1/ 8 오후/ 나훔서강해/나1:1-8,  대적하는 자에게 보복하시는 하나님

18552017년 1월 31일
712

2017/ 1/ 1 주일오후/ 미가서강해/미7:18~20 ,택한 종에게 내리시는 긍휼

18702017년 1월 28일
711

2016/12/25 주일오후/ 미가서강해/ 미7:14-17 택한 종을 쓰시는 역사

16302017년 1월 28일
710

2016/12/18  [여호와를 우러러 바라보는 축복 (미7:7-13)]

18822016년 12월 20일
709

2016/12/11 [택한 종의 시련 (미7:1-6)]

17022016년 12월 14일
708

201612/4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로운 종이 되라는 요구이시다 (미6:8-16)] 

15752016년 12월 14일
707

2016/11/ 27 [여호와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뜻 (미6:6~8)] 

18232016년 12월 14일
706

2016/11/ 20 [말세에 여호와가 요구하시는 뜻 (미6:1~5)] 

17112016년 12월 14일
705

2016/11/ 13 [진노와 분한으로 갚으신다 (미5:8~15

17282016년 12월 14일
704

2016/11/ 6 [택한 자를 건져주시는 예수님 (미5:5~7)] 

16912016년 12월 14일
703

2016/10/30 [평강의 통치자 예수님 (미5:1-4)]

16412016년 12월 14일
702

2016/10/23 주일저녁 [새 시대에 들어갈 자를 모으시는 하나님 (미4:6-8)]

18842016년 10월 24일
701

2016/10/16 주일저녁 [새 시대에 들어가는 정로 (미4:1-5]

16382016년 10월 19일
700

2016/10/9 삯을 위하여 교훈하는 지도자의 부패 (미3:9-12)

17232016년 10월 11일
699

2016/10/2 주일저녁 [흑암에 빠진 지도자의 부패 (미3:5-8)]

15892016년 10월 3일
698

2016/9/25 주일저녁 [예수 내 구주 다시 오실 왕 (계19:16)] 

16152016년 9월 25일
697

2016/9/18 주일저녁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부패 (미3:1-4)]

14472016년 9월 1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