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7/3/12  하박국강해/합1:1-4  택한종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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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주일 주일오후예배

2017/3/12  하박국강해/합1:1-4  택한종의 시련

 

택한 종의 시련 합1:1~4

 

· 하박국 선지자는 B.C 600년경 사람이다.

· 마지막 때 선택받은 종에게 시련이 올 것을 하박국 선지자는 예언하였다.

· 범죄함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할 때 환경과 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시련이다.


1. 부르짖고 외쳐도 듣지 아니하시고 구원치 않으신다. 1~2


부르짖어도 듣지 아니하신다.

· 부르짖음 : 간절한 기도 사19:19~20, 26:16~17, 12:1~2

· 부르짖는 기도는 소리를 지르는 기도가 아니라,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과 같이 여호와께 간절하게 하는 기도다.


· 부르짖어도 하나님이 듣지 아니하신다는 것은,

기도의 응답이 쉽게 내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

성경에서 가장 기도로 역사하였던 사람은 엘리야다.

· 엘리야도 기도가 응답 되지 않는 것 같았던 때가 있었다.

=> 그래서 엘리야가 그릿 시냇가와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피해 있었다.

=> 이러한 때를 시련기라고 한다.

· 엘리야의 시련기가 끝나게 되니, 엘리야가 기도하면 즉시 응답이 되었다.

· 하박국 선지자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 그러한 선지자가 부르짖고 외쳐도 듣지 아니하시고 구원치 아니하신다고 한 것이다.

·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때도 있고, 기도가 응답되는 때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박국 선지자와 같이 부르짖고 기도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외쳐도 듣지 아니하신다.

· 에스겔 선지자는 듣든지 듣지 않든지 외쳐서 그 중에 선지자가 있게 하라고 하였다.

· 2:4~7

· 우리 시대 사람들이 말씀을 외쳐도 잘 듣지 않는다.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 외쳐야 한다.

· 우리 시대 사람들이 에스겔 선지자 시대 사람들과 같이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걍팍하다는 것이다.

· 듣든지 아니 듣든지 선지자의 사명이 있는 사람은 외쳐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많은 사람이 안 들어도 그 가운데 듣는 사람도 나오게 된다.

한 명이라도 살리면 하나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했으니 선지자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말씀을 외쳐야 한다.

 

 

· 1~2절에서는 두 가지를 말하였는데,

=>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도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 말씀을 안 듣는 자가 있어도 쉬지 말고 말씀을 외쳐야 한다.

=> 그러면 기도는 응답되고 말씀을 듣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

 

· 은혜시대는 가면 갈수록 쇠퇴해질 것이고, 환난시대는 부흥되고 향상될 것이기에 소망을 가지자.

 


2. 택한 종의 시련 3


간악과 패역을 목도하게 하신다.


앞에 겁탈과 강포가 있다.

· 롯이 의로운 사람으로 살려고 하지만, 소돔성에 사니까 매일 음란을 보므로 마음이 상했다고 하였다.

· 이사야 선지자는 사33:15에서 눈을 감아 악을 보지 말라고 하였다.


변론과 분쟁이 일어난다.

 

· 교회 안의 일이나 밖의 일이나 변론과 분쟁을 교회에서 야기해서는 안 된다.

 


3.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다. 4


· 율법이 해이하고

=> 율법시대에 십계명대로 살지 않으면, 돌에 맞아 죽었다.

=>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 이러한 것들 때문에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므로 택한 종들은 시련을 겪게 되고, 시련 중에 있는 종은 기도하게 된다.

 

·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고 공의가 굽게 행한다.

· 5:15 -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

· 공의 : 곧은 것, 치우침이 없는 것

· 편 가르기 하는 것이 공의가 굽게 행하는 것이다.


· 공의가 행하지 않지만, 공의를 행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 6:8 - 하나님이 택함 입은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 2:3 -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 하나님은 공의가 시행되게 하시려고 한다.

· 공의가 시행되려면 즉시 기도가 응답 내려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무슨 일이든지 잘 되어야 하며,

악하게 사는 사람은 망해야 한다. 이것이 공의가 시행되는 것이다.


· 살후1:5~10 - 공의가 시행되는 나라가 온다.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


=> 환난 받게 한 자에게는 환난으로 갚아주시고, 환난을 당한 자에게는 안식으로 갚아주신다.

· 이 말씀이 이루어지면 남을 안 되게 하고 해롭게 한 사람은 다 되돌려 받는다는 것이다.


· 일한대로, 행위대로 갚아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 기도한 사람에게는 응답을 주시고, 말씀대로 산 사람에게는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산 사람, 될 일의 말씀을 따라온 종에게는 약속을 시행하시고,

언약을 이루시고, 예언을 성취하셔서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 천 년을 살게 하신다.

·

교회가 어렵고 교인이 많지 않아도 열심히 주의 일을 하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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