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수꾼이 바라본 묵시 합2:1~3
· 우리는 이 시대의 파수꾼이다.
· 파수꾼이 성루에 서서 묵시를 바라본다고 하였다.
1. 묵시만을 바라보고 깨어있어야 한다.
· 파수꾼은 우리시대 하나님의 사람을 말한 것이다.
· 즉 우리시대 하나님의 사람은 묵시만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 묵시 : 될 일의 말씀 계1:1, 하나님의 비밀 계10:7
· 미5:7~8과 같이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려도 안 되고
· 렘17:5~6과 같이 사람을 믿어도 안 되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아도 안 된다.
· 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꾼이 잠을 자면 안 된다. 깨어있어야 한다.
· 깨어있다는 말은 마24:42~44, 마25:5~6과 같이 깨어있어야 한다.
· 슥4:1과 같이 천사가 깨우니 자는 사람이 깨우임같다고 하였다.
· 깨어있다는 말은 영적인 잠에서 깨어있으라는 것이다.
=> 영적인 잠은 안일과 태만, 게으름을 뜻한다.
· 묵시를 바라보고 깨어있지 못하면
사29:9~12과 같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서 눈을 감기게 하여 영적인 소경을 만들어
묵시의 말씀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도록 만든다고 하였다.
· 묵시를 바라보고 깨어서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봐야 한다.
· 사56:9~12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포도주와 독주에 취해도 안 된다고 하였다.
=> 포도주와 독주에 취한다는 것은 세상의 연락과 즐거움에 빠진 것을 말한다.
· 파수꾼이 몸은 성루에 있는데 생각과 마음이 세상에 빠져 있다면 파수꾼이 될 수 없다.
· 세상에 몸 담고 살아도 포도주와 독주에 취한 것과 같이 도취되어 살면 안 된다.
· 이 말은 세상 일을 불성실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성실하게 해야 한다.
자신이 없으면 일이 안 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성실하게 해야 한다.
· 세상 것이 전부인양 사는 사람이 포도주와 독주에 취한 사람이다.
· 주님이 오시기까지 먹고 살아야 하기에 세상 일도 성실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묵시의 말씀을 망각할 만큼 도취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2. 인내하는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 약5:11 - 욥의 인내
· 참고 약5:7 - 농부의 심정으로 길이 참는 인내
· 견디고 마24:13 - 끝까지 견디는 인내
· 기다리는 인내 합2:3 - 정한 때를 기다리는 인내
· 세상 것은 내가 기다리고 있어도 비켜갈 수도 있고 나한테 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보는 묵시는 인내하고 정한 때를 기다리면 결코 거짓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응하리라.
·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 하나님이 무엇을 주셔도 절대로 한꺼번에 주시지 않는다.
· 우리에게 한꺼번에 다 주시면 기도도 하지 않고 지낼 것이 뻔 하니까
약점을 주셔서 애가 터지게 기도하게 하시고 이루어주시고, 또 하나를 주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것이다.
· 영적으로도,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인내가 필요하다.
3. 묵시의 말씀을 판에 명백히 새겨야 한다.
· 잠3:3, 고후3:3
· 새기라는 말은 내 속에 말씀을 잘 간수하라는 것이다.
· 그 말씀을 내가 묵상하고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다.
4. 예언이 성취되는 때를 기다리라. 합2:3
·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5. 확신을 가진 파수꾼이 되라. 합2:3
· 묵시는 정녕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 이 진리가 아니더라도 어디서라도 우리는 예수를 믿어야 한다.
· 그러나 지나간 된 일의 말씀을 아무데서나 믿는 것보다는
우리가 바라보는 묵시는 예언이 성취되는 정한 때가 있기에 확신을 가지고 온 것과 같이
파수꾼의 심정을 가지고 두려움이 없이 확신을 가지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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