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7/12/ 17 (스가랴강해) 다림줄로 기준 잡은 종 (슥4:8ㅡ10)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다림줄로 기준 잡은 종 (슥4.8ㅡ10)

1. 시작한 손으로 마치게 하신다 (슥4.8-9)
ㆍ출애굽 역사는 모세로 시작하여 여호수아로 마쳤다
ㆍ 엘리야 가 시작하여 엘리사로 마쳤다
ㆍ사울왕으로 시작하여 다웟왕으로 마쳤다
ㆍ삼대직분은 엘리가시작하여 사무엘이 마쳤다
* 스룹바벨 성전 건축은 스룹바벨이 시작하여 스룹바벨이 마쳤다
  이전의 지대를 놓은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게 하신다는 말씀같이 말세의 역사는
ㆍ 계1:1-사명자로 시작하여 사명자로 마치게 하신다
   계1.1에 반드시 속히 될일을 보이실 종들로 시작하여 그종들이 계22.20에 가서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하고

   주의 재림을 영접하므로 시작한 손으로 마치게 하신다
   복음적으로 된 일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될 일의 말씀으로 마치게 하신다
    이 모든 것의 전환점이 시온의 성회로 시작된다

2. 일곱은 여호와의 눈의역사 (계4.6, 8. 계5.6)
ㆍ 일곱 눈의 역사로 일곱 영의 완전 역사를 말함이다
ㅡ 일곱눈은 세계를 통찰하시는 여호와의 눈의 역사다
ㅡ계2.23 에 여호와의 눈은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신다


스룹바벨의 성전이 솔로몬 성전보다 작지만 멸시하지 못하는 것은 여호와의 눈으로 통찰 하시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에 성전을 이루는 역사도 다림줄을 통하여 말씀과 진리로 온전하게 이루어질 때 일곱눈의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심령에 성전을 이루는 역사는 일곱영의 역사로 이루신다는 것이다.

 
3. 다림줄로 기준을 잡게 하신다 (슥4.10)
다림줄 ㅡ 스룹바벨이 수직의 기준을 보기 위해 들고 다니던 추가 다림줄이다
우리 시대에 다림줄을 잡는다는 것은 우리 시대에 주신 될 일의 말씀과 진리이다 될 일의 말씀과 진리가 우리 시대에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ㆍ 스룹바벨은 성전 건축의 수직을 보기 위해 다림줄을 잡았고
ㆍ우리는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될 일의 말씀과 진리가 영적 수직관계를 바로보기 위한 다림줄이다
그러므로 될 일의 말씀과 진리로 신앙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고 , 될 일의 말씀과 진리로 사상의 기준, 기도의 기준, 생활의 기준, 진로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옛날 유다 총독 스룹바벨이 성전 건축이 바로 됐는지를 감독할 때

손에 다림줄을 잡고 그 다림줄로 기준을 삼아 감독했는데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여호와가 기뻐 하셨다는 것이다.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한 것은 성전이 반듯하게 바로 되기 때문이다.

 
【참고】

 ◎한 돌이신 예수님께서 완전한 통찰력의 역사로 판에 새길 것을 새기며 달려가면서도 읽을수 있게 될 때

땅 같은 우리 몸에서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는 것이다(슥3:9).

 ◎초림의 주님이 가시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부분적인 역사를 하셨지만 마지막 알곡을 모으실 때는

완전하신 성령을 보내 주시는데 완전하신 성령의 역사로 마지막까지  모든 일을 마치신다(계5: 6).

 

4. 하나님이 기뻐하시더라 (슥4.10)

우리가 스룹바벨 같이 말씀과 진리로 기준 잡고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이 다림줄은 오늘을 살아가는 말세의 종들에게 이 시대에 주신 예언의 말씀이요, 말세의 진리다.

다림줄같이 기준이 될만한 말씀과 진리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즉 수직 관계가 바로 되었는지를 분별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의 수직 관계가 바로 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83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26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7282025년 1월 10일
공지

2025년 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17422025년 1월 10일
808

2018/ 11/ 11(다림줄2) 주의 재림을 준비하자(마24:37-44) 

11692018년 12월 17일
807

2018/ 11/ 4(다림줄1)  동방에서 일어나는 새 역사(사24:14-16)

11162018년 11월 28일
806

2018/10/28 @ 하나님의 경고와 사랑(사1.1ㅡ4)

11672018년 11월 18일
805

2018/10/ 21(말라기강해) 심판을 앞두고 회개하라(말4:4-6) 

11202018년 11월 17일
804

2018/ 10/ 14(말라기강해)심판과 새 시대(말4:1-3) 

11042018년 11월 17일
803

2018/ 10/ 7(말라기 강해)  특별한 소유(말3:16-18)

12012018년 11월 17일
802

2018/ 9/ 23(말라기 강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성결(말3:13-16) 

12282018년 10월 1일
801

2018/ 9/ 16(말라기 강해) 십일조를 바로 드리므로 성결(말3:7-12)

11442018년 10월 1일
800

2018/9/9 (말라기 강해) 백성의 부패와 성결 ( 말3:2-3 ) 

11392018년 10월 1일
799

2018/9/2  (말라기 강해)  말과 생활로 범죄하지 않아야 한다 (말2:15-17) 

13042018년 10월 1일
797

2018/ 8/ 26 (말라기 강해) 이방신을 멀리해야 한다(말2:10-14) 

12842018년 8월 30일
796

2018/8/19 (말라기 강해)@ 제사장이 본이되게 살아야 한다(말2.7ㅡ9)

11472018년 8월 19일
795

2018/ 8/ 12 (말라기서 강해)  레위와 세운 생명과 평강의 언약(말2:5-6)

12342018년 8월 19일
794

2018/ 8/ 5(말라기 강해) 제사장의 부패와 성결(말2:1-4) 

12212018년 8월 19일
793

2018/ 7/29 (말라기강해) 이방 민족이 크게되는 역사(말1:11-14) 

13442018년 8월 19일
792

2018/ 7/22 (말라기강해)제단의 부패와 성결(말1:6-10) 

11522018년 8월 19일
791

2018/ 7/15 (말라기강해) 야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말1:1-5) 

12692018년 8월 19일
790

2018/ 7/ 8(스가랴강해) 심판과 새 시대(슥14:15-21) 

10372018년 8월 19일
789

2018/ 7/ 1(스가랴강해)  진노의 날에 계속되는 역사(슥14:9-15)

11692018년 7월 3일
788

2018/6/24(스가랴강해) @ 하나님의 진노의 날의 역사(슥14.1ㅡ8)

11592018년 6월 2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