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7 (스가랴강해) 재앙 받을 교회와 재앙을 면할 교회(슥5:5-8)

 재앙 받을 교회와 재앙을 면할 교회(슥5:5-8)

1) 재앙 받을 교회(5-8).

 * 에바 - 곡식담는 그릇(교권, 제도, 굴레, 법)

*  한여인 - 둥근 납으로 아구를 덮는다 (한 여인은 교회며, 둥근납은 악이다)

* 마7:24-27 모래위에 세운교회

* 마24:40-44 보려둔 남자 버려둔여자

* 마25:32-34 염소

*계17:1-3  음녀교회이다 - 다원주의 교회로 다른곳에도 구원이있다고 주장  잘못믿은 교회이다

* 계19: 2 큰 음녀교회를 심판하사

* 계18:4-5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 재앙을 받지말라

※선지자 스가랴가 에바를 보았는데 한 여인을 에바 속에 던져 넣고 악으로 덮어 죽게 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에바는 곡식을 담는 그릇이며 이 에바는 인간이 만든 제도, 조직, 굴레로써 그 안에 가두어 놓고 신앙의 자유를 박탈하게 되는 것이다.

   에바 속에 갇혀있는 여인은 교회를 가르킨 말씀인데 교권에 눌리고 세상 비진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속화된 교회요

   타락해 가는 교회로서 납조각으로 아구를 막아 땜질해 놓은 것인데

   악으로 영적인 출구를 완전히 차단하여 질식하여 죽게된 버림받은 교회요, 재앙 받을 음녀교회다. 

   사도요한은 계18:4-8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거기서 나와야 한다고 했으나

   나오지 못한 한 여인은 결국 그 속에서 죽게되고 만 것이다.

 

2)  재앙을 면할 교회(9).

 * 두여인 - 학의 날개를 받아 바람을 타고 에바에서 나왔다

     학의 날개는 사8:8 임마누엘 날개역사며 바람은 행2:1-4 성령의 바람이다

 

* 계12:1-6 - 신령한 영적교회이다(구원받을)

* 마7:21-23 - 반석위에 세운집이다

* 마24:41-44 데려간 남자, 데려간 여자이다

* 마25:32-334 양

※재앙 받을 종, 재앙 받을 교회가 있는 중에도 재앙을 면하게 될 교회는 하나님의 새 역사가 있게 된다.

  에바 속에서 나오므로 재앙을 면하게 되는 것이다. 

  두 여인으로 보여준  것은 완전해지는 교회 역사를 말함이다.  하나 보다는 둘이 완전한 것이다. 

  이 교회가 학의 날개 같은 날개를 타고 나왔다는 것은 임마누엘의 역사를 말함이다. 

   임마누엘 역사가  있는 종, 임마누엘 역사가 있는 교회는 흑암과 악의 피해를 받지 않고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임마누엘의 역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다. 

  그 날개에 바람이 있다라는 것은 행2:1-4에 성령의 바람이다.

   재앙을 면할 교회는 임마누엘 역사로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성령의 바람을 통해 완전한 역사로

   악과 비진리를 뿌리치고 나올 수 있는 새 힘 받은 교회요, 새 힘 받아 도약하는 교회다.

 

 【참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내리시어 높은 차원의 영계에 도달하여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종으로 크게 쓰임 받아 역사하는 종이 된다(사40:29-31). 

   악과 비 진리를 과감 히 탈피하고 나온 교회인 것이다.  우리는 이런 교회같이 새 역사를 받은 교회가 되자.

 

3).  심판 받게되는 자리로 들어가는 역사(10-11).

 * 시날 땅- 창11:1-9  홍수심판 후 하나님이 물로 인간을 심판하지않으신다는 약속을 구름속에 무지게로 하셨으나

    인간이 믿지 못하고 인간의 힘으로 바벨탑을 쌓다가 언어가 혼잡하여 멸망함

※재앙 받을 종과 교회가 최후에는 자기 방법,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대로 따르지 않다가

  시날 땅에 인간이 힘을 모아 쌓았던 바벨탑이 무너지고 끝이 나듯이

  심판받는 자리로 들어가는 종과 교회가 되어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참고】

 ◎ 인간은 노아의 홍수 후에 시날 평지에 모여 성을 쌓아 하늘에 닿게 하여 땅에 흩어짐을 면하고

    홍수의 심판에서 구원받기 위하여 성을 쌓았지만 여호와께서 강림하셔서 언어를 혼잡케 하시므로 쌓기를 그쳤으며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다(창11:1-9).

   자기의 힘으로 해보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다.

 

■ 결론

  기독교 종말에는 재앙 받을 교회와 재앙과 상관이 없는 교회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