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2/12/22 주일 저녁 ["하나님의 경고를 순종하는 복된 사람"(사1:18-19)]

본  문 : 사 1:18-19
제  목 : "하나님의 경고를 순종하는 복된 사람"

1. 변론 바로하는 사람(18)


    -> 변론에는 죄에대한 변론(사 1:18)이 있고, 말씀에 대한 변론이 있습니다.
    죄에 대한 변론은 자신을 위해서 하는 변론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변론하고, 죄의 문제를 해결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대한 변론은 자신뿐만 아니라, 남도 살리기 위한것입니다.
    죄에 대한 변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는 죄를 계명을 통해 깨닫고, 죄를 십자가를 통해 회개하여 사함을 받지만, 이러한 회개를 통해서는 죄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한단계 더 나아와서 죄와 상관없어지는 단계에 이르러야 합니다.
    이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죄에 대한 변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히 9:28)
    우리는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고, 죄가 없어지는 단계에 까지 이르러야 하겠습니다.
    사 1:18 에서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하면 주홍같고, 진홍같은 눈같이 희어지며, 양털같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해결되지 않으면 사 4:4 에서 심판하는영, 소멸하는 영으로 죄와 더러움이 씻어지며, 피까지도 청결해 진다고 했습니다.
    은혜시대에는 회개하는 영이나, 환난시대에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역사하게 됩니다.
    사 6:5-7 입이 부정하면 그 입을 성결케 해 줍니다.
    사 44:21-22 안개같고 구름같은 죄와 허물이 도말받고, 슥 3:4-9 더러운 옷이 벗겨지고, 새길것이 새겨지면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고 했습니다.
    슥 13:1 에서는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린다고 했으며, 미 7:18-19 에서는 죄를 발로 밟고 깊은 바다에 던진다고 했고, 사 59:19-20 에서는 죄과가 떠나간다고 했는데,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임해서 야곱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고 했습니다.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여, 이와 같이 죄가 없어지는 역사를 받읍시다.



2. 순종하고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사람(19)

    -> 순종하는 복된 사람이 됩시다.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아도 주의종의 말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순종하되 즐거움으로 순종해야 복을 받습니다.(삼상 15:22-23)
    순종하여 마지막때 아름다운 소산을 먹는자가 됩시다. 아름다운 소산이란(욜 2:24, 욜 3:18, 암 9:13-15, 사 65:20-23)의 이는 아름다운 소식으로 이루어질 천년왕국의 축복입니다.
    이는 다시말해 천년왕국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것이며, 천년왕국의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주의 종의 말에 순종하는자가 되어 천년왕국을 기업으로 얻어 아름다운 소산을 먹는 복있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17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70672025년 9월 12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93612025년 8월 30일
139

2005/3/13 주일 저녁 [하나님의 영원한 긍휼과 자비 (사54:1-8)]

13582014년 5월 19일
138

2005/3/6 주일 저녁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독생자의 희생 (사53:1-12)]

18012014년 5월 19일
137

2005/2/27 주일 저녁 [시온은 죄에서 떠나야 한다. (사52:11-15)]

13422014년 5월 19일
136

2005/2/20 주일 저녁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가 온다. (사52:3-10)]

14432014년 5월 19일
135

2005/2/13 주일 저녁 [시온의 새로운 출발 (사52:1-2)]

13582014년 5월 19일
134

2005/2/6 주일 저녁 [예루살렘이 깰때이다 (사51:17-23)]

13702014년 5월 19일
133

2005/1/30 주일 저녁 [시온을 위로하시는 여호와! (사51:12-16)]

13282014년 5월 19일
132

2005/1/23 주일 저녁 [여호와가 깨셔서 시온을 위로하시고 구원하신다! [사 51:1-11]]

15232014년 5월 19일
131

2005/1/16 주일 저녁 [선지 사명 있는 종! [사 50:4-9]]

13312014년 5월 19일
130

2005/1/9 주일 저녁 [택한 자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사 49:14-26]]

13962014년 5월 19일
129

2005/1/2 주일 저녁 [복음위해 지명 받은 종 [사 43:1]]

12262014년 5월 19일
128

2004/12/26 주일 저녁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 [사 49:8-13]]

13402014년 5월 19일
127

2004/12/19 주일 저녁 [여호와가 택하신 신실한 종 [사 49:6-7]]

12532014년 5월 19일
126

2004/12/12 주일 저녁 [시대의 축복을 받은 종 [사 49:5]]

14772014년 5월 19일
125

2004/12/5 주일 저녁 [인정 받고 나오는 종 된 자의 축복 [사 49:1-4]]

12912014년 5월 19일
124

2004/11/28 주일 저녁 [택한 종을 쓰시는 신의 역사 [사 48:12-22]]

13082014년 5월 19일
123

2004/11/21 주일 저녁 [시련중에 종을 택하시는 역사 [사 48:1-11]]

13612014년 5월 19일
122

2004/11/14 주일 저녁 [하나님의 보수하시는 역사 [사 47:1-15]]

14082014년 5월 19일
121

2004/11/7 주일 저녁 [하나님의 모략적인 역사 [사 46:8-13]]

13182014년 5월 19일
120

2004/10/31 주일 저녁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사 46:1-7]]

14962014년 5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