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3/4/27 주일 저녁 ◈ "남은자를 통한 역사" [사 6:13]

◈ "남은자를 통한 역사" [사 6:13]

    기드온은 용사 삼백명을 데리고, 십만이 넘는 미디안의 군대와 싸워 승리했다.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였다.
    그런후 예수님은 내살이 생명의 떡이라며, 내살을 먹는 자만이 영생한다고 하니, 사람들은 하나둘씩 떠나갔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 남은 보리떡과 물고기는 12바구니였다.
    이는 12제자를 의미한다.
    오천명이 먹고 갔으나, 12제자를 남겨 역사를 이룬다는 것이다.
    이것이 남은자를 통한 역사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이처럼 남은자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1. 먹지않고 남은자(암 3:12)

    목자가 사자의 입에서양의 두다리와 귀조각을 건져냈다.
    귀조각은 말씀을 들을 귀가 있는자(사 50:4-5)를 말함이요, 두다리는 말씀을 듣고, 비진리 가운데서 진리 가운데로 따라나올자를 말함이다.
    사자같은 사단, 비진리에 먹히지 않고, 건져냄을 받자.



2. 천명중에 백명, 백명중에 열명으로 남은자(암 5:3)

    천명중 구백명은 가고 백명이 남고, 백명중에 구십명은 가고 열명만 남았다.
    가버린자의 수는 이처럼 많을 지라도 중요치 않다.
    수가 희박하더라도 남은자에게 축복이 있고 역사가 있다.



3. 체질해도 떨어지지 않고 남은자(암 9:9)

    체질해도 알곡은 한 알갱이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거룩한씨로 남은자가 되자.



4. 야곱의 남은자(사 10:20-23, 미 5:7)

    야곱의 남은자는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야곱의 남은자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여호와께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아 강한신앙, 용사 같은 신앙으로 민족의 환난때 생존하여 남은자가 되자.



5.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남는자(사 17:6)

    마지막때 흔드는 일이 많고, 체질하는 일이 많아도, 끝까지 견디고 남는자가 되라.
    견뎌내는 것이 은혜이며, 구원에 이르게 한다.(마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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