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3/10/19 주일 저녁 ◈ "하나님의 참된 종의 예표" [사 20:1-6]

◈ "하나님의 참된 종의 예표" [사 20:1-6]


1. 발을 벗은 종.(2)


    이사야는 3년간 벗은 발로 백성 앞에 행하였다.
    과거 모세에게도 여호와는 신을 벗으라고 하였고(출 3:4-5), 여호수아에게도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신을 벗으라고 한적이 있다.(수 5:13-15)
    이는 옛 사람의 생활을 벗는것이며, 옛 사람의 생활을 벗고, 새로운 생활로 새 출발 하는 것을 뜻한다.(엡 6:15)
    이사야는 옛 모습을 벗고, 선지자로서 새출발을 했고, 모세는 애굽에서의 옛 사람을 벗고, 출애굽의 민족의 지도자로 새출발 했으며, 여호수아도 광야에서의 옛신을 벗고, 모세의 뒤를 이은 지도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했다.
    우리도 발을 벗은것 같이 옛사람의 모습을 벗고, 새 신을 신을것 같이 새사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자.
    발을 바로 벗은자는 지도자가 된다.



2. 옷을 벗는다.

    욘 3:4-8 에 요나가 니느웨성이 무너지리라고 하였더니, 니느웨성의 왕이 조서를 띄워 모든 방백과 백성 어린아이와 짐승까지 금식하게 하였다.
    이에 모든 방백과 백성들 그리고 왕까지 옷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 하고 금식하며 부르짖어 구원을 받았다.(욘 3:4-8)
    그리고 슥 3:3-4 에는 사단에게 그슬린 여호수아가 더러워진 죄의 벗었을때 천사가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 범죄할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었으니, 이는 죄의 옷이다.
    사 20:3 에 이사야도 옷을 벗었는데, 이는 부정한 입을 가졌던 옛사람의 옷을 벗고, 선지자의 옷을 입은 것이다.
    그가 나설때마다 그가 선지자 임을 나타내었다.
    우리도 옛사람의 옷, 아담을 닮은 죄의 모습을 벗어야 겠다.
    그리고 새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자.
    마지막 사명자는 겔 9:3-4 같이 먼저 가는 베옷을 입어야 하고, 그런후 계 11:3-4 같이 굵은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일을 전세계에 나가 다시예언하게 된다.
    가는 베옷은 종된 자를 살리는 역사요, 굵은 베옷은 백성된 자를 살리는 역사이다.
    옷을 벗었다는 것은 옛사람의 모습을 벗고, 새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며, 베옷이란 회개 운동을 말한다.
    옷을 바로 벗는자 사람을 살린다.




3. 삼년동안 외치는 종.

    이사야 처럼 예수님도 삼년동안 외쳤다.
    우리도 발을 벗고, 옷을 벗었다면 외치는 사명이 생긴다.
    이는 선지사명으로 계 10:11, 계 11:3-6 같이 다시예언함을 말한다.
    이사야는 사 50:4-5 같이 학자의 귀와 학자의 혀를 받아 백성에게 나가 3년동안 외쳤던것 같이, 마지막때 사명자도 사 59:19-21 같이 머리에는 신, 입에는 말씀을 주셔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케 하신다.
    이사야 같이 우리도 발을 벗고, 옷을 벗고 외치는 종은 선지자로 쓰임 받을 것이며, "이런 종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신앙 고백을 하게 될 것이다.(사 6:8)
    발을 벗고, 옷을 벗는다는 것은 자신을 초월한 자만이 가능하다.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자신의 생활과 모습을 모두 벗는 종이 선지사명을 감당하여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종이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5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20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86892024년 5월 17일
공지

7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61092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소선지서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1029432023년 9월 11일
99

2004/5/30 주일 저녁 [아름다운 새 시대 [사 35:1-10]]

9212014년 5월 19일
98

2004/5/23 주일 저녁 [심판과 여호와의 책 [사 34:1-17]]

10572014년 5월 19일
97

2004/5/16 주일 저녁 ["천년왕국 백성될 자의 축복" [사 33:17-24]]

9422014년 5월 19일
96

2004/5/9 주일 저녁 [환난날에 보장되는 축복" [사 33:7-16]]

10412014년 5월 19일
95

2004/5/2 주일 저녁 ["환난날에 사는 길" [사 33:1-6]]

10562014년 5월 19일
94

2004/4/25 주일 저녁 ["의로운 통치를 이루신다!" [사 32:1-20]]

9932014년 5월 19일
93

2004/4/18 주일 저녁 ["재앙과 하나님의 보호" [사 31:1-9]]

9862014년 5월 19일
92

2004/4/11 주일 저녁 [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여호와의 진노" [사 30:23-33]]

9512014년 5월 19일
91

2004/4/4 주일 저녁 ["큰 긍휼 베푸시는 하나님." [사 30:18-22]]

10672014년 5월 19일
90

2004/3/28 주일 저녁 ◈ "인간 종말의 패역." [사 30:1-17]

9822014년 5월 19일
89

2004/3/21 주일 저녁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이 받는 축복” [시 122:1-9]

11902014년 5월 19일
88

2004/3/14 주일 저녁◈ "여러가지 역사속에서 택한종을 들어 쓰신다!" [사 29:13-24]

9342014년 5월 19일
87

2004/3/7 주일 저녁 ◈ "택한 종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사 29:1-12]  

9772014년 5월 19일
86

2004/2/29 주일 저녁 ◈ "타협하여 망하게 될 때 구원의 길." [사 28:14-29]

9722014년 5월 17일
85

2004/2/22 주일 저녁 ◈ "하나님 앞에 심판의 대상자." [사 28:9-13]

9342014년 5월 17일
84

2004/2/15 주일 저녁 ◈ "하나님 앞에 심판의 대상자." [사 28:1-13]

11302014년 5월 17일
83

2004/2/8 주일 저녁 ["야곱에게 베푸시는 큰 긍휼." [사 27:8-9]]

8652014년 5월 17일
82

2004/1/25 주일 저녁 ["여호와의 칼!" [사 27:1]]

10662014년 5월 17일
81

2004/1/18 주일 저녁 ["새 시대를 이루시기 위한 심판." [사 27:1]]

9422014년 5월 17일
80

2004/1/11 주일 저녁 ["새 시대에 들어갈 바른 신앙." [사 26:8-21]]

1057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