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4/3/14 주일 저녁◈ "여러가지 역사속에서 택한종을 들어 쓰신다!" [사 29:13-24]

 

◈ "여러가지 역사속에서 택한종을 들어 쓰신다!" [사 29:13-24]


1. 여러가지 역사로 대적을 물리친다.(13-16)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입술로는 여호와를 존경하지만 마음으로는 멀리 떠났다고 하였다.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복신앙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을 바로 경외하는 것에는 고난이 따르며 그 고난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바른 신앙이다.
    또한 기독교는 도덕이나 윤리가 아닌 진리가 있어야 한다.
    도덕이나 윤리를 진리보다 앞세우는 교회는 근본이 변화될수 없는 인본주의적 가르침이다.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은 지혜자의 지혜를, 명철자의 총명을 가리워서 분별력을 상실케 된다는 것이다.(사 5:20-21)
    이들은 교만하여 스스로 지혜롭다 총명하다 여기므로 하나님과 비기려고 한다는 것이다.(사10:15)


2. 택한종을 들어 쓰신다.(17-24)

    위 같이 사람의 계명으로 인하여 지혜와 총명이 어두워져 분별력을 상실케 될때에도 하나님은 택한종의 귀와 눈을 열으셔서 말씀을 깨우치게 하시므로 교만한 세상 가운데서도 겸손하게 만드신다는 것이다.
    또한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하시므로 실색이 아닌, 희색을 발하게 하시니(사 60:4-9) 그 하나님을 거룩하다 찬양하게 될 것이며, 마음이 혼미한 사람도 총명해지며, 원망던 자도 사람의 교훈에서 벗어나 말씀과 진리로 교훈을 받게 된다.
    이것이 여러가지 역사속에서 택한종을 들어 쓰시기 위한 역사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0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813992025년 5월 19일
130

2005/1/9 주일 저녁 [택한 자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사 49:14-26]]

13122014년 5월 19일
129

2005/1/2 주일 저녁 [복음위해 지명 받은 종 [사 43:1]]

11462014년 5월 19일
128

2004/12/26 주일 저녁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 [사 49:8-13]]

12582014년 5월 19일
127

2004/12/19 주일 저녁 [여호와가 택하신 신실한 종 [사 49:6-7]]

11762014년 5월 19일
126

2004/12/12 주일 저녁 [시대의 축복을 받은 종 [사 49:5]]

14032014년 5월 19일
125

2004/12/5 주일 저녁 [인정 받고 나오는 종 된 자의 축복 [사 49:1-4]]

12182014년 5월 19일
124

2004/11/28 주일 저녁 [택한 종을 쓰시는 신의 역사 [사 48:12-22]]

12322014년 5월 19일
123

2004/11/21 주일 저녁 [시련중에 종을 택하시는 역사 [사 48:1-11]]

12792014년 5월 19일
122

2004/11/14 주일 저녁 [하나님의 보수하시는 역사 [사 47:1-15]]

13292014년 5월 19일
121

2004/11/7 주일 저녁 [하나님의 모략적인 역사 [사 46:8-13]]

12422014년 5월 19일
120

2004/10/31 주일 저녁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 [사 46:1-7]]

14162014년 5월 19일
119

2004/10/24 주일 저녁 [공의롭고 전능하신 방법으로 구원을 베푸신다! [사45:18-25]]

13472014년 5월 19일
118

2004/10/17 주일 저녁 [모든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사 45:8-17]]

14272014년 5월 19일
117

2004/10/10 주일 저녁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사 45:1-7]]

13462014년 5월 19일
116

2004/10/3 주일 저녁 [황폐한곳이 복구된다. [사44:24-28] ]

12232014년 5월 19일
115

2004/9/26 주일 저녁 [택한종에게 긍휼을 베푸신다 [사 44:6-23]]

12702014년 5월 19일
114

2004/9/19 주일 저녁 [택한종의 푸른신앙 [사 44:1-5]]

13262014년 5월 19일
113

2004/9/12 주일 저녁 [새 일을 나타내시는 새 역사 [사 43:18-21]]

13882014년 5월 19일
112

2004/9/5 주일 저녁 [지명하신 종, 이 시대에 쓰신다! [사 43:1-7]]

11672014년 5월 19일
111

2004/8/29 주일 저녁 [하나님의 종들이 말씀 앞에 순종할 때다!" [사 42:14-25]]

11842014년 5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