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3 주일 저녁 [여호와가 깨셔서 시온을 위로하시고 구원하신다! [사 51:1-11]]

여호와가 깨셔서 시온을 위로하시고 구원하신다! [사 51:1-11]


1. 여호와가 깨신다 (9-11)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 들어가 압박과 고난을 당할때 잠잠히 계셨던 여호와가 출애굽 역사를 이루실때는 깨시는 것 같이 역사하셨듯 은혜시대 기독교 2천년간 잠잠히 계셨던 여호와가 깨셔서 출애굽때와 같은 기독교 종말 역사를 일으키신다.(유 1:5, 사 11:16, 미 7:15)
이때에 사 27:1, 계 20:7-10 같이 용을 유황 불못에 던지우게 되며,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은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 영영한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천년왕국 축복을 받게 된다.(사 35:10)

2. 시온을 위로하신다 (1-3)

의를 쫓으며(마 6:33)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자를(사 55:6) 여호와가 깨셔서 위로해 주신다고 하셨다.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때에 여호와가 부르고 복을 주어 창성케 하셨던 것처럼 뜻이 있는 자는 사 41:8-10 같이 부르시고 다섯가지의 약속을 주어 축복하신다.
또한 모든 황폐한 곳을 에덴같이 하시며, 사막 같은 곳을 여호와의 동산같게 하사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감사하고, 창화하는 소리가 있게 하신다는 것이다.

3. 시온을 구원하신다 (4-8)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의하여 마음으로 받는 자(4), 여호와의 앙망하며 그 팔을 의지하는 자(5)를 구원 하시는데, 하늘과 땅이 심판을 받아 사라지고 그 가운데 있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어도 시온을 구원하신다는 것이다.(6)
그러므로 구원받을 시온은 사람의 훼방이나 비방을 두려워 말라 그들은 옷 같이 좀에게 먹히며, 양털 같이 벌레에 먹히지만(7) 여호와의 의를 아는 자, 마음에 율법이 있는 시온에겐(8) 여호와의 구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