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9/11 주일 저녁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 (사63:7-14)]

▣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 (사63:7-14)

    (사63:1-6)같이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때
    (사63:7-14)에 나오는 자들은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다.



1)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은총을 받았지만 버림받는다(7)

    한 때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은총을 받았지만 10절과 같이 마지막 하나님의 역사를 반대하고 대적하므로 진노의 날에 버림받는 다는 것이다.

    마지막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역사가 믿어지고 그것을 위해 산다면 그것이 축복이다.



2) 하나님의 백성이었고 거짓을 행치 않았지만 버림받는다(8)

    한 때는 하나님의 백성이었고 거짓을 행치 않으므로 하나님의 자녀라 하셨지만 10절과 같이 하므로 버림받는다.

    안 믿는 사람이 역사하는 것은 마귀역사지만
    믿는 사람이 반대하고 역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반역이라고 하였다.



3) 사랑하사기 구속하시고 드시며 안으셨으나 반역하므로 버림받는다(9-10)

    하나님의 역사에 반대하고 역사하는 것은 마치 고라의 당과 같다.

    마지막 하나님의 역사는 마쳐지는 역사다.
    이들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은총을 받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짓을 행치 않고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구속하시고 드시며 안으셨지만
    반역하므로 모든 것이 소용없어지고 진노의 날에 버림받는다.

    이들은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았지만 하나님을 위해 뭔가 해놓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4) 모세의 날을 추억하라(11)

    모세의 날을 추억하라는 것은 홍해가운데서 히브리민족을 구원했던 일을 추억하라는 것이니 이는 출애굽 때의 역사를 다시 생각하고 거울 같이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들이 반역하고 믿지 않으므로 광야에서 심판 받았던 것을 추억하라.



5) 여호와의 영광의 팔로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했던 때를 추억하라(12)

    모세의 손이 들리면 대적이 꺽어지고
    바다위에 들리면 홍해가 갈라졌으니 이는 모세의 손에 역사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모세의 손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영광의 팔에 역사가 있었던 것이다.

    이런 역사가 마지막에도 있게 되는데 그것을 보고도 믿지 못하고 반역하는 자는 버림받는다.



6) 주의 백성을 인도하셨지만 반역하므로 버림받는다(13-14)

    하나님은 광야 40년 길 동안 음식과 물, 고기, 보호 등 많은 것을 주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믿지 않고 반역하므로 출애굽한 1세대는 광야에서 다 쓰러져 죽고 단 2명만이 가나안에 들어갔다.

    선지서가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져 약속의 땅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이 시대의 영적인 노정인데 이 길을 가면서 모세 때 출애굽 역사를 추억하여 진노의 날에 버림받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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